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5. 12:05
Lalala
뭐 보다시피 스킨을 바꿨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보고 맘에 들었는데 다시 찾아다니느라 좀 고생했네요.
제가 크리스마스를 근거도 없이 너무 좋아해서요. 트리장식만 봐도 항가항가하니까.
무슨 애도 아니고 이렇게 티를 내야 직성이 풀리냐. 헐.
12월이 그것 하나만으로도 좋았는데, 올해부터는 엄청난 특별선물이 딸린 느낌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아, 맞다, 며칠전에 했던 FM4U 패밀리데이.. 이 날의 블록버스터 철수,소라의 친한친구는 이건 무지하게 차분한 가운데에 살얼음 위를 걷는 느낌였음 ㅠㅠ
친친 제작진들의 능력이 안타깝고, 재미는 재미대로 엄청날텐데 무지하게 안타까운 상황 ㅋㅋㅋ 게스트들도 피곤에 쩔어서뤼,
탱구도 못보고 가서 서운할 선미양은 탱구 판넬의 얼굴을 떼서 얼굴을 들이밀고 기념사진이라도 찍었길 바래요. (뭐래)
그런데, 친친을 보면서 사흘동안 수면크리 상태에서 심심타파 방송을 4시간동안 뛰어댄 누군가들이 생각나는 거에요.
특히 졸린 눈을 뜨며 혀를 깨물면서까지 방송에 적극적이었던 잠만보싴이 떠올라서 ㅠㅠ
역시 결론은 소시, 지금은 소녀시대.
윤상옹의 송북이 나왔습니다. 네, 나왔네요. 공연도 하고 정규앨범도 머지 않아 나온다니까, ㅠㅠ
아..좋건 나쁘건 신곡이 아니건 간에 첫 트랙을 틀고 바로 반사적으로 내 눈에서는 스팀이 분사되고...하아~ (ㅉㅉ) 특히 '이별 없던 세상'이랑 '사랑이란'은 두 손 모으고 원했던 그 스타일대로 나와주시고 ㅠㅠ
솔직히 써니/서현 두탑으로 '잠자는 숲속의 왕자'를 원츄하긴 했지만서도, 윤상옹 음악을 깔고 소녀들이 '랄랄라' 노래 부르는 상황이라니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이러다가 소시 앨범에도 곡을 제공하는 일도 생길 텐데 말이죠.
연말무대 떡밥도 없는 12월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헤이유리닷컴은 잠시 이렇게 냅두고 밖에 나돌아 다닐까놔 ㅋㅋㅋ (팩걸7,8화는 어쩌냐능 ㅋㅋ)
아무튼 심장에 핫팩을 지닌 유리를 좀 닮아서 살아보는 12월이 되어 보아효.
연말은 눈앞에 송년회는 코앞에.. 그리고,
제가 크리스마스를 근거도 없이 너무 좋아해서요. 트리장식만 봐도 항가항가하니까.
무슨 애도 아니고 이렇게 티를 내야 직성이 풀리냐. 헐.
12월이 그것 하나만으로도 좋았는데, 올해부터는 엄청난 특별선물이 딸린 느낌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아, 맞다, 며칠전에 했던 FM4U 패밀리데이.. 이 날의 블록버스터 철수,소라의 친한친구는 이건 무지하게 차분한 가운데에 살얼음 위를 걷는 느낌였음 ㅠㅠ
친친 제작진들의 능력이 안타깝고, 재미는 재미대로 엄청날텐데 무지하게 안타까운 상황 ㅋㅋㅋ 게스트들도 피곤에 쩔어서뤼,
탱구도 못보고 가서 서운할 선미양은 탱구 판넬의 얼굴을 떼서 얼굴을 들이밀고 기념사진이라도 찍었길 바래요. (뭐래)
그런데, 친친을 보면서 사흘동안 수면크리 상태에서 심심타파 방송을 4시간동안 뛰어댄 누군가들이 생각나는 거에요.
특히 졸린 눈을 뜨며 혀를 깨물면서까지 방송에 적극적이었던 잠만보싴이 떠올라서 ㅠㅠ
역시 결론은 소시, 지금은 소녀시대.
윤상옹의 송북이 나왔습니다. 네, 나왔네요. 공연도 하고 정규앨범도 머지 않아 나온다니까, ㅠㅠ
아..좋건 나쁘건 신곡이 아니건 간에 첫 트랙을 틀고 바로 반사적으로 내 눈에서는 스팀이 분사되고...하아~ (ㅉㅉ) 특히 '이별 없던 세상'이랑 '사랑이란'은 두 손 모으고 원했던 그 스타일대로 나와주시고 ㅠㅠ
솔직히 써니/서현 두탑으로 '잠자는 숲속의 왕자'를 원츄하긴 했지만서도, 윤상옹 음악을 깔고 소녀들이 '랄랄라' 노래 부르는 상황이라니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이러다가 소시 앨범에도 곡을 제공하는 일도 생길 텐데 말이죠.
연말무대 떡밥도 없는 12월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헤이유리닷컴은 잠시 이렇게 냅두고 밖에 나돌아 다닐까놔 ㅋㅋㅋ (팩걸7,8화는 어쩌냐능 ㅋㅋ)
아무튼 심장에 핫팩을 지닌 유리를 좀 닮아서 살아보는 12월이 되어 보아효.
연말은 눈앞에 송년회는 코앞에.. 그리고,
뭐 별건 없고. 아주 간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