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아마도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봄 즈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시팬이 되고 그 중에 대표로 좋아하는...이제는 제일 좋아하게 된 유리양에 대해 가볍게 끄적여보는 의도로 시작한 뒤에
점점 신중해지면서도 팬심을 표출하는 냄새가 심해진 면이 한 때는 부담이 되서 몇달간 닫아두기도 했지만,
그런 것들을 포함한(?) 기록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건, 팬심도 블로그도 즐거워야 하는 겁니다.
유리양이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래야만 하죠.
그렇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마냥 처음처럼 신기하고 즐거울 수만도 없으며,
관련이 없을줄 알았던 개인적인 일에 상당한 타격을 받기도 했구요.
시간이 흘러 무의식적으로 제 시야에 때가 낀 모습을 최근에 자각하기도 했네요.
그 점은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약 1년동안 좋았던, 즐거웠던 기억만 안고 다음 해, 다른 곳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늘 초심을 잃지말라고 그녀들에게 바라는 만큼,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작하겠습니다.
.... o_O 으잉?
여기서 공지 하나
우선, 지금까지 써왔던 이 곳을 시즌1으로 선을 긋고, 블로그 이사를 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곳에 옮기는 건 아니고, 티스토리 안에서의 이사랍니다. ^^
4개나 남았는데 써먹어야죠.
그럼, 앨범 한개당 시즌으로 나누면 5집이후론 어쩔...
그건 그 때 생각해 보구요 ^^;
도메인 주소나 연락처는 그대로 유지가 되구요,
고로, 당분간은 허허벌판이겠지만 그냥 오시던 대로 오심 된다능..
여기서 공지 둘
블로그 이사를 한 뒤에 이 곳은 어찌 되느냐? 폐쇠되느냐?
그건 아니구요, 햅X 겜으로 맨날 수많은 네티즌을 낚고는 있지만(이럴 때는 블로그에 회의가 느껴진다능;;)
http://s1.heyuri.com 으로 접속하면 언제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래서 도메인을 잘 사놨다능, 으컁컁)
그리고 새로운 곳을 포함한 도메인 이전은 새앨범의 곡이 풀리기 직전인1월3일밤 ~ 4일새벽사이는 무슨! 티저뜨면 바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시간대에는 도메인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팩걸리뷰는, 크리스마스파티랑 마지막회가 남았긴 했는데, 너무 여기저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이 떡밥으로 활용되서 리바이벌 밖에 안될 것 같아요. 만약에 한다면 이 곳에 달아두고 가긴 하겠습니다 -ㅂ-;.
여기서 공지 셋
가벼워 집니다.
넴. 재미가 없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다시 제가 둘러 봐도 더쿠의 냄새가 폴폴 나는 건 둘째 치고라도,
저의 육중한 무게(?)가 느껴지는 듯해서, 빠심 다여뜨를 하겠습니다.
다여뜨 한다고 성공하는 인간 별로 보지 못했지만 ㅋㅋㅋ
가뜩이나 요즘 주위의 이웃분들 블로그를 둘러보고 느낀 게 있다고 할까, 롤모델로 삼고 싶은 블로그를 발견해서요. (외쿡사이트라 링크는 생략하겠습니다^^;) 여기 보다는 가볍고 슬림한 으헝헝 포스팅으로 만나 뵈어요. 하지만 냄새는 유지됩니다. 넴넴.
-> 칼로리는 1/2, 맛은 그대로..라는 광고문구 같네요. ^^;
여기서 공지 넷
윤아랑 시카가 너무 좋아져서염. 빠져나올 수가 없네요 항가항가~
혹시 사진이나 영상을 적선하실 분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일은
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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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능, 이거능? 사실 제가 1년 전에 맥을 사고 처음 만들어본 슬라이드 영상이에요. 아효 *///*
소녀들이랑 상관이 없지만, 1년만에 다시 돌려보면서 소시 미니앨범, 더 나아가 2집 대박기원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