그나저나, 오늘은 무슨 날이길래?
뭘까~요?
유리 생일도 이틀이나 지났는데...
그렇습니다. 맞네요.
......
그게 아니라, -_-;
때는 작년으로 돌아가서,
유튜브를 뒤지며 영상을 보고 있는데,
화려한 외출배 미스코리아 어쩌구가 제 눈길을 끄네요?
이 때만해도 다만세매니아로의 첫걸음을 딛던 시절,
"아, 쟤네들이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른 그룹이랬지..."
그때 관심이 제일 있었던 태연이의 트로트를 부르는 영상을 흐뭇하게 반복하다가,
관련동영상으로 나온 저를 뻥하고 터트린 장면을 보게 됩니다.
ㅋㅋㅋ 어쭈, 쟤 뭐냐? 헐~
출연도 안한 주제에 제일 재미있어서 도대체 누군지 검색은 해 본 듯...
그리고,

출처:stargraphy(구 team.sosi9) Tiny님
이틀 전에 생일이었는데 무대에서 운 모냥입니다.
이 사진이 묘하게 묘하게 기억이 남아서 유리의 첫 인상이 되었지요.
저 요상한 머리모양 때문에 ㅋㅋㅋ 어떻게 묶음 저렇게 돼? ㅋㅋㅋ
그리고, 묘하게 이틀 후에 알게 된 사실이 아깝다는 생각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왜? W.H.Y?
이 때도 눈에는 좀 들어왔나 보네요,
아니,
실은 우는 모습이 참 고왔어요. 으헝헝~
지금 다시 저 사진을 보면 참 감회가 새롭네염.
뭐, 그랬다구요.
진짜, 별거 없네 -_-;
깝율이라기 보다는 정신세계를 의심했..쿨럭~
그렇게, 유리를 알게 되고 1년동안
참 이 블로그도 스타일이 변해왔다는 것을
간만에 실감하게 되네요.
스타일 뿐만이 아니라, 유리를 비롯한 소시에 관한 느낌이나 생각이나 표현 등등.
앞으로도 또 그렇게 바뀌어 나가겠죠.
그런 묘한 변화를 기록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하는 거구요.
자세한 건 머지않아 나중에 쓸 날이 올거에요.
이제서야 팬질의 초보단계인 소녀시대와 유리에 대한
관찰기 및 1단계 버닝은 끝났다고 봐야죠.
+
휴가(라기 보다는 실은 처분이지만)가 오늘로 끝납니다.
헐..이제껏 한달 넘게 쥔장은 뭘 했단 말인가.
뭐하긴,
신나게 숨어서 오덕십덕 했잖아요, 낄낄.
아무튼 다시 일반인이 되서 회사에 나갈려니
참 대책이 안 서네요. 으컁컁~
운이 좋아서 살아났다고도 볼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제가 새로 들어가는 일은,
애를 꽤 많이 먹을 것 같네율.
가장 알기 쉬운 예를 들자면,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Y모양이
갑자기 다음 주부터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뮤지컬을 하루에 3,4탕을 뛰어야 하는 상황
업무시간 중에는 거의 감금생활 수준이라던데...
살려주세염 ㅠㅅㅠ (누구한테;;)
첫날 하드가 드르르르~ 돌아가는 소리나 머리에서 나오는 거규 ㅋㅋ
아무튼 그런 역사적인 일이 유리 생일날 결정되었슴뉘다.
네, 어떻게든 밥은 벌어 먹고 살아야졈.
으헝헝 ㅠㅅㅠ
그렇다고, 절대로 변심은 안한단다.
설령 한다 싶어도 그렇게 놔두지를 않아효,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