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Funny Star
M.HEYURI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Lalala'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08.12.31 마지막 포스트(가 될지도) 8
  2. 2008.12.26 ... 8
  3. 2008.12.24 메리크리 3
  4. 2008.12.14 ecto 테스트 4
  5. 2008.12.14 뭐냐능 4
  6. 2008.12.09 별건 아닌 공지 4
  7. 2008.12.07 오늘응,오늘응 10
  8. 2008.12.05 12:05 8
  9. 2008.11.28 최근의 잡담 14
  10. 2008.11.16 덕후의 휴일 끝 12
2008. 12. 31. 00:30 Lalala
2008년도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아마도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봄 즈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시팬이 되고 그 중에 대표로 좋아하는...이제는 제일 좋아하게 된 유리양에 대해 가볍게 끄적여보는 의도로 시작한 뒤에
점점 신중해지면서도 팬심을 표출하는 냄새가 심해진 면이 한 때는 부담이 되서 몇달간 닫아두기도 했지만,
그런 것들을 포함한(?) 기록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건, 팬심도 블로그도 즐거워야 하는 겁니다.
유리양이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래야만 하죠.
그렇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마냥 처음처럼 신기하고 즐거울 수만도 없으며,
관련이 없을줄 알았던 개인적인 일에 상당한 타격을 받기도 했구요.
시간이 흘러 무의식적으로 제 시야에 때가 낀 모습을 최근에 자각하기도 했네요.
그 점은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약 1년동안 좋았던, 즐거웠던 기억만 안고 다음 해, 다른 곳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늘 초심을 잃지말라고 그녀들에게 바라는 만큼,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작하겠습니다.

.... o_O 으잉?



이거능, 이거능? 사실 제가 1년 전에 맥을 사고 처음 만들어본 슬라이드 영상이에요. 아효 *///*
소녀들이랑 상관이 없지만, 1년만에 다시 돌려보면서 소시 미니앨범, 더 나아가 2집 대박기원을 해 봅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M.HEYURI

...

2008. 12. 26. 04: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암호를 입력하세요. (Hint : 유리의 사전적 정의)

2008. 12. 24. 20:25 Lalala
보아의 메리크리 라이브를 봤습니다.
가사랑 해석는 요기에...

노래가 끝나고 팬들이 합창하는 부분은,
ずっと ずっと そばにいて
(즛토 즛토 소바니 이테)
계속 계속 곁에 있어 주세요

大好きな君を 見つめていたい
(다이스키나 키미오 미츠메테 이타이)
너무나 좋아하는 그대를 바라보며 있고 싶어요.

- '메리크리'중 by 康珍化 -
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마지막에 들어가며 말하는

보아를 울리면 안돼!

아뉘, 감동스러운 상황에서 ㅎㅎㅎㅎ

유사한 예로서는 '유리를 울리면 안돼!' 가 있겠습니다. (정 울리고 싶으면 생일 때만 울리세요... 라고 소소한 오지랖을.)
하지만, 저런 거 한번 소녀들에게도 해보셈... 언젠가는.

메리 크리~
(소녀드롸, 지금 잇츠 파뤼타임~이뉘?)


posted by M.HEYURI
2008. 12. 14. 22:20 Lalala

ecto라는 프로그램에서 작업하면,
티스토리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포스팅이 된다고 하네염.
고로, 쓰다가 뭔가 잘못해서 글이 날라갈 염려도 적어진다는 야그. 쿠쿠..

곁에서 여전히 잘 있는 유리 액자.

Listened to: 랄랄라 (by 소녀시대 With 윤상) from the album "Song Book - Play With Him" by 윤상
posted by M.HEYURI
2008. 12. 14. 19:32 Lalala

참말로 신기한 지니로세...



램프의 요정이 누구를 생각하는 지 알아 맞춤

사진을 업로드를 하면 얼굴 나이를 알려준댑니다.

인물사진검색


23살...
뭐, 유리얌, 3짤 차이 쯤이야.. 사진에 따라서 다른 거지 아하하하 -ㅂ-;


쥔장도 해봤스빈다...

이거 사기 아냐;;

뭐, 그렇다는 겝니다.

