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0. 23:58
Lalala
감기+흥흥크리로 누워있다가 살아난 뒤, 모처럼 날씨가 좋아서 외출을 했습니다.
신촌에서 마냥 걷다보니 홍대입구에 도착했네요.
마침 시간도 점심식사 때인지 배가 신호를 보내길래, 뭐라도 먹어야 겠다 싶어서...
극동방송국 옆의 라멘집을 무지하게 추천받아서 거기 가려고 했는데,
마침 싼 짜장면을 파는 곳을 발견!!
......
-ㅂ- 그런데, 처음 보는데도 어딘가 낯에 익은 곳이군요.
그렇스빈다... 그런 거였군효.
그런데 찍어와서 비교해 보니 진짜 비슷하게 나와서 내가 다 무섭네효;;
맛은 값에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유뤼야 정말 많이 배고팠구나.
그래도, 맛있게 냠냠 먹던 유리를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장미희님 성대모사가 안되서 천원 더 주고 밥까지 비벼서...(지금 그게 말이라고..퍽!!)
...이상 덕후의 점심식사였습니다. (먼산)
진짜 유리가 보면 점점 도망갈 짓만 해대 으허헝~
+
어느새 방문자 수가 만명 돌파... 와~~
신촌에서 마냥 걷다보니 홍대입구에 도착했네요.
마침 시간도 점심식사 때인지 배가 신호를 보내길래, 뭐라도 먹어야 겠다 싶어서...
극동방송국 옆의 라멘집을 무지하게 추천받아서 거기 가려고 했는데,
마침 싼 짜장면을 파는 곳을 발견!!
......
-ㅂ- 그런데, 처음 보는데도 어딘가 낯에 익은 곳이군요.
그렇스빈다... 그런 거였군효.
그런데 찍어와서 비교해 보니 진짜 비슷하게 나와서 내가 다 무섭네효;;
맛은 값에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유뤼야 정말 많이 배고팠구나.
그래도, 맛있게 냠냠 먹던 유리를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장미희님 성대모사가 안되서 천원 더 주고 밥까지 비벼서...(지금 그게 말이라고..퍽!!)
...이상 덕후의 점심식사였습니다. (먼산)
진짜 유리가 보면 점점 도망갈 짓만 해대 으허헝~
[ 홍대입구 청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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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방문자 수가 만명 돌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