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30. 18:06 My hero YuRi
마이 휘어로의 발견 하나.

꼭 뭔가를 생각하려고 하면
저렇게 머리 위에 말풍선이 보일 정도로
눈을 위로 뜨는게 아주 티나는 군요.

꿈꾸는 소녀 유리인가요? ^^

그러고 보니...
저 사진들에서 생각하는 대상에 관해
공통점이 하나 있군요.


뭘까요?


posted by M.HEYURI
2008. 3. 28. 02:50 Memorial


사진을 가만히 보니,
노래에 열중하면 또 다른 얼굴이 나오네요.
도대체 유뤼퀀은 몇호까지 있냐능!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었네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아냐, 잘했어. ^^

김신영씨를 조용히 시키면서까지
그 긴장감이
그 열정이
그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져 와서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하나 만들어 줬습니다.

애간장 다 태우다니 너 나뻤으.

벌칙라이브의 기회를 준
전국의 투표한 시청자분들께
넙죽 m(_ _)m


posted by M.HEYURI
2008. 3. 26. 00:42 Lalala


이젠 마냥 따라서 즐거울 줄 알았는데,
역시 만만치 않은 벽에 번변히 가로막히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처음부터 즐거운 건 내겐 가당치 않은 일이었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생각하면 존재가 보잘 것 없어서 슬프다.

posted by M.HEYURI
2008. 3. 24. 21:55 My hero YuRi

아마도 첫번째 카메라 굴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피투게더의 하이파이브 예고편...

어쩐일로 발레복을 입고 하트 풍선을 휘날리며
터닝깝을 떨고 나오는 건 좋은데...



차마 캡쳐는 내 손으로 못 올리겠음. ㅠㅠ
멤버 다섯명이 함께 잡힌 편집 컷에서
가운데 혼자서 체인지를 찍고 있더군요.
아니 어떻게 촬영하면 그런 얼굴이 나오는 거야...
누굴 감히....


카메라 아저씨, 저랑 좀 마찰 한번 빚어보고 싶냐능.



....


But,


이미 마이휘어로는 영화에서 발레하는 학생으로 나와서 포스를 풍기기도 했죠..

쉽게 굴할 율이 아니지...



아후~ 간만에 발레율 영접하겠으!

아.. 토우슈즈 신고 발끝으로 설 수 있던가?



그게 아니더라도 우월한데 뭔 상관이래 ㅋㅋ
posted by M.HEYURI
2008. 3. 23. 18:55 My hero YuRi
스타골든벨은 사실 소시가 나오지 않으면
그다지 볼 일이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이번주 방송분을 보니 참...
소시는 슬슬 다른 곳에 출연시켜줬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팬은 팬대로 멤버들을 만만하게 본다고 하고,
일반 시청자들은 맨날 소시만 나와서 소시만 챙긴다고 뭐라하고..
누구 좋으라고 출연하는 거야...


나같은 인간은 좋다능


그리고, 각 라인별로 앉는 순서의 의미를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훗, 이제서야 알았냐능

뭐 티파니야 스골 매주 출연하니까..
윤아야 얼굴크기도 그렇고 간판이니 그렇고.
뭐 3번째라도.. 매주 출연하는 수영은 맨날 뒷자리이시고 -_-;


아무튼 이 날, 마이휘어로의 가장 큰 떡밥은
건강관리를 위한 보양식.


마와 함께 365일
강원도 방아다리 약수
개구리 삶은 물




......


이런 데서 동질감을 느껴야 하다니...
참 유리 어머니도 그동안 여러가지를 먹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개구리 삶은 물은 못먹어 봤음.
강원도 방아다리 약수는 왜 그렇게 좋은지 실감은 못했을 뿐더러,
미친듯이 저항하다가 억지로 목에 들이붓는
무서운 어마마마의 얼굴이 떠오르는 군요

그나저나, 숙소에서 아침의 자명종은
마즙을 가느라 믹서기가 돌아가는 소리
이로서 아침잠이 정말 없는 유리 확정.

그 맛없는 마즙을 3년동안 매일 먹다니
마이 휘어로가 괜히 휘어로가 아니죠.
이런 곳에서 자기 관리에 착실하고도
부지런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네요.

아.. 감동 ㅠ_ㅠ

마즙을 매번 갈지 않아도
가루 몇스푼 입안에 털어놓고 물로 꿀꺽하는 경지까지 갈 수 있습네다.
특히 위장, 호흡기나 천식에 참 좋습니다.
저는 그게 거의 삶을 연장시키는 중요한 약재라능.

