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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2 시즌 1 종료
- 2008.12.31 마지막 포스트(가 될지도) 8
- 2008.12.30 PlayBox 이전
- 2008.12.27 새댁, 힘내요. 6
- 2008.12.27 미니앨범(?) 티저 포스터 6
- 2008.12.26 ... 8
- 2008.12.24 메리크리 3
- 2008.12.20 둑흔둑흔 6
- 2008.12.14 ecto 테스트 4
- 2008.12.14 뭐냐능 4
2008. 12. 31. 00:30
Lalala
2008년도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아마도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봄 즈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시팬이 되고 그 중에 대표로 좋아하는...이제는 제일 좋아하게 된 유리양에 대해 가볍게 끄적여보는 의도로 시작한 뒤에
점점 신중해지면서도 팬심을 표출하는 냄새가 심해진 면이 한 때는 부담이 되서 몇달간 닫아두기도 했지만,
그런 것들을 포함한(?) 기록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건, 팬심도 블로그도 즐거워야 하는 겁니다.
유리양이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래야만 하죠.
그렇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마냥 처음처럼 신기하고 즐거울 수만도 없으며,
관련이 없을줄 알았던 개인적인 일에 상당한 타격을 받기도 했구요.
시간이 흘러 무의식적으로 제 시야에 때가 낀 모습을 최근에 자각하기도 했네요.
그 점은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약 1년동안 좋았던, 즐거웠던 기억만 안고 다음 해, 다른 곳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늘 초심을 잃지말라고 그녀들에게 바라는 만큼,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작하겠습니다.
.... o_O 으잉?
이거능, 이거능? 사실 제가 1년 전에 맥을 사고 처음 만들어본 슬라이드 영상이에요. 아효 *///*
소녀들이랑 상관이 없지만, 1년만에 다시 돌려보면서 소시 미니앨범, 더 나아가 2집 대박기원을 해 봅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마도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봄 즈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시팬이 되고 그 중에 대표로 좋아하는...이제는 제일 좋아하게 된 유리양에 대해 가볍게 끄적여보는 의도로 시작한 뒤에
점점 신중해지면서도 팬심을 표출하는 냄새가 심해진 면이 한 때는 부담이 되서 몇달간 닫아두기도 했지만,
그런 것들을 포함한(?) 기록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건, 팬심도 블로그도 즐거워야 하는 겁니다.
유리양이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래야만 하죠.
그렇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마냥 처음처럼 신기하고 즐거울 수만도 없으며,
관련이 없을줄 알았던 개인적인 일에 상당한 타격을 받기도 했구요.
시간이 흘러 무의식적으로 제 시야에 때가 낀 모습을 최근에 자각하기도 했네요.
그 점은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약 1년동안 좋았던, 즐거웠던 기억만 안고 다음 해, 다른 곳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늘 초심을 잃지말라고 그녀들에게 바라는 만큼,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작하겠습니다.
.... o_O 으잉?
이거능, 이거능? 사실 제가 1년 전에 맥을 사고 처음 만들어본 슬라이드 영상이에요. 아효 *///*
소녀들이랑 상관이 없지만, 1년만에 다시 돌려보면서 소시 미니앨범, 더 나아가 2집 대박기원을 해 봅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 12. 30. 10:35
PlayBox
2008. 12. 27. 21:26
Hey, Girls
백혈병에 걸린 시어머니를 위해 보양식을 만들어 준다고 장을 보는데,
칠칠치 못한 시누이가 미꾸라지를 흘려버렸으니...
어느새 (강)유리양은 새댁한테 잡혀 살고 있고...
새벽이 새댁은 완전히 억척 주부가 되어 있군요.
(저 손으로 차가운 아스팔트 위의 미꾸라지를 잡다니 ㅠㅠ)
근본이 썩은 시어머니를 위해 애를 쓰네요, 막방까지 힘내요, 새댁~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사실은!!
이제 슬슬 사스미융을 돌려 받을 때가 온 듯 하군요. ^^
칠칠치 못한 시누이가 미꾸라지를 흘려버렸으니...
어느새 (강)유리양은 새댁한테 잡혀 살고 있고...
새벽이 새댁은 완전히 억척 주부가 되어 있군요.
(저 손으로 차가운 아스팔트 위의 미꾸라지를 잡다니 ㅠㅠ)
근본이 썩은 시어머니를 위해 애를 쓰네요, 막방까지 힘내요, 새댁~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사실은!!
이제 슬슬 사스미융을 돌려 받을 때가 온 듯 하군요. ^^
2008. 12. 27. 00:43
Hey, Girls
오늘부터 SM건물 및 서울 시내에서 다음 달에 발매될 새 앨범의 홍보포스터가 공개가 된 모양입니다.
멤버들 개인별로 9종류가 있으며 다들 흰색티셔츠와 청바지 차림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탱팊현를 제외하고는 사탕을 무는 컨셉이군요.
