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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 12:39 My hero YuRi
참 영상을 보면서 느끼지만,


카메라 앞에서 무지하게 잘도 까불어대니
실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쌈을 싸먹는 데 진지해




돈을 셀 때도 진지해
(참 진지하게도 센다
좋은 태도)



즉흥연기를 시킨다고 참고영상을 볼 때도
집중한다고 윤아한테 쉿하고 있어



찜빌방에서 수건을 목에 두르고 퍼질러 앉아 있을 때에도
지나가는 컷에
이렇게 샤방샤방이야.



자세히 보면 매사에 진지하니..


참... 꿀리는 게 없구나...


적응이 참 안되는 척을 하면서,
오늘도 또 마이휘어로를 찬양해버리는구먼.




아,

후후속곡

"베이비베이비"

라면서요?



......



연습을 잘하고 있으리라 믿어요
왜냐면, 마이 휘어로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가 2개인!!


아무리 편집을 해도
편집당할 리가 없는


파트가 2개인!!


노래니까.


그 두 파트
다 태연이가 부르고 바로 다음이야..

특히, 뒷쪽은
후렴에서 터지고
코러스 바로 다음.

후렴의 감동을 이어나갈만한
실력을 기대하겠어요



찬양만 하는 쥔장이라 생각하면
절대 곤란.
본능적으로 삐딱이의 피가 철철 끓는
인간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잘할 거에요.

마이휘어로는
노래를 하는 직업인

소녀시대
유리이니까.


아니, 협박이라도 하는 겁니꺄?





이거 불안한 포스트;;;


결론은,
우월한 유리라는 것.

끝.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