그리고, 팬심테스트

주관식 문제
객관식 문제

둘다 80점이 나왔는데,
  '서독안경점' 가지구... 까다롭네염.

posted by M.HEYURI
2008. 12. 9. 02:44 Lalala
저기 별거는 아니지만, 흑진주유리님 덕탱에 만든 욥토씨에서, 요즘 무슨 유리 사진은 안 올리고 맨날 똑딱이로 찍은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사진이나 올리고 있습니다. -ㅂ-; 큰 사진이야 저의 다른 모처에서도 보실 수도 있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일크리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기분을 이어가 보네욤.
가시는 길은 * 욥토씨' * 혹은 타이틀에서 두번째 메뉴 입니다. 그냥 공지일 뿐입니다, 넴넴.
요즘은 흑진주유리님도 2집준비크리 때문에 토씨도 할 겨를이 없다고 믿고 있어요. 그래도 님은 모바일이라도 되잖니,
셀카 박고 그냥 내용은 으헝헝~ 해도 오케이니까, 굽네굽네.

Last.fm 이라고 자신의 음악청취기록을 통계로 내주는 유명한 사이트가 있는거든요,
다른 소시 멤버들은 각자 제대로 개인 페이지가 있는데도, 울 유리는 동명의 가수가 계셔서 그런지, 그 분의 페이지가 나오네염.

나머지 멤버들이 궁금하시면,
http://www.last.fm/music/(멤버이름)
을 쳐보세요.

예를 들어서 울 시카는
http://www.last.fm/music/제시카

아무튼, 유리만 없는 것이 또 안타까운 저는 또 쓸데없이,


그래도, '꼭'이란 엄연한 자신이 부른 노래를 가진 유뤼를 위해서...

원래 외국사이트라서 설명이 영어크리네염... 프로필은 대충 위키사전을 긁어서 붙었는데 넘 초라하군요.
-ㅂ-; 사진도 암거나 못올리겠고...
영어에 초큼 강하신 율팬 분들은 없나 -_-;
그나저나, 지난주 1위, 4일간 랄랄라를 80번이나 들은 저는 뭔가요. ㄷㄷㄷ

결론은,
세계로 가는 소녀시대 올씨다.
posted by M.HEYURI
2008. 12. 7. 23:32 Lalala
간만에 초기 스타일로 돌아가보는,

1년전 오늘
에 관한
프뤼하고 쓰잘데기 없는 으헝헝 로그.

posted by M.HEYURI
2008. 12. 5. 12:05 Lalala
뭐 보다시피 스킨을 바꿨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보고 맘에 들었는데 다시 찾아다니느라 좀 고생했네요.
제가 크리스마스를 근거도 없이 너무 좋아해서요. 트리장식만 봐도 항가항가하니까.
무슨 애도 아니고 이렇게 티를 내야 직성이 풀리냐. 헐.
12월이 그것 하나만으로도 좋았는데, 올해부터는 엄청난 특별선물이 딸린 느낌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아, 맞다, 며칠전에 했던 FM4U 패밀리데이.. 이 날의 블록버스터 철수,소라의 친한친구는 이건 무지하게 차분한 가운데에 살얼음 위를 걷는 느낌였음 ㅠㅠ
친친 제작진들의 능력이 안타깝고, 재미는 재미대로 엄청날텐데 무지하게 안타까운 상황 ㅋㅋㅋ 게스트들도 피곤에 쩔어서뤼,
탱구도 못보고 가서 서운할 선미양은 탱구 판넬의 얼굴을 떼서 얼굴을 들이밀고 기념사진이라도 찍었길 바래요. (뭐래)
그런데, 친친을 보면서 사흘동안 수면크리 상태에서 심심타파 방송을 4시간동안 뛰어댄 누군가들이 생각나는 거에요.
특히 졸린 눈을 뜨며 혀를 깨물면서까지 방송에 적극적이었던 잠만보싴이 떠올라서 ㅠㅠ
역시 결론은 소시, 지금은 소녀시대.

윤상옹의 송북이 나왔습니다. 네, 나왔네요. 공연도 하고 정규앨범도 머지 않아 나온다니까, ㅠㅠ
아..좋건 나쁘건 신곡이 아니건 간에 첫 트랙을 틀고 바로 반사적으로 내 눈에서는 스팀이 분사되고...하아~ (ㅉㅉ) 특히 '이별 없던 세상'이랑 '사랑이란'은 두 손 모으고 원했던 그 스타일대로 나와주시고 ㅠㅠ
솔직히 써니/서현 두탑으로 '잠자는 숲속의 왕자'를 원츄하긴 했지만서도, 윤상옹 음악을 깔고 소녀들이 '랄랄라' 노래 부르는 상황이라니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이러다가 소시 앨범에도 곡을 제공하는 일도 생길 텐데 말이죠.

