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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3. 00:53 Lalala
2집떡밥이 뜰 때까정 소소하게 잡담이나..
맘 잡고 블로깅을 할 짬이 별로 안나네염.

언제 앨범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저께 BoA 이어서 소녀들의 선배들 잡담 투어라도 할끄나 으허헝~
오늘은 ㄷㅂㅅㄱ 그들이 아주머님들한테 인기가 쩌는구나라는 걸 조금 실감하던 몇가지 시츄에이션.

1.
시부야 모 레코드점에 갔더니만, 소녀들꺼 보다가 쓸데없이 세봤네염.
그 청년들 음반 : 35장... 다 다른 음반이라해도 한 20여장;; SM패키지 수임+에벡스 제작 패키지들이 쩖. 더군다나 그 코너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아줌마들의 압박;;

2.
지난 번에도 슬쩍 언급했지만, 솔직히 엠스테 나가는 것 보다도, 주부님들이 잠시 집안일을 쉬고 시청하는 정오에 하는 와랏떼이이토모에 나온 게 더 대단한 것임.
화환의 퍼레이드를 보니 정말 에벡스에서 소속가수들이 거진 다 단체로 보낸 듯한 규모이던데.

3.
그리고 오늘, 졸린거 참는다고 지하철 광고를 둘러보는데, 어떤 주간지 주부여성잡지 톱기사 : 미공개 사진전, 부록 그 청년들 캘린더...

이래저래 일본 아주머님들은 무섭습니다.. 무서운 그분들의 마음을 겟한 청년들은 베리굿YO~
고마워요 오늘 덕분에 괜한 용기를 얻었어요. 이래도 되나 으컁컁?
아..그나저나 이번 주에 들어와서 갑자기 오른쪽에서 귀에서 뻥뚫린 감과 함께 소리들이 아스트랄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팩토리걸 보기 시작했는데, '안녕, 난 소녀시대 유리야' 에서는 유리가 5명이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네요. 아놔 ㅋㅋㅋ 아.. 나아가고 있다는 기쁨을 미친듯이 씹어댄 풍선껌 2통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알아서 미천한 소원이 나올때까지 앨범을 안내주는 에쎔은 어느 면에서 좀 헤아려 주는 것이 기특한듯. 오늘은 돌맞을 발언이 이어지네염.

더 쓰다가는 또 글쓰다가 엎어져서 Zzz할 것 같아서 우선 이걸로 쫑.
포스팅하면서 허무함의 최고봉은 저장하기 버튼을 냅두고 잠드는 일 유_유
(날리는 건 처절함의 최고봉이고)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