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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3. 23:16 Lalala
오늘도 거진 다 쓰다가
브라우저가 freeze-> 글 날라가는 크리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써봅니다...


어제의 움짤에 이은 휘어로랑 상관이 없는 야그.


CHECK BABY, CHECK BABY, ONE,TWO,THREE~

이거능,

BENNIE K의 'puppy love feat. Gipper(NORA)'
에서 나오는 구절이지요.

'BENNIE K가 누구냥'하는 분들을 위해...



이런 분들임다.

왼쪽이 노래를 하는 YUKI, 오른쪽이 랩을 하는 CICO 인데,
이건 뭐 블랙 호러 분위기 ㅋㅋㅋ


알고보면

즐겁고
경쾌하면서도
질주를 하다가도
때론 마구 울리는
가슴이 따뜻한 노래를 부르는 분들임다.

실은, 제 네이버 블로그 아이디인 'bkfrk'는..

BK FReaKs
||
BENNIE K FReaks

BK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보통 이렇게 부르구요.
BK김병헌이 아니라능.

결성한지 어언 9년이 되었는데,

이 그룹 같은 경우에는
'가수 나 음악을 좋아해요' 라기 보다는.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컨셉, 트랙, 가사
등등이 상당히 맞춤옷처럼 저랑 맞는 부분이 있어서
동의하는 기분으로 듣습니다.

그리고,

오늘 바로..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베스트앨범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야...


BEST OF THE BESTEST

라능!

개인적으로 베스트3 안에 들어가는
'sky'라는 곡이 들어가지 않는 건 이상이지만,
6번 트랙에 있는데 왜 못 본거지? -ㅂ-;
야심작이긴 한 모양임다.
오리콘차트를 보니
첫날은 데일리 2등에 올라와 있더군요...
훗훗훗


그외 일본에는 Monkey Majik 정도인가...


어얼... 일음을 듣는구나..
하시는 분.


실은 Asian Pop중에 일음이 젤 약합니다.
실은 저...왕년부터 뼈속까지 깊이

동남아시아 음악빠라능!


2년넘게 국내방송은 다 무시하고
CHANNEL [V] CHINA,TV3~9랑 봉황티비만 봐대다가
눈앞에서 텔레비전이 폭파를 해댔다지요, 아마?
이젠 이런 이야기도 막 몸을 사리질 않는군요..

궁금한 사람은 없겠지만
이상 쥔장이 무슨 음악이 좋아하는지 설명을 조금...


아, 언제나 마이너 인생..


지금은 메이저 중에 메이저,

지금은 소녀시대!

라더라도,

마이휘어로 팬질을 하는 내 존재는 여전히
남동생/오빠/삼촌팬도 아닌

마이너




posted by M.HEYURI
2008. 4. 4. 00:1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암호를 입력하세요. (Hint : 유리의 사전적 정의)

2008. 4. 3. 21:16 My hero YuRi
못말리는 결혼이
어느덧 방영 100회를 돌파했다는 군요.
뭐 저야... 율셩이 나오는 회만 기차를 타고 보...긴 했는데,
이백 삼백이한테도 정이 들어서뤼
보이는 대로 받아 보고는 있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화면에 비추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까?

초짜랍시고

말단연기자는 앉을 자리도 없이 서러워.
매일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백이가 메인이거나 삼백이가 과외를 해줘야지만 나와..
뭐 이런 건 다 언더스땐드 할 수 있다고 봐요.

제일 빈정상하는 게,

왜 그리도 잘나고 우월한 둘이서
나이도 어린 막내아들을 자존심도 없이 쫓아다녀야 하는 거냔거지.

그 반대가 되도 모자를 현실인데,
한번 갭을 즐겨보라는 배려이더냐!




처음엔 나름대로 둘이서 경쟁모드였더랬죠.
그래도 초반엔 포스를 풍기면서 골려주기나 하던 애들이...





그런데 요즘에는 둘이서 일심동체로 붙어다니면서
한 사람을 쫓아다니는 꼴이라뉘.
이젠 사백이가 좀 심한말을 한다고
서로 얼싸안고
엉엉 울어제끼네...
(그것도 서로 패면서)


아, 드라마 출연해서 첫 우는연기였군요.
나름대로...



울기도 참 잘 울어.
우웨에엥~~~~~


그 안습인 분량에서도
둘이서 참 연기가 많이 늘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리뉴얼을 해서
방영시간도 옮기고 야심차게 시작하더니만,
99회에 와서 리뉴얼을 했다고 슬금슬금 낚시질을 해대는 군요.

사백이라 악몽을 꿔댄 탓인지 (차마 그 장면은 캡쳐를 못하겠음;;)
구미호의 술수인지



막 피자를 사주며 잘해주지를 않나,
집에 데려와서 먹을 거를 대접하질 않나..




이르믄 애들이 또 적응이 안되는 거졉.

그런다고, 굴러들어온 복을 걷어 차냐,
이...ㄲ... 아흉

"예전처럼 우리를 막 대해줘"

가 뭐냐능

이런 뻔한 스토리는 난 반댈세!
작가랑 감독은 나랑 마찰 좀 빚어보세!


어쩌겠나요..
작가가 써 주는대로
감독이 시키는대로
연기를 할 수 밖에.

슬슬 1집활동도 끝나가고,
첫째아들은 장가도 갔으니
좀 예전 분량정도라도
회복 좀 해 주어...


둘도 이젠 몸에다가
핫팩을 덕지덕지 붙일 일은 없어지니까
종영까지
힘내보아...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