연말무대 떡밥도 없는 12월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헤이유리닷컴은 잠시 이렇게 냅두고 밖에 나돌아 다닐까놔 ㅋㅋㅋ  (팩걸7,8화는 어쩌냐능 ㅋㅋ)
아무튼 심장에 핫팩을 지닌 유리를 좀 닮아서 살아보는 12월이 되어 보아효.
연말은 눈앞에 송년회는 코앞에.. 그리고,


















뭐 별건 없고. 아주 간소하게..


posted by M.HEYURI
2008. 11. 28. 22:40 Lalala
실제로 쥔장은 (욥행하니까 증말 욥행이라 불러주는 분들이 늘어나서 증말...기뻐욤 ㅋㅋ) 전체적으로 보면 무지하게 말도 없고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외쿡생활이 길어지니 한쿡말을 종종 까먹고 한글 인식도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나는 재미가 한톨도 없을 리는 없다고 (으컁컁)  키보드로 다다다 거리는 동안은 그 한톨의 재미를 쌀을 뻥튀기를 하듯 하며 본능에 맡기는 공간을 만들고 싶더군요. 물론 유리에 대한 냄새나는 빠심을 주체못해서 연 것이 가장 큰 이유기는 하지만, 그런 자유롭게 떠들고 싶어 만든 곳들이 블로그의 시작이었고, 바로 지금 헤이유리닷컴까지 이어진 것이지요. 고작일지 모르나 이것이 제가 재미있을 수 있는 가장 풀게이지라능;; 맨날 숨어서 이렇게 키보드 다다다거린다고  유리가 볼 것도 아니구. (그런데 혹시나 본다고 해도 소심한 구석을 건드려서 상처 입을 내용이 있을까 또 나름 소심해진다능;;) 솔직히 세상의 능력자분들이 만들어 놓는 자료들 보면서 찬양하고 으헝헝하기만도 시간은 모자른데다가, 얼마나 편해요.

그.러.나.

모든 건 제 덕후의 본능에 맡길 뿐. 키보드는 거들 뿐. 오늘 어쩌다가 생각도 못한 곳에서 제가 만든 짤을 두고 'ㅋ'를 수십수백자 연타하던 분들의 반응을 발견하고 -///-



가만히 한달 가까이 동안 한국의 방송을 두루두루 보면서 느낀 점도 있고, 우리집의 날카로운 눈귀의 소유자분들께서 말씀하신 것도 있고 (일말의 반격도 못했다 ㄷㄷㄷ ㅇㅎ양이 나오자 바로 노래 중간에 호흡이 심한 걸 잡아내는 무써운 분들.) 소녀들의 범위에서 벗어난 TV속의 권유리로서의 위치랄까 장래를 나름 추측해 보는 11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솔직히 11월에 가장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었고 예능프로에서 활약한 소녀는 유리지요. 넴넴. 맨날 화면을 보고 맵시폭풍 유뤼야 으허헝~ 하는 동안 내 딴엔 머리 속은 진지모드였다구요. 요즘 텔레비전 속 세상은 제 머리속에 있던 것과는 다른 변화도 실감하면서뤼, TV에는 참으로 예쁜 연예인이 많이 살고 있네요.(당연하지요) 옆에서 유리를 보고 대뜸 나온 한마디 '쟤가 예쁘니?'라는 말에서 뭔가 감이 잡혔다능. 역시 방송이 원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구나 라는 것도 눈치채면서뤼, 여전히 유리는 미모와 재능과 매력이 넘치고 넘치는 소녀이지만?!...집안 내력인지 어쩐지 종종 제 자신이 어느 누구보다도 싸늘한 눈으로 변할 때가 있어요. 이러다가 아는척 하는 비판에 들어갈까봐 접습니다. 그런 것도 하려면 알아먹게끔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풀어줘야지요. 저는 아직 그런 거랑은 너무 거리가 멀어서요. 쿠쿠쿠. 자신이 딱 보면 느낄거고, 모르더라도 안티님들이나 주위에서 알아서 쑤실 생각을 함.. ㅠㅠ 나는 율베이비 응원이나 하지요,



그나저나, MBC FM4U 패밀리데이 라인업.

강인,태연의 친한친구 : 강인, 태연 → 배철수, 이소라

☞ 철수,소라의 친한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꼭 듣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기차 어디서 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소라언니의 호탕웃음이 작렬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정만화를 봤습니다.
이 영화를 봤다는 것은? 쿠쿠쿠 쉬잇! -ㅅ-

원작은 무지하게 클릭해서 본 기억만 남고 내용이 머리에서 증발해서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뭔가 인간적이고 뭉쿨한 원작의 느낌은 빠졌긴 했지만, 나름 잔잔하고 저런 풋풋한 것도 되게 좋아한다능. 같이 본다고 희생되신 그 분께는 심심한 사의를... 그런데 비슷한 시츄에이션이라서 그런지 옛날이 생각난다고 생각보다 좋아하심 ㅋㅋ

