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비가 와도 웃어,
바람이 불어도 웃어,
짜장면이 1800원이래도 꺄~ 하고 웃어,
종이 쪼가리를 머리에 이고 서도 웃어,
다들 짜증내고 있는데도 웃어,
단무지 싸가지고 가자고 해도 웃어,
결국엔 나도 으허헝~
2집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가운데, 요즘의 권유리는,
마음에 가장 걸리는 하나가 있는데, 알 수가 없는 일이니 넘어가죠..
출처는 소시지 SOSILISM님
아는 거라곤 소시의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담당... 아니, 무슨 조기교육이라도 시키나요?
이러다 율베이비는 몇년 후면 연애에 빠삭해지겠어염.. 이론만 -ㅂ-;
꼬꼬싱때도 그랬지만, 아니 출연자들이 다들 심각하고 그런데, 혼자 계속 천진난만이야... >ㅂ<
덕분에 프로그램이 재미있는 건 사실이고...
이제는 그 장미희씨의 성대모사로 밥 한공기를 공짜로 얻어먹기도 하네요. ㅋㅋ
성대모사 하기전에 준비 웃음 '이히힛~' -> 은근히 중독적이네요.
그리고, 태연,서현이가 품팔이 하는데 따라가서 매니저일도 하나 봅니다.
엠카 엔딩을 보다가 구석에서 테이프 잡아대는 걸 보고 기겁을 했네염.
출연도 안했으면서 무대엔 왜 올라와 있냐고 ㅋㅋㅋ
태연이가 노래 부르는데 관객석에서 바람잡이도 했다는 소리를 듣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