[직찍] Gee... more pictures? (Sosiz.net Sosified님)
(여기에는 애석하게 써니가 없습니다. ^^; )
[직찍] 000000 소녀시대 미니앨범 <Gee>티져포스터 - 태연, 효연, 써니, 제시카(Sosiz.net 고다치즈님 촬영, 파비안님 업로드)
[직찍] 아래 Gee 포스터 멤버전원(Sosiz.net 황금비율님)
수수한 듯 하면서도 팩토리걸 방영의 영향으로 느껴지는 세련미와 분위기 있는 숙녀같은 모습도 보이는게 SM답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멋깔나는 모습을 버전업을 해서 지켜나가는 분위기네요. 앨범 컨셉까지 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처럼 짜여진 인형컨셉이 아니라, 자신들의 나이에 가장 어울리는 컨셉임을 잘 드러내준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효연과 티파니, 서현이가 가장 강렬하게 와닿네요.
제시카는 너무 이뿌고 ㅠㅠ, 유리는 평범한 듯 하지만 약간 과감한(?)포즈가 상당히 맘에 들구요. 조금 놀랬돠 ^^;
단듀는 여전히 귀여우며 수영이야 능숙하고, 윤아도 간만에 윤아처럼 나와서 반갑구요.
슬슬 앨범발매 시기가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1월2일 티저가 뜨면 더욱 더 실감이 나겠져. ^^
그나저나 홍보하려고 붙인 포스터가 잘못하면 동나게 생겼네요. 마음은 알겠지만 자제를 ^^;
멤버들 개인별로 9종류가 있으며 다들 흰색티셔츠와 청바지 차림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탱팊현를 제외하고는 사탕을 무는 컨셉이군요.
[직찍] Gee... more pictures? (Sosiz.net Sosified님)
(여기에는 애석하게 써니가 없습니다. ^^; )
[직찍] 000000 소녀시대 미니앨범 <Gee>티져포스터 - 태연, 효연, 써니, 제시카(Sosiz.net 고다치즈님 촬영, 파비안님 업로드)
[직찍] 아래 Gee 포스터 멤버전원(Sosiz.net 황금비율님)
수수한 듯 하면서도 팩토리걸 방영의 영향으로 느껴지는 세련미와 분위기 있는 숙녀같은 모습도 보이는게 SM답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멋깔나는 모습을 버전업을 해서 지켜나가는 분위기네요. 앨범 컨셉까지 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처럼 짜여진 인형컨셉이 아니라, 자신들의 나이에 가장 어울리는 컨셉임을 잘 드러내준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효연과 티파니, 서현이가 가장 강렬하게 와닿네요.
제시카는 너무 이뿌고 ㅠㅠ, 유리는 평범한 듯 하지만 약간 과감한(?)포즈가 상당히 맘에 들구요. 조금 놀랬돠 ^^;
단듀는 여전히 귀여우며 수영이야 능숙하고, 윤아도 간만에 윤아처럼 나와서 반갑구요.
슬슬 앨범발매 시기가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1월2일 티저가 뜨면 더욱 더 실감이 나겠져. ^^
그나저나 홍보하려고 붙인 포스터가 잘못하면 동나게 생겼네요. 마음은 알겠지만 자제를 ^^;
2008. 12. 24. 20:25
Lalala
보아의 메리크리 라이브를 봤습니다.
가사랑 해석는 요기에...
노래가 끝나고 팬들이 합창하는 부분은,
아뉘, 감동스러운 상황에서 ㅎㅎㅎㅎ
유사한 예로서는 '유리를 울리면 안돼!' 가 있겠습니다. (정 울리고 싶으면 생일 때만 울리세요... 라고 소소한 오지랖을.)
하지만, 저런 거 한번 소녀들에게도 해보셈... 언젠가는.
메리 크리~
(소녀드롸, 지금 잇츠 파뤼타임~이뉘?)
가사랑 해석는 요기에...
노래가 끝나고 팬들이 합창하는 부분은,
ずっと ずっと そばにいて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마지막에 들어가며 말하는
(즛토 즛토 소바니 이테)
계속 계속 곁에 있어 주세요
大好きな君を 見つめていたい
(다이스키나 키미오 미츠메테 이타이)
너무나 좋아하는 그대를 바라보며 있고 싶어요.
- '메리크리'중 by 康珍化 -
보아를 울리면 안돼!
아뉘, 감동스러운 상황에서 ㅎㅎㅎㅎ
유사한 예로서는 '유리를 울리면 안돼!' 가 있겠습니다. (정 울리고 싶으면 생일 때만 울리세요... 라고 소소한 오지랖을.)
하지만, 저런 거 한번 소녀들에게도 해보셈... 언젠가는.
메리 크리~
(소녀드롸, 지금 잇츠 파뤼타임~이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