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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12.14 ecto 테스트 4
  2. 2008.12.05 12:05 8
  3. 2008.11.16 덕후의 휴일 끝 12
  4. 2008.11.13 덕후의 휴일 10일째 6
  5. 2008.10.23 오늘도 으헝헝한 잡담 8
2008. 12. 14. 22:20 Lalala

ecto라는 프로그램에서 작업하면,
티스토리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포스팅이 된다고 하네염.
고로, 쓰다가 뭔가 잘못해서 글이 날라갈 염려도 적어진다는 야그. 쿠쿠..

곁에서 여전히 잘 있는 유리 액자.

Listened to: 랄랄라 (by 소녀시대 With 윤상) from the album "Song Book - Play With Him" by 윤상
posted by M.HEYURI
2008. 12. 5. 12:05 Lalala
뭐 보다시피 스킨을 바꿨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보고 맘에 들었는데 다시 찾아다니느라 좀 고생했네요.
제가 크리스마스를 근거도 없이 너무 좋아해서요. 트리장식만 봐도 항가항가하니까.
무슨 애도 아니고 이렇게 티를 내야 직성이 풀리냐. 헐.
12월이 그것 하나만으로도 좋았는데, 올해부터는 엄청난 특별선물이 딸린 느낌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아, 맞다, 며칠전에 했던 FM4U 패밀리데이.. 이 날의 블록버스터 철수,소라의 친한친구는 이건 무지하게 차분한 가운데에 살얼음 위를 걷는 느낌였음 ㅠㅠ
친친 제작진들의 능력이 안타깝고, 재미는 재미대로 엄청날텐데 무지하게 안타까운 상황 ㅋㅋㅋ 게스트들도 피곤에 쩔어서뤼,
탱구도 못보고 가서 서운할 선미양은 탱구 판넬의 얼굴을 떼서 얼굴을 들이밀고 기념사진이라도 찍었길 바래요. (뭐래)
그런데, 친친을 보면서 사흘동안 수면크리 상태에서 심심타파 방송을 4시간동안 뛰어댄 누군가들이 생각나는 거에요.
특히 졸린 눈을 뜨며 혀를 깨물면서까지 방송에 적극적이었던 잠만보싴이 떠올라서 ㅠㅠ
역시 결론은 소시, 지금은 소녀시대.

윤상옹의 송북이 나왔습니다. 네, 나왔네요. 공연도 하고 정규앨범도 머지 않아 나온다니까, ㅠㅠ
아..좋건 나쁘건 신곡이 아니건 간에 첫 트랙을 틀고 바로 반사적으로 내 눈에서는 스팀이 분사되고...하아~ (ㅉㅉ) 특히 '이별 없던 세상'이랑 '사랑이란'은 두 손 모으고 원했던 그 스타일대로 나와주시고 ㅠㅠ
솔직히 써니/서현 두탑으로 '잠자는 숲속의 왕자'를 원츄하긴 했지만서도, 윤상옹 음악을 깔고 소녀들이 '랄랄라' 노래 부르는 상황이라니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이러다가 소시 앨범에도 곡을 제공하는 일도 생길 텐데 말이죠.

연말무대 떡밥도 없는 12월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헤이유리닷컴은 잠시 이렇게 냅두고 밖에 나돌아 다닐까놔 ㅋㅋㅋ  (팩걸7,8화는 어쩌냐능 ㅋㅋ)
아무튼 심장에 핫팩을 지닌 유리를 좀 닮아서 살아보는 12월이 되어 보아효.
연말은 눈앞에 송년회는 코앞에.. 그리고,


















뭐 별건 없고. 아주 간소하게..


posted by M.HEYURI
2008. 11. 16. 00:43 Lalala

요근래 예능프로를 보면서 가장 느낀건, 유리양은 율베이비 모드.
그러나, 노래 선곡 센스는 간혹 79년생이네요. 성대모사꺼리도 (쿨럭~ 농담농담 ㅋㅋ) 아니 노래방 기기 틀어놓고 부르는 게 '밤이면 밤마다'이라니, 인순이 님께서 부디 보시고 율이을 기억해주고 이뻐해주셨음..이라고 턱없는 상상도 해보고.
그러고 보니 공유쒸가 국군방송DJ 맡고 첫방송에서 ㅍㅋ 유리양과 통화할 때, ㅍㅋ 유리양이 마이휘어로를 언급하던데, 놀랬삼.
그런데, 역시 무리한 조기교육은 안 좋은 것 같아요. 에쎔은 부디 예능프로 선별을 굽네굽네.


