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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9. 02:29 My hero YuRi
제목이 왠 어설픈 영어...

오늘이 꼬꼬마리더 태연이 생일이라는 군요.

당사자가 리더인 당사자인 만큼,
그룹내 인기 넘버원투스텝을 밟는 멤버인 만큼,
여기저기 축하글로 정신이 없어.....

마이휘어로 쏘뤼,
오늘만 잠시 찬양을 제쳐두고 탱구 야그 좀 할께.


우선, 이럴 때는 젊은이들은 축전이란 걸 만든다길래...


주섬주섬...




워떻습네까?
이러면 얼핏 능력이 있어 보이겠다 ㅋㅋㅋ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해 하실 소수의 분들을 위해,

▼▽▼▽▼▽▼▽▼▽▼▽▼▽▼▽▼▽▼
Cake With Number (Image Chef)
▲△▲△▲△▲△▲△▲△▲△▲△▲△▲

글자랑 숫자만 넣어주면 됩니다.
흔치 않게 한글도 된다능.



많은 사례를 통해 검증된
저렇게 인원수가 많은 그룹의 리더의 특징 중 하나는,

노화가 빠르다던데?!!


워낙 20개월로 시작한 동안의 때때양이라서
그렇게 걱정은 아니되지만
또또, 악담이 시작이야...


그만큼, 험난한 밀림같은 곳에서 리더라는 자리가 힘들다는 거겠죠.
가뜩이나 올이 곧고 속은 이미 즘마탱이라고도 불리는 아이이고,
세상을 멀리 보는 얀목을 가진 아이라서 그만큼 생각하는 것도 많을거에요.

거기에다가 욕심도 많은 아이에게는
혼자 고민하고 짊어지고 가지 말라
백번 이야기해도 잘 안될 겁니다.


우리들은 그저 지켜봐 줄 수밖에 없으니,
그저 애 힘들어하는 거 덜어주는 심정으로
웃고 아파하고 응원이나 해대자구~
꼭 바른소리를 한다는 핑게로 남에게 오지랖을 떨고 상처주는 인간들이 있어...
잘하고 있는 아이에겐 그런거나 자제효.


이런 말도 태연양에겐 부담이 되는 것 같아서 자제하고 싶었지만,
소녀시대의 리더가 다른 사람도 아닌 김태연이라서 다행이야.
이미 네가 소녀시대의 멤버인 것 부터가 다행이긴 하지만.

사생활에 눈이 멀어 그룹을 내팽겨친 리더도 봤고,
반대로 책임감에 억눌려서 자신의 몸이 보기 힘들게 쇠약해진 리더도 봤어.

소시에 대한 믿음이 유난히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것도,
그리고 메인 보컬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더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것도.
다 태연양이 있어서 가능한 거라고 말해두겠어요.


진정한 강함이 혼자서 버티는 게 아닌,
그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늘 너의 올바름과 욕심과 노력이 보답을 받는
그리고 이쁨을 더 많이 많이 받는
앞으로도 더욱 더 개인기가 늘어나서,
개그 본능 만발하는 탱구가 되길.

Let's go TY, Let's go!
posted by M.HEYURI
2008. 3. 7. 22:18 My hero YuRi

출처 : 소녀시대 짤방 게시판

헤이 유리,

요즘 You 땜에 매일이 많이 즐겁다.

우짤끄나..



posted by M.HEYURI
2008. 3. 7. 12:13 My hero YuRi

밥퍼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희소식 하나.

(경)소시지쩜넷 입공 성공(축)

으헝헝

띨한 나답게

운영자님 닉을 누르면 메일을 보낼 수 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으니...

변명을 하자면,

불여우에선 눌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뭐 그런건 됐구...

어제 밥퍼스의 주인공이 소녀들이었는데..

이거 이거 이거!

꼭 출연시켜줬으면 했으.

누가 생각해낸 프로그램인가요..

우리나라 오락프로그램 중에

맘에 드는게 별로 없어서

잘 안 보는데,

이 밥퍼스는 참 바람직한 프로그램입니다.

끼니를 잘 거르며 건강관리하기가 참 난감한 스타들이

잠시 카메라를 잊고 식사하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고,

왠지 한국인의 정이 담겨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아니나다를까,

수영양은 등장부터 식신의 면모를 풍깁니다.

수영이팬 분들은 종종 감시합시다.

막대사탕 어딘가가 뜯겨져 있는 게 아닐지.

물론, 농담~

모델포스를 풍기기에 좀 캡쳐해 봤어요.

보시는 김에 마이 휘어로 옆선도 감상하시고



그런데, 아닐까 다를까,

직접 시범을 보이는


헤이, 융초딩?



오늘은

맛있는 떡복이가 나오더군요.


......


