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0. 05:47
Hey, Girls
사진 없다고 실망하셔도...돼요 -_-;
- 솔직히 멤버들 파트 중에는 퐈니의 파트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소시팬의 입장에선 가장 자신다움이 묻어나와서 신선했어요.
- 전주가 시작하자마자, 오 마이 규~ 포스가 ㄷㄷㄷ
- 후렴부를 부르는 데, 귀를 타고 들어오는 제시카의 목소리에 '이게 소녀시대의 T.O.P.'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녀시대의 합창파트에서 어느새 귀에는 이미지처럼 익숙해져버려서. 이르면 메인보컬이나 다른 멤버들이 섭섭해 할까요? ^^;
- 잠시 안 보는 사이에 저 만치 앞으로 훌쩍 진화해버린 망내의 모습에 조금 당황했네요.
- 효를 보면서 레벨차이가 뭔지를 깨달았습니다. 가사 하나 하나에 손짓으로 자유롭게 구사하는 퍼포먼스에 보면 볼 수록 감탄중.
- 수영이는 당당함에 쩌는 무대매너 센스에 늘 감탄하고, 솔직히 가끔 나오는 오빠모드에 콩닥콩닥하네요.ㅎㅎ
- 까짓꺼 나의 화려한 망상력으로 센터에 융이 홀로그램을 만들지요, 뭐...저 그런 거 잘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