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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7. 01:22 Hey, Girls
방송한 지 일주일만의 포스팅이라니 ㅎㅎㅎ;;
하긴 안방팬이 이거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스골을 보면서 느낀 포인트 몇 개를 모아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에 티스토리가 바뀌어서 글을 쓸 때, 서식도 지원하네염.
그래서, 이번 감상문은 여행후기 서식을 빌려서 보내 드립니다.

posted by M.HEYURI
2008. 8. 19. 05:01 Hey, Girls

08' SM Global Audition 소개영상(소녀시대)을 봤습니다.

와~ 오리마쓰

ㅋㅋㅋ

이봐요, 해맑게 오리긴 뭘 오리나요.

손 한번 들어도
귀여움의 오로라가 미친듯이 풍기는 리더씨 하며
늘 센스있게 마이 휘어로의 뻘멘트를 받아쳐주는 수영하며

하여간 저 셋이 뭉치면
입가의 주름이 미친듯이 반응하는 듯.

그나저나 요즘 새벽이를 못본지 2주..
눈에 가시가 돋는 듯..푸욱~ ㅠ

그런데, 뭐하고 지내나 궁금했더니
가족들이랑 노래방에서 춤 땡기고 있었으

새벽에 잠 못 이루다 보니 날이 밝아서. 가장 우울해 지는 시간 새벽 5시
이런 식의 무마는 싫어.

posted by M.HEYURI
2008. 8. 18. 23:47 My hero YuRi
2008년 8월 30일

소녀시대의 비보컬라인이라고 불리는
소녀시대의 유리와 수영의 약점이 노래라는 편견
둘의 미래는 어디까지나 연기나 방송이라는 단정

또 한번 본인들이 뒤집습니다.


제가 전에 보컬라인에서 빠진 사람의 노래를 조각조각 모은게
단순히 아쉬운 팬심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제가 유리양에게 제일 부족하다는 건 보컬이 아니라 기회나 자신감이라고
누누히 이 곳에서 지적해왔는데,
그걸 되찾은 결과를 그 날 맛보기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중간에 음정이 플랫되었지만ㅋㅋ)


8월30일 캐백수 스타골든벨에서 두고보자규!


.....


그런 의미에서....

누가 스골 기차 좀 태워줘요~


posted by M.HEYURI
2008. 8. 9. 23:16 My hero YuRi


  • 노래 : 소녀시대 (유리, 수영)

  • 나레이션으로 소녀시대 써니가 참가. ('아이럽유~', '아잉~' 뽀인뜨임다, 놓치지 맙시다.)
  • 써니는 삽입곡, '사랑을 몰라요'(원곡은 등려군이 부른 "忘記他/망기타")와 팝송을 솔로로 불렀는데, '사랑을 몰라요'는 OST에 수록될 예정.
  • 분위기는 스페인 탱고풍 음악을 바탕으로 한 세미 트로트 분위기
  • 오케스트라랑 협연은 도대체 어디에? 신디소리밖에 안들리는 내 귀는 막귀?
  • OST는 8월 14일에 발매예정(CD는 25일 발매?)  >> maniadb 앨범 소개 페이지
  • 작곡 : 고승진 / MBC '히트'의 삽입곡 '통증'의 작곡자라고 함
  • 음악담당 : 뮤직스펀지(음악감독:최성권)  / "피아노" "미안하다 사랑한다" "봄날" "올인" "HIT" "프라하의연인" 등등의 OST를 담당.
  • 온라인 음원은 8월9일부터 발매중
  •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뮤지션들과 가수들의 노래로 15곡 정도 수록

요즘 워킹맘 OST로 겁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와보니 ㅋㅋ대는 것 밖에 없어서 죄송;;
나름대로 보도자료들이 똑같이 떠들어대는 것들을 정리만 해뒀어욤.