좀 진지한 척..이 아니라 진지해지자면, 이제서야 말하는 덕후질 중단 선언. 여기 빼고
요근래 곪은 것이 터졌다고나 할까, 팬질에 하나의 강력한 태클이 걸렸다고나 할까.
유리양은 유난히 자기관리를 좋아하고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런 유리양의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었어야 했는데도 그런 자격이 많이 부족했어요. 나름 부끄럽지 않게 안방팬 운운했는데, 그것도 턱없는 오산이었네요. 아이돌 팬질이고 뭐고 솔직히 이 사이트도 접어야 할 판이야... 하지만, 그보다는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도록 노력하는 게 급선무이네요. 앞으로는 일반인 농도의 아주 라이트한 팬으로.  여기 빼고

그래도, 유리양 기뻐하셈, 우리집은 소녀시대 멤버 중 제대로 아는 멤버가 태연, 윤아랑 유리 ㅋㅋ
난 언급을 한 적이 없음. 단지 유리가 나온 프로그램을 조용히 시청한 것 밖엔...

너에게 해줄 건 이 포스트들 밖엔 없돠~
점점 안 진지해지지만 나름 심각하다능. ㅠㅠ

그리고, 늘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려요. m(_ _)m
posted by M.HEYURI
2008. 11. 13. 23:23 Lalala
방문자수 오늘 982명, 어제 643명

-ㅂ-;??

아무튼 오늘 오른쪽귀 치료끝났긔..으허헝~
수험생들도 수능 끝났긔. 정말 고생 많았어염. 으허헝~
(그러고 보니 쥔장은 수능 전날엔 릴렉스한다고 채팅했긔;;; 끝나고 해방감에 고사장에서 버스5정거장 정도의 거리를 룰루랄라 걸어서 롯데월드 야간개장까지 달려서 뻗었긔;;)
그러면 뭐해 2집은 나올 생각을 안하는데 ㅠㅠ

+
심심해서 팩토리걸을 보면서 옆에다 물어봐씀니다.
저 4명 (수영/티파니/제시카/유리)중 누가 제일 맘에 드세염?
답은... 으허허허허허헝~ 비.밀. (쿨럭!)
posted by M.HEYURI
2008. 10. 23. 00:53 Lalala
2집떡밥이 뜰 때까정 소소하게 잡담이나..
맘 잡고 블로깅을 할 짬이 별로 안나네염.

언제 앨범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저께 BoA 이어서 소녀들의 선배들 잡담 투어라도 할끄나 으허헝~
오늘은 ㄷㅂㅅㄱ 그들이 아주머님들한테 인기가 쩌는구나라는 걸 조금 실감하던 몇가지 시츄에이션.

1.
시부야 모 레코드점에 갔더니만, 소녀들꺼 보다가 쓸데없이 세봤네염.
그 청년들 음반 : 35장... 다 다른 음반이라해도 한 20여장;; SM패키지 수임+에벡스 제작 패키지들이 쩖. 더군다나 그 코너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아줌마들의 압박;;

2.
지난 번에도 슬쩍 언급했지만, 솔직히 엠스테 나가는 것 보다도, 주부님들이 잠시 집안일을 쉬고 시청하는 정오에 하는 와랏떼이이토모에 나온 게 더 대단한 것임.
화환의 퍼레이드를 보니 정말 에벡스에서 소속가수들이 거진 다 단체로 보낸 듯한 규모이던데.

3.
그리고 오늘, 졸린거 참는다고 지하철 광고를 둘러보는데, 어떤 주간지 주부여성잡지 톱기사 : 미공개 사진전, 부록 그 청년들 캘린더...

이래저래 일본 아주머님들은 무섭습니다.. 무서운 그분들의 마음을 겟한 청년들은 베리굿YO~
고마워요 오늘 덕분에 괜한 용기를 얻었어요. 이래도 되나 으컁컁?
아..그나저나 이번 주에 들어와서 갑자기 오른쪽에서 귀에서 뻥뚫린 감과 함께 소리들이 아스트랄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팩토리걸 보기 시작했는데, '안녕, 난 소녀시대 유리야' 에서는 유리가 5명이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네요. 아놔 ㅋㅋㅋ 아.. 나아가고 있다는 기쁨을 미친듯이 씹어댄 풍선껌 2통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알아서 미천한 소원이 나올때까지 앨범을 안내주는 에쎔은 어느 면에서 좀 헤아려 주는 것이 기특한듯. 오늘은 돌맞을 발언이 이어지네염.

더 쓰다가는 또 글쓰다가 엎어져서 Zzz할 것 같아서 우선 이걸로 쫑.
포스팅하면서 허무함의 최고봉은 저장하기 버튼을 냅두고 잠드는 일 유_유
(날리는 건 처절함의 최고봉이고)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