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비가 와도 웃어,
바람이 불어도 웃어,
짜장면이 1800원이래도 꺄~ 하고 웃어,
종이 쪼가리를 머리에 이고 서도 웃어,
다들 짜증내고 있는데도 웃어,
단무지 싸가지고 가자고 해도 웃어,
결국엔 나도 으허헝~
2집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가운데, 요즘의 권유리는,
마음에 가장 걸리는 하나가 있는데, 알 수가 없는 일이니 넘어가죠..
출처는 소시지 SOSILISM님
아는 거라곤 소시의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담당... 아니, 무슨 조기교육이라도 시키나요?
이러다 율베이비는 몇년 후면 연애에 빠삭해지겠어염.. 이론만 -ㅂ-;
꼬꼬싱때도 그랬지만, 아니 출연자들이 다들 심각하고 그런데, 혼자 계속 천진난만이야... >ㅂ<
덕분에 프로그램이 재미있는 건 사실이고...
이제는 그 장미희씨의 성대모사로 밥 한공기를 공짜로 얻어먹기도 하네요. ㅋㅋ
성대모사 하기전에 준비 웃음 '이히힛~' -> 은근히 중독적이네요.
그리고, 태연,서현이가 품팔이 하는데 따라가서 매니저일도 하나 봅니다.
엠카 엔딩을 보다가 구석에서 테이프 잡아대는 걸 보고 기겁을 했네염.
출연도 안했으면서 무대엔 왜 올라와 있냐고 ㅋㅋㅋ
태연이가 노래 부르는데 관객석에서 바람잡이도 했다는 소리를 듣고 ㅋㅋㅋ
# 스킨 바꿨습니다. -ㅂ- 워낙 mindFULL님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냄새가 폴폴 나게 바꿔버려 놨네욤. 12월달이 되면 잠시 바뀌는 기간이 있겠지만 당분간은 이걸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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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나뿐 맘으로 멍멍 소리를 지껄여서뤼 반성하고 있어염... 닉네임을 소심한욥행으로 바꿔야 할 득.. 하지만 지우진 않겠어요... 이젠 술을 엄청 먹으면 막 흔적 지우고 블로그 날리고 하던 버릇은 안해요.안해! 너무너무너무 소중한 율빠심 불태우는 곳을 어찌 그럴 수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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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입니다. 아마도 어제까지 할로윈 분위기였던 거리가 순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도배되겠군요.
그리고, 그리 좋은 의미의 휴가는 아니지만, 2주간 휴가를 얻었습니다.
아무래도 비행기를 타고 시골집에 돌아가서 뒹굴뒹굴 거리는 게 다겠지만,
우리 융이 나오는 드라마를 오덕오덕하면서 어마마마랑 시청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이 블로그도 업뎃이... 멈출 일은 없을 득... 뒤에서 아부지가 보건 말건 '유뤼야 으허헝'하고 타이핑을 해댈 득. ㅋ 나란 인간은 일코를 안하는 게 아니라 (가만히 냅두는데 혼자서 비슉비슉 바람 빠지는 풍선처럼) 못하는 인간이라어떻게 납득할 만한 대답을 준비하는 게 나을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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