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저런 노래를 들어도 저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는 바보 같은 나~~ (퍼퍽~)
그래두 나름대로 내 딴에는 며칠간 심각해쓰빈다.. 쿨럭~
노래가 얼마나 쩌는지는 틀어보시면 확실하게 아실게고,..
지난번 만약에로 밤을 지새우며 듣게 만든 타임이 간만에 찾아와서,
다음 날이 휴일임을 하늘께 감사하게 되네요.
그래서, 태연이 나빠?! -ㅂ-; 노농~
그저 푹푹 스며드는 노래를 느껴보게 해 찬양하게해,
바보처럼 덕후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 버려 으허헝~ (퍽!)
이 아이도 참 착실히 스텝을 올라가는 타입인 듯.
아직 2집 안나왔어도 가슴에 자긍심과 뿌듯함이 가득 밀려오네요.
방송이라고 콩닥콩닥~, 찌릿짜릿 이라 하지는 않는군요.ㅎㅎ
아무튼 설레는 스무살이랩니다. '너무'를 3번이나 남발하며, 아이구 그렇게 좋았쩌요? 그런데 휘재엉아가 찔러보니 바로 부끄부끄해서 넘어가는 마이휘어로. 왜 이러니 얘 ㅡㅡ;
과연... 이건 뭐죠? ㅎㅎㅎ
그런거죠, 마이휘어로는 긍정하는 말을 하지 않았스빈다.
단지 부끄부끄해서 쓰러졌을 분이지요, 넵넵.
그래도, 방송내내 신나고 들떠 있는 모습에, 증말 예쁘게 나와서 좋았어요.*^ㅂ^* 그럼 장땡이쥐~
그나저나 이런 걸 보니, 슬슬 저런 술수를 부리는 삐리리한 놈이 나타날까봐
노파심이 저 멀리서 접근을 해 오네욤... (먼산)
안대겠다능. 내가 좀 지켜줘야 할 듯... 하면서 이런짤이나 올리는 이 십덕!! ㄱㅂㄱ;
저런 즈질짤은 언넝 잊어버리고,
유뤼양, 부디 꿈꾸던 예쁜 사랑 꼭 하세욤.
+
오늘 머리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신주쿠에서 한국상품을 파는 가게 앞을 지나가다가,
68인치 액정TV에서 인기가요 T.O.P, 그것도 타이밍이 기막히게
마이휘어로가 "마이럽, 디알~씨~"하며 나오는 걸 보는데,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 상태에서 온몸에 전율이 좌악~~~~ 흐르는 것이...
그 충격파는 평생 안.... 못 잊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