내가 먹고싶으...



해먹으면 되잖어!


.......


반성,

실은 진짜 잘 못만들어....



마이 휘어로는

참 씩씩하고도

맛있게 먹는군요

매사에 열심인 율2는

입을 놀리는 것도 열심이야

그런데,

중간에 리허설 하러 가야 한다고

식사를 중단시켜서 안습인 상황에서.

끝까지 버티고 있던 마이 휘어로


왜 이렇게 묵묵하고도 느긋하니

먹는데는깝도 잊는다능


그런데,

지난번 만행 때도 보고 느꼈는데,

식사를 하면 꽤 늦게까지 남아서 먹는 것이,

먹는 모습도 그렇고,

많이 먹는 것 보단.

느긋하게 먹는 습관이 있는 것 같군요.

이런게 뭐겠어요.

건강수칙 같은데에 반드시 오르는 문장 같지 않나요?

아. 역시 우월해.

네, 또 찬양해야져..

데뷔 전엔,

취침시간도 규칙적인 바른생활 권유리였다는

제보도 들리던데,

수영이도 많이먹어서 식신이라지만,

유리만큼이나 잘 씹고 느긋하게 남아서 먹더군요.

이햐~ 나랑 정반대야

나도 꽤 맛있게 먹는다는 소리는 듣긴해도,

성질이 급해서

난 막 속도가 날아다녀.

가뜩이나 나이를 먹어서 밤잠도 없는 걸

밤에 소녀들 영상 체크하느라

잠도 날려서

눈 밑은 다크서클.....

몸은 웅장한 산바위야

반성해야겠습니다.

이것 말고도 엠카에서 1등할때 비방무대를 보니

훈훈하더군요.

시간을 두고 애들을잘 먹여놓기만 해도

저렇게 날라들 다니잖아

지난번 뮤뱅때랑 아주 대조적



또 다시 그런 이쁜 옷을 입히고

무대에서 그렇게 울어대게 만들기만 해봐, 진짜


아, 엠넷은 또 출연 시켜주셈.

그보다도 저런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기획사는 평소에 잘 챙겨주시고 소녀들 좀 지켜주셈.

그나저나,

내가 쓴 글을

훔친 도둑으로 변모시킨

뼈아픈 과거를 가진

네입어


어떻게 지켜줄건데?!



저럴때 도시락이라도 보내주고 싶은 맘이 초큼 듭니다.

제 특제 키위막국수 9인분...

셩과융을 생각해서 보너스 1인분


.....


지금 무신 소리를;;


이럴때면 늘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명제

"도대체 맨날 즐거움을 얻는 난 뭘 해줄 수 있을까"

지금으로선 없습니다.

아냐..무리하면

나라도 뭔들 못하겠어.

다들밥 뿐만이 아니라 마구 퍼주고 싶으니

오프를 뛰고

이벤트를 뛰고

조공도 하는 거겠죠.

화장빨보다

피부빨이 대두되는

HDTV시대이기도 하니,

어제 잠시 제 전용 1회용 마스크팩 몇박스라던지,

미친 황사속에

초극세사 섬유 마스크 등을

조공할까 떠올렸긴 했지만..

참 현실적이지만 실용적이뉘!

그래도, 마스크팩은 관리할 시간이 없거나

무지하게 귀차니스트한테는

아주 바람직한 피부관리 상품이라능.

하지만 요즘 몇백까지 하는 것들에 다 열폭이라능...



직접 어떻게 티낼 수 있는 것이 없는 여건을 핑계로

너무나 어필할 의지도 없이

왠지 혼자 즐기고 끝나는 것 같은

미안함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졉.

그래도,

이번엔 그런 거에 괴로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다 구차한 변명일 뿐이니까.

마음이 가고 걱정은 되도 오버하는 건 아니라고 봐.

다 뼈아픈 경험 속에 깨달은 진리.

세상에서 제일의 율빠는 아니고

그럴 수도 없지만,

그런 마음을 실천에 옮기는분들을

유리만큼이나 응원합니다.

그저,

옆에서 이상하게 보는 인간들 한명씩 갈겨주고

마이 휘어로를 욕되게 한 인간들은 안보이게 처리해주고

어짜피 누구도 모를거

그저 flow에 맞겨함께 함께 웃고 울고

이렇게 써지르겠어요.

이럴 때 철없이 나이만 먹은 티가나온다능..

아,

그대신

글로벌하게 소시관련 앨범들을 좀 질렀으니.

도착하면 공개를 좀 해볼까놔.

결론.

우월하고

사랑스럽고

늘 옆사람을 챙기는 마음이 이쁘고

바람직하고

건강한

유리는

먹고 체하지만 마셈.

이만,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으니

밥퍼먹으러

이만 총총.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