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2. 12:53
My hero YuRi
여러분은 지금 구너율이 분노를 트위스트로 승화하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대인배 같으니라궁. '어? 꽃? 꽃? 오빠가 준 꽃!?' 하는게 역시 율베이비이지요. -ㅂ-*)
파트너가 지가 선물한 주제에 머리에 꽂은 꽃을 내동댕이 치니까 덩달아 짚밟아 비벼주는 센스율.
그러나 희생된 꽃잎 지못미..
패떳PD님하, 우리 유리 예능계의 기대주거던요 ㅠㅠ
타방송국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그른거 없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