정다정.. 만든 역치고는 이름이 참... 그래도 수영양..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나 뇌출혈한 연기랑 종종 주인공을 살짝 압도하는 예쁜 후광에  아찔해졌답니다. 어쩜 그렇게 자연스러울 수 가 있어. 간혹 끼어넣기라고 까대는 흥흥들은 직접 보면 다들 닥버로우죠. 생각보다 영화에서 많이 나와서 그것도 좋구, 엄연히 엔딩 타이틀에서 주인공 4명에 이어 5번째로 이름이 올랐다능!! 뚜영이는 요즘 죻겠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강풀작가님 작품에 출연해서 개봉했지, 팩걸에서는 좋아하는 가수 집에 취재차 방문하고 쿠쿠쿠. 지태씨야 순수지존이고, 나머지도 그런대로 무난히 잘 한 느낌.

아, 그리고 ㅇㅇㅎ양을 보고 옆에서 한마디를 하던데, '쟤 보아 닮았다. 같은 소속사 사람이지?' -_-;
수만옹의 취향이 어디 가겠나요.



젤 부러운 포스트가 자기 담당을 걱정하면서 함께 수강신청이나 시험걱정이야기를 함께 풀어 놓는 거.
ㅠㅅㅠ 내가 그 시절이었으면 오프에서 휘날리는 사..쿨럭, 이르믄 안대지염.
아..이래저래 빈곤해질 연말이 곧 다가오네염... 이런 소리 하면 욕먹겠지만 정말 환율이 나를 살렸음.
만엔 한장 바꿔서 라면 몇상자랑 쌀반찬 들고 온 걸로 긴긴 겨울을 버텨내야 한다능 ㅠㅠ
기왕이면 소녀들 앨범 꽃피는 봄에 나오라고 하면... 돌 맞지:;
그동안은 이제 Love Melody를 꺼내 들어야죠.. 작년과는 달리 한번 들어보면 멤버들 파트가 구분된다능.

고로.. 아직도 유리 파트를 몰랐단 야그 -ㅂ-;;;
아직 알아갈 여지가 있는 것도 덕후로서 좋은 거죠. 으허헝~

그리고, 셩율의 섬나라행 이야기를 제게 언급하시는 분께는 살포시 IP접근금지 쿨럭~ 눈물을 떨굴 뿐
posted by M.HEYURI
2008. 11. 16. 00:43 Lalala

요근래 예능프로를 보면서 가장 느낀건, 유리양은 율베이비 모드.
그러나, 노래 선곡 센스는 간혹 79년생이네요. 성대모사꺼리도 (쿨럭~ 농담농담 ㅋㅋ) 아니 노래방 기기 틀어놓고 부르는 게 '밤이면 밤마다'이라니, 인순이 님께서 부디 보시고 율이을 기억해주고 이뻐해주셨음..이라고 턱없는 상상도 해보고.
그러고 보니 공유쒸가 국군방송DJ 맡고 첫방송에서 ㅍㅋ 유리양과 통화할 때, ㅍㅋ 유리양이 마이휘어로를 언급하던데, 놀랬삼.
그런데, 역시 무리한 조기교육은 안 좋은 것 같아요. 에쎔은 부디 예능프로 선별을 굽네굽네.


좀 진지한 척..이 아니라 진지해지자면, 이제서야 말하는 덕후질 중단 선언. 여기 빼고
요근래 곪은 것이 터졌다고나 할까, 팬질에 하나의 강력한 태클이 걸렸다고나 할까.
유리양은 유난히 자기관리를 좋아하고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런 유리양의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었어야 했는데도 그런 자격이 많이 부족했어요. 나름 부끄럽지 않게 안방팬 운운했는데, 그것도 턱없는 오산이었네요. 아이돌 팬질이고 뭐고 솔직히 이 사이트도 접어야 할 판이야... 하지만, 그보다는 부끄럽지 않은 팬이 되도록 노력하는 게 급선무이네요. 앞으로는 일반인 농도의 아주 라이트한 팬으로.  여기 빼고

그래도, 유리양 기뻐하셈, 우리집은 소녀시대 멤버 중 제대로 아는 멤버가 태연, 윤아랑 유리 ㅋㅋ
난 언급을 한 적이 없음. 단지 유리가 나온 프로그램을 조용히 시청한 것 밖엔...

너에게 해줄 건 이 포스트들 밖엔 없돠~
점점 안 진지해지지만 나름 심각하다능. ㅠㅠ

그리고, 늘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려요. m(_ _)m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