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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30. 23:33 My hero YuRi

베베베베 활동도 끝났겠다.
스킨을 또 요로코롬 바꿔봤습니다...

뭔가 빈티지한 걸 노리고
리모콘을 들고 이리저리 쑤셔봤는데...

 이모냥이야.


마이 휘어로가 좋아하는
파랑이나 핑크가지고
해도 모자를 판에...

어디 마이휘어로를 말하는 블로그 다운 구석을
간신히 메인사진으로 판독해야 하는
허름한 디자인이지만서도....

그래도 초큼은... 매번 포스트마다 담겨있는
율2 찬양의 흔적을 느껴부아~


요즘 마이 휘어로는
뭐하니?

오늘도 미용실에서 엘라스틴 하면서
각종 사이트를 눈팅 모니터링질 중?

텔레비전 프로그램 한두개 고정에
제법 이리저리 광고에 간간히 행사뛰는 건 알겠는데,

못결에도 못 본지가 꽤 되었고...
아.. 그거 담달에 끝난다면서요?

그런 스케쥴 발목이나 잡는 거
언넝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그 드라마에 나오는 마이휘어로와 뚜엉이는
진따루 완소하기 땜시..

TT

끝나는 게 느무 싫은 아이러니함.


"누구는 드라마 하고
누구들은 유닛하고
누구는 DJ하고
누구는 광고찍으면
나머지 흥흥 뿅뿅은 뭐하나여?"
라는 것들이 꼭 있어.

어련히 할 거 없을까봐!!
기획사가 어련히 놀고 먹게 놔둘까봐!?

....그런데 광고는 초큼 배는 아푸...
자기는 장동건 존재님과 찍은 주제에...
모든게 전설이 되버렸나.
뭐, 소시로 찍고 있는거 엄청 많잖아요 ㅎㅎ

여기서까지
내 무덤을 파고 마이 휘어로 아프게 하는
광고네 인기순이네 하는 걸
들먹이지는 않겠어요.

그런데,
다른 멤버들 쉴 적에 아이팟, PSP에 NDSL을 들고 있는데,


혼자서 빌립X5를 들고 있어...
광고주님덜, 기특하지 않나여?! ㅎㅎ

요즘,

유리에 대해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너의 모습은 야위어 가고~♬

직접 마이 휘어로를 본 적은 없지만,
엄청난 체크로 얼굴의 가로세로비율과 옷품까지 픽셀단위로 감지하고 있는
(이렇게 쓰니 내가 다 무서워짐;;;)
쥔장은 요즘 모습에 '어라랏?' 모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여뜨중?

아님 요즘 뚜영이랑 같이 촬영을 할 일이 거의 없는 것만으로 이렇다면,
모든 원흉은 역시 못결...
차마 뚜엉이 탓이라고 할만한 냉철한 마인드는 못됨니다 ㅋㅋ


에라이.. 또 뻑가서 글을 반정도 날렸음 ㅠㅠ
이번엔 한번 미리 저장 버튼을 누른게 살만 하군요. ㅠㅠ
언제까지 불여우 타령을 하려고...
아.. 정말 네입어는 네입어야.


아무튼.....
좋은 쪽으로 생각해도 되겠죠?
워날 긴 몇년동안 뒷통수만 맞고 살아서
초큼 히스테릭일지도 몰라 ㅠㅠ

그래도 유뤼가 ?통수를 치면
맞아아죠. 그게 율빠의 운명




posted by M.HEYURI
2008. 4. 29. 16:1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암호를 입력하세요. (Hint : 유리의 사전적 정의)

2008. 4. 23. 23:16 Lalala
오늘도 거진 다 쓰다가
브라우저가 freeze-> 글 날라가는 크리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써봅니다...


어제의 움짤에 이은 휘어로랑 상관이 없는 야그.


CHECK BABY, CHECK BABY, ONE,TWO,THREE~

이거능,

BENNIE K의 'puppy love feat. Gipper(NORA)'
에서 나오는 구절이지요.

'BENNIE K가 누구냥'하는 분들을 위해...



이런 분들임다.

왼쪽이 노래를 하는 YUKI, 오른쪽이 랩을 하는 CICO 인데,
이건 뭐 블랙 호러 분위기 ㅋㅋㅋ


알고보면

즐겁고
경쾌하면서도
질주를 하다가도
때론 마구 울리는
가슴이 따뜻한 노래를 부르는 분들임다.

실은, 제 네이버 블로그 아이디인 'bkfrk'는..

BK FReaKs
||
BENNIE K FReaks

BK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보통 이렇게 부르구요.
BK김병헌이 아니라능.

결성한지 어언 9년이 되었는데,

이 그룹 같은 경우에는
'가수 나 음악을 좋아해요' 라기 보다는.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컨셉, 트랙, 가사
등등이 상당히 맞춤옷처럼 저랑 맞는 부분이 있어서
동의하는 기분으로 듣습니다.

그리고,

오늘 바로..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베스트앨범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야...


BEST OF THE BESTEST

라능!

개인적으로 베스트3 안에 들어가는
'sky'라는 곡이 들어가지 않는 건 이상이지만,
6번 트랙에 있는데 왜 못 본거지? -ㅂ-;
야심작이긴 한 모양임다.
오리콘차트를 보니
첫날은 데일리 2등에 올라와 있더군요...
훗훗훗


그외 일본에는 Monkey Majik 정도인가...


어얼... 일음을 듣는구나..
하시는 분.


실은 Asian Pop중에 일음이 젤 약합니다.
실은 저...왕년부터 뼈속까지 깊이

동남아시아 음악빠라능!