그 외에,


하품하는 거 딱 걸렸다능.


편집되었는지 어쩐지 모르지만, 까나리액젓 스테이크를 오물거리는 것도 딱 걸렸다능

posted by M.HEYURI
2008. 3. 23. 03:55 Lalala
뭐,



뭐, 최소한 생각보다는 마이휘어로를 오랫동안
지켜볼 수 있게 된 걸로 위안을 삼을까.


다시 만난 세상이 참 아름다워
새들은 생을 노래하고
다시 만난 우리가 참 사랑스러워
너무 오래 너를 떠나 있었나봐

다시 만난 세상이 참 아름다워
별이 가득한 밤 하늘 같은 눈
다시 믿고 싶어져 니 눈을 보면
아름다운 너를

- 박정현 '아름다운 너를' -

참 좋은 노래라능




posted by M.HEYURI
2008. 3. 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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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8. 22:50 My hero YuRi
때는 바야흐로 3월 중순을 슬라이딩 하고 있는데,
여기는 여전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으니,

오늘에서야 초큼 압박을 받아서,
아이템팩토리를 뒤지니,
알맞게 베베베베 스킨이 있더군요.



아무리 봐도 사진빨이 쥑임.
특히, 효연이.. 잠시 찬양 좀 해야 쓰겠어요. 찬양!
문제는 실물발이 즉사수준이라는 목격담들이 자자하니...
이걸로 리팩이 그렇게 잘팔린다니.


역시 포장은 우선 잘 하고 볼일이라능.

포즈는 요상하게 식하가 무슨 만화에 나오는 여자주인공이 잘하는 포즈 있잖아요.
그걸 재현해서 제일 맘에 드는군효.

어쨌던 리팩도 주문은 이미 했는데...

아직 온다는 소식은 오질 않고...


아,


이거 두가지 사양이라던데,

둘로 나눠서


싴팊융현썬5명 사진이 앞에있는 버전과
효율탱셩4명 사진이 앞에 있는 버전.

당근 나야


요 버전 원츄이지만...

주문할 때 그런거 물어보지도 않았다능!!

아, 긴잔되열.

쩝, 그게 그거지..

한두달 사이에 소시관련 시디가 12장...
참 바쁘게 달리는 고나.


그나저나,

베베베베 방송라이브 세컨드 버전은 아직인감?
직캠 버전을 보니 이제는 좀 익숙해진 것도 같은데.

어느새
노래시작에서 태연파트는
그럭저럭 보면서 같이
몸을 움직이는 자신을 발견...

냄새먹는 하마를 구매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능.

posted by M.HEYURI
2008. 3. 15. 11:59 My hero YuRi
사진 같은거 퍼오는 걸 거의 안하지만,
이 사진은 뭔가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서
데리고 와 봤음.


출처 : Team Sosi 9 Kay님 (어쩔 수 없이 리사이징만 했슴다.)

BENNIE K 의 'UNITY' 가사 한 구절이 떠오른다고 할까.

"I feel your warmness"


왠지 인간과 동물의 교감이라고나 할까

마이 휘어로

아기사슴

이건 물론 농담

posted by M.HEYURI
2008. 3. 15. 01:23 My hero YuRi

효연이 파트를 퍼펙트 클리어 시킨 후 샤방웃음을 날리는 셩


보라라서 화질이 초큼 그렇긴 해도,
효연이 파트까지 느무 잘했다능.
그 파트만 하면 모두가 마법에 걸리나요?

아니져,
경력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쥔장은 비보컬라인 셩/?을 공식적으로 맘으로만 서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융이는 삼촌팬만 챙기는 인터뷰에 촘 삐졌다능. 흥핏쳇

아, 루트영의 와쿠와쿠잇츠럽 싱글 입수했다능.



유리는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를 하니까 애가 아주 신났어.
그렇게 좋은가요?
자기파트 다가오면 긴장하고 옹알거리며 마이크 잡던 것도
많이 여유로워졌어.

그런데,
여전히 목을 아끼는 건지
자신이 없는 건지
돌아가며 만약에를 시키는데 기회를 주지 않는 건지
앞으로 넘어야 산은 구비구비 많거늘.

그래도,
저런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자빠지게 만드는 건,

YES!

우월한 유리이니까요!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