♬ 온라인 다운로드가 가능한 곳
(물론 유료이니까 들어봐서 좋음 사주세요. 해외크리는 CD를 기다릴뿐 ㅠ)

BGM

posted by M.HEYURI
2008. 8. 7. 02:10 My hero YuRi

트롯셩율 커밍 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트로트일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게 색다른 소녀시대의 정체였니 ㅋㅋㅋㅋㅋ
드라마 음원 떳는데 캡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트가 왜이렇게 많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 거 가지고 왜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만 같아셩 내 볼을 꼬집어봐 너무나 좋아 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텔미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진지하게 부른 마이 휘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내 정줄은 어디로 가는 거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닥치고 듣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영이 물 만났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짱 먹으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OST 언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대박나야 내 성에 차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은 여기까지.

역시 평범한 노래는 아니리란 걸 예상은 했었지염. 휴우~
유뤼양은 조금 더 힘을 빼서 간드러지게 불렀으면 좋았겠지만,
이게 마이휘어로의 스따일인 것을, 헴.

유뤼야 고마워,
약 8개월 동안 율빠로서 참 다이내믹한 팬질을 하는 듯.
방송에 못나간다고 시를 써서 대선배를 당황시켜
시구하는데 언더핸드로 스크라이크존에 볼을 꽂아 넣어,
19살에 살만큼 다 살았다는 소리를 듣게 해줘,
노래하다가 갑자기 여름엔 수영을 하고
겨울엔 스케이트를 타고
농구장에선 드리블 슛을 해
하트스핀을 돌지 않나
승룡권을 구사하질 않나
8단 콤보점프를 하질 않나

와이어 달고 널뛰는 걸 보여줘
고운 한복 입고 마차를 타고 공중 다이빙을 해
차력도 보여줘
프로레슬링 선수들이랑 가운 입고 킥하며 싸워
오징어처럼 림보하는 걸 봐
잊을 만하면 갑툭튀 전문에
룸메이트가 방송하는 중에 애청자라고 사칭하며 장난전화를 걸어서 벌칙라이브를 시켜
파니 벌레도 잡아줘
검은 망사장갑 끼고 랩도 들려줘
갑자기 블로그를 시작해서 토씨로 다들 거거씽 시켜
20살엔 정식으로 트로트를 불러서 시디로 들려줘

지금 찬양하고 있는 거 맞나요?

아무튼
늘 상상하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역시 너는 나의 휘어로 ㅋㅋ


그리고,
그럼 햇살양 쏠로는..
등려군님의 '망기타' 번안곡 버전이던데,
정말 잘 부르네요.
아놔 이 드라마 OST가 다 그 노선인가 ㅎㅎㅎ
까짓꺼 한동안 트롯에 풍덩하긔
ㅋㅋㅋㅋ


posted by M.HEYURI
2008. 7. 15. 01:22 My hero YuRi
요즘에는 하루에 몇번씩 접시물에 코박는 시늉을... 할리는 만무하고
맘으로는 그런 시늉으로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마이 휘어로가 잘 지내는지 어쩐지도 몰라...라면 훼이크고
활동도 없는데 지옥불빠심으로 근근히 졸린거 눈 비비며 버티는 요즘인데.

제가 누누히 말했죠.
마이 휘어로는 갑툭튀 전문이라공. 쿠훗훗 -ㅅ-

아무튼 소시의 출장 전문 예능팀 셩율이
자전거를 타기 행사에서 진행을 했다길래,
그럼 둘이도 자전거를 타는가 싶었더니만,


편안히 차를 타고 뻥튀기 파는 아저씨들을 헤치며 느릿느릿 다녀옵디다.
제대로 퇴근길 러시아워에 걸려서뤼(이 무슨 자전거를 돋보이게 하려는 음모냐능 ㅋㅋㅋ) 하도 안가니 혼자서 '빨리 갑시다|' 라고  아둥바둥 하시는 권모모양. 이날따라 예쁜 드레스를 입은 최모양은 조신여신모드를 유지하시드랑.


그래도, 편안히 느릿하게 굴러가자니 얼마나 차안에서 답답하겠어욤. 이분들이 누구십니까.
자전거도 필요읍따, 미친 질주로 버스로 따돌리시던 그런 분들이 아닙니꺄.


하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건 로망이지만, 나더러 차로 40분이나 걸리는 회사까지 자전거를 타라면 출근하지 말란 소리이고 ㅋㅋ 이건 아닌가.