2년넘게 국내방송은 다 무시하고
CHANNEL [V] CHINA,TV3~9랑 봉황티비만 봐대다가
눈앞에서 텔레비전이 폭파를 해댔다지요, 아마?
이젠 이런 이야기도 막 몸을 사리질 않는군요..

궁금한 사람은 없겠지만
이상 쥔장이 무슨 음악이 좋아하는지 설명을 조금...


아, 언제나 마이너 인생..


지금은 메이저 중에 메이저,

지금은 소녀시대!

라더라도,

마이휘어로 팬질을 하는 내 존재는 여전히
남동생/오빠/삼촌팬도 아닌

마이너




posted by M.HEYURI
2008. 4. 4. 00:1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암호를 입력하세요. (Hint : 유리의 사전적 정의)

2008. 4. 3. 21:16 My hero YuRi
못말리는 결혼이
어느덧 방영 100회를 돌파했다는 군요.
뭐 저야... 율셩이 나오는 회만 기차를 타고 보...긴 했는데,
이백 삼백이한테도 정이 들어서뤼
보이는 대로 받아 보고는 있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화면에 비추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까?

초짜랍시고

말단연기자는 앉을 자리도 없이 서러워.
매일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백이가 메인이거나 삼백이가 과외를 해줘야지만 나와..
뭐 이런 건 다 언더스땐드 할 수 있다고 봐요.

제일 빈정상하는 게,

왜 그리도 잘나고 우월한 둘이서
나이도 어린 막내아들을 자존심도 없이 쫓아다녀야 하는 거냔거지.

그 반대가 되도 모자를 현실인데,
한번 갭을 즐겨보라는 배려이더냐!




처음엔 나름대로 둘이서 경쟁모드였더랬죠.
그래도 초반엔 포스를 풍기면서 골려주기나 하던 애들이...





그런데 요즘에는 둘이서 일심동체로 붙어다니면서
한 사람을 쫓아다니는 꼴이라뉘.
이젠 사백이가 좀 심한말을 한다고
서로 얼싸안고
엉엉 울어제끼네...
(그것도 서로 패면서)


아, 드라마 출연해서 첫 우는연기였군요.
나름대로...



울기도 참 잘 울어.
우웨에엥~~~~~


그 안습인 분량에서도
둘이서 참 연기가 많이 늘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리뉴얼을 해서
방영시간도 옮기고 야심차게 시작하더니만,
99회에 와서 리뉴얼을 했다고 슬금슬금 낚시질을 해대는 군요.

사백이라 악몽을 꿔댄 탓인지 (차마 그 장면은 캡쳐를 못하겠음;;)
구미호의 술수인지



막 피자를 사주며 잘해주지를 않나,
집에 데려와서 먹을 거를 대접하질 않나..




이르믄 애들이 또 적응이 안되는 거졉.

그런다고, 굴러들어온 복을 걷어 차냐,
이...ㄲ... 아흉

"예전처럼 우리를 막 대해줘"

가 뭐냐능

이런 뻔한 스토리는 난 반댈세!
작가랑 감독은 나랑 마찰 좀 빚어보세!


어쩌겠나요..
작가가 써 주는대로
감독이 시키는대로
연기를 할 수 밖에.

슬슬 1집활동도 끝나가고,
첫째아들은 장가도 갔으니
좀 예전 분량정도라도
회복 좀 해 주어...


둘도 이젠 몸에다가
핫팩을 덕지덕지 붙일 일은 없어지니까
종영까지
힘내보아...

posted by M.HEYURI
2008. 4. 1. 23:25 My hero YuRi
아... 왜 글을 잘 쓰다가
브라우저가 뻑이 가나효

아.... 전의상실..
요즘 불여우가 왜이렇죠. 자주 다운되는 거이
그래도 마이 휘어로가
오늘 또 큰 능력을 발휘했기에
아니 쓸 수가 없다능.


소시내의 태릉선수촌 선수,
체육계를 하나둘씩 섭렵해가고 있는 마이휘어로가,
지난주 비크리로 프로야구 개막전 시타를
허무하게 날린 것을 앙갚음이라도 하듯이
이번엔 피스컵 여자축구 조추첨에 등장!




뭐, 등장부터 우아 고상 엘레강스이네염.
조추첨에 참가하게 된 소감을 조신하게 말하는데,


앙선생님 너무 열심히 경청해 주시고
그나저나, 앙선생님...


앞에 보이시죠?
저 순간 전세계에 얼굴을 알리고 있는
고급스런 외모의 소녀시대 유리 거든요.
앙선생님의 그 고쟈스한 의상을 한번 입혀보는 게 소원인데,
어찌 안될까놔염. 굽신굽신.



손모양도 우월한 마이휘어로는
미국이랑 브라질을 맞붙여 놓은 것도 모자라서

무려 남북대결을 성사시킴.
뭡니까 무슨 평화의 메신져 비둘기율도 아니고

우선 조추첨은 끝나고 다음은 소시의 환상적인 라이브는 무슨...
참 음향수준 한번 바닥을 기어가던데,
그런 가운데서 잘 살아들 남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능.


소녀시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그래서 끝난 줄 알았니만,




또 나와.



이번엔 경기순서를 정하는 순서...
아놔, 또 저 손이 움직여서 바로

개막전 남북대결
을 성사시킴.


바로 회장 분위기가 캐놀람, 캐어벙, 화기애애로 돌변했으니,
이건 무슨 능력이야..

뭔가 스포츠쪽으로는 더욱 더 뭘 하기만 하면 화제이니,
아놔, 너무 우월해서 가끔은 감당이 안됩니다.
이로서 개막전 시청률 대박에,
피스컵 스폰서들은 입맛을 많이 다지게 생겼군욤.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