아무튼 KBS행사라고 놓치지 않고 짤막 방송을 해 준 캐백수에 감사함다. ㅎㅎ
아.. 졸면서 쓰러니 참 힘드넹. ㅠㅂㅠ 오자 남발...


posted by M.HEYURI
2008. 4. 3. 21:16 My hero YuRi
못말리는 결혼이
어느덧 방영 100회를 돌파했다는 군요.
뭐 저야... 율셩이 나오는 회만 기차를 타고 보...긴 했는데,
이백 삼백이한테도 정이 들어서뤼
보이는 대로 받아 보고는 있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화면에 비추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까?

초짜랍시고

말단연기자는 앉을 자리도 없이 서러워.
매일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백이가 메인이거나 삼백이가 과외를 해줘야지만 나와..
뭐 이런 건 다 언더스땐드 할 수 있다고 봐요.

제일 빈정상하는 게,

왜 그리도 잘나고 우월한 둘이서
나이도 어린 막내아들을 자존심도 없이 쫓아다녀야 하는 거냔거지.

그 반대가 되도 모자를 현실인데,
한번 갭을 즐겨보라는 배려이더냐!




처음엔 나름대로 둘이서 경쟁모드였더랬죠.
그래도 초반엔 포스를 풍기면서 골려주기나 하던 애들이...





그런데 요즘에는 둘이서 일심동체로 붙어다니면서
한 사람을 쫓아다니는 꼴이라뉘.
이젠 사백이가 좀 심한말을 한다고
서로 얼싸안고
엉엉 울어제끼네...
(그것도 서로 패면서)


아, 드라마 출연해서 첫 우는연기였군요.
나름대로...



울기도 참 잘 울어.
우웨에엥~~~~~


그 안습인 분량에서도
둘이서 참 연기가 많이 늘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리뉴얼을 해서
방영시간도 옮기고 야심차게 시작하더니만,
99회에 와서 리뉴얼을 했다고 슬금슬금 낚시질을 해대는 군요.

사백이라 악몽을 꿔댄 탓인지 (차마 그 장면은 캡쳐를 못하겠음;;)
구미호의 술수인지



막 피자를 사주며 잘해주지를 않나,
집에 데려와서 먹을 거를 대접하질 않나..




이르믄 애들이 또 적응이 안되는 거졉.

그런다고, 굴러들어온 복을 걷어 차냐,
이...ㄲ... 아흉

"예전처럼 우리를 막 대해줘"

가 뭐냐능

이런 뻔한 스토리는 난 반댈세!
작가랑 감독은 나랑 마찰 좀 빚어보세!


어쩌겠나요..
작가가 써 주는대로
감독이 시키는대로
연기를 할 수 밖에.

슬슬 1집활동도 끝나가고,
첫째아들은 장가도 갔으니
좀 예전 분량정도라도
회복 좀 해 주어...


둘도 이젠 몸에다가
핫팩을 덕지덕지 붙일 일은 없어지니까
종영까지
힘내보아...

posted by M.HEYURI
2008. 3. 15. 01:23 My hero YuRi

효연이 파트를 퍼펙트 클리어 시킨 후 샤방웃음을 날리는 셩


보라라서 화질이 초큼 그렇긴 해도,
효연이 파트까지 느무 잘했다능.
그 파트만 하면 모두가 마법에 걸리나요?

아니져,
경력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쥔장은 비보컬라인 셩/?을 공식적으로 맘으로만 서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융이는 삼촌팬만 챙기는 인터뷰에 촘 삐졌다능. 흥핏쳇

아, 루트영의 와쿠와쿠잇츠럽 싱글 입수했다능.



유리는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를 하니까 애가 아주 신났어.
그렇게 좋은가요?
자기파트 다가오면 긴장하고 옹알거리며 마이크 잡던 것도
많이 여유로워졌어.

그런데,
여전히 목을 아끼는 건지
자신이 없는 건지
돌아가며 만약에를 시키는데 기회를 주지 않는 건지
앞으로 넘어야 산은 구비구비 많거늘.

그래도,
저런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자빠지게 만드는 건,

YES!

우월한 유리이니까요!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