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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1건

  1. 2008.10.28 가을소녀 구너 14
  2. 2008.10.27 오쁘아~~ 17
  3. 2008.10.23 오늘도 으헝헝한 잡담 8
  4. 2008.10.11 공장소녀 짚어보긔 (EP.1) 16
  5. 2008.10.05 얼렐레? 12
  6. 2008.10.05 오 마이 융! 16
  7. 2008.10.02 공장소녀들의 이력서 4
  8. 2008.09.30 푸훗 8
  9. 2008.09.28 -ㅂ-+)/ 안녕, 창문엑스피 6
  10. 2008.09.23 들리나요?(부제:들리니 유ㄹ...장하다 탱!) 10
2008. 10. 28. 05:07 My hero YuRi

... 사진을 셀렉하다 보니 유리가 많이 예뻐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젠 소녀들에게서 여인의 향기가 난다죠...
- 엘르걸 노는편집장님(출처 : Factory ELLEgirl) -
posted by M.HEYURI
2008. 10. 27. 01:50 My hero YuRi
솔직히 나도 다음 주부터 나올 꼬꼬싱에 대해서 전투모드였는데,
싱글싱글 보고 모드를 바꾸기로 했음. 왜냐면 마이휘어로는,

객석 반응이 민감한 예능 기대주 유리이니까염.

열폭 같은 건 나머지 율빠분들에게 골고루 나눠드리고, 솔직히 3일간 마이휘어로가 출장을 가서 찍은건데, 천방디튝한 파트너를 따라다니느라 고생을 한 사람한테, 왜 그런 곳에 나오냐 못본다 그러면 쓰겠나요. 이기적인 저는 그저, 그저 오로지 다른 출연자보다 유리 컷이 많으면 장땡이빈다!! 길씨랑 엮었으니 컷 보장은 으흐흐흐흐...훗훗훗 오~홋홋홋~ (기분나쁘;;)

그래도 만약 굴욕시키거나(벌써 그럴 거 같은 예감이ㄷㄷ) 마이휘어로에게 방송촬영 이상으로 접근하는 넘들은!!! 북극산 이글루 얼음돌이 날아갈거심.
저도 비공식 매니저업체 (주)욥행이모를 설립해야 할 듯 하네염.
posted by M.HEYURI
2008. 10. 23. 00:53 Lalala
2집떡밥이 뜰 때까정 소소하게 잡담이나..
맘 잡고 블로깅을 할 짬이 별로 안나네염.

언제 앨범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저께 BoA 이어서 소녀들의 선배들 잡담 투어라도 할끄나 으허헝~
오늘은 ㄷㅂㅅㄱ 그들이 아주머님들한테 인기가 쩌는구나라는 걸 조금 실감하던 몇가지 시츄에이션.

1.
시부야 모 레코드점에 갔더니만, 소녀들꺼 보다가 쓸데없이 세봤네염.
그 청년들 음반 : 35장... 다 다른 음반이라해도 한 20여장;; SM패키지 수임+에벡스 제작 패키지들이 쩖. 더군다나 그 코너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아줌마들의 압박;;

2.
지난 번에도 슬쩍 언급했지만, 솔직히 엠스테 나가는 것 보다도, 주부님들이 잠시 집안일을 쉬고 시청하는 정오에 하는 와랏떼이이토모에 나온 게 더 대단한 것임.
화환의 퍼레이드를 보니 정말 에벡스에서 소속가수들이 거진 다 단체로 보낸 듯한 규모이던데.

3.
그리고 오늘, 졸린거 참는다고 지하철 광고를 둘러보는데, 어떤 주간지 주부여성잡지 톱기사 : 미공개 사진전, 부록 그 청년들 캘린더...

이래저래 일본 아주머님들은 무섭습니다.. 무서운 그분들의 마음을 겟한 청년들은 베리굿YO~
고마워요 오늘 덕분에 괜한 용기를 얻었어요. 이래도 되나 으컁컁?
아..그나저나 이번 주에 들어와서 갑자기 오른쪽에서 귀에서 뻥뚫린 감과 함께 소리들이 아스트랄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팩토리걸 보기 시작했는데, '안녕, 난 소녀시대 유리야' 에서는 유리가 5명이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네요. 아놔 ㅋㅋㅋ 아.. 나아가고 있다는 기쁨을 미친듯이 씹어댄 풍선껌 2통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알아서 미천한 소원이 나올때까지 앨범을 안내주는 에쎔은 어느 면에서 좀 헤아려 주는 것이 기특한듯. 오늘은 돌맞을 발언이 이어지네염.

더 쓰다가는 또 글쓰다가 엎어져서 Zzz할 것 같아서 우선 이걸로 쫑.
포스팅하면서 허무함의 최고봉은 저장하기 버튼을 냅두고 잠드는 일 유_유
(날리는 건 처절함의 최고봉이고)
posted by M.HEYURI
2008. 10. 11. 12:0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암호를 입력하세요. (Hint : 유리의 사전적 정의)

2008. 10. 5. 15:05 My hero YuRi

출처:다음 tv팟 - 스팟TV

울랄라 무대인데, 유뤼 파트를 듣다가 귀가 번쩍 뜨이네요??
지금 왼쪽에만 헤드폰을 대고 있기는 한데, 요즘 바이브레이션이 더욱 더 늘었다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욤?
성량은 아직이긴 한데 ^^; 음정이 잡힌 것도 그렇구요. 더군다나 상당히 힘을 빼고 자연스러워진 기분이 드네요.
이게 왠일 으허헝~

^^ 노래가 늘어서 좋긴 너무 좋은데,,,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 바이브레이션에 조금 적응이 안될 수도...(쿨럭~)
늘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인 걸 알고도 남지만 저렇게 빛을 보게되면 참 반가운 법이지요.
아이구~ 2집이 언넝 나와야겠네요 ><
posted by M.HEYURI
2008. 10. 5. 14:26 Hey, Girls



오예~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아뉘 써니는 어데로 갔어?
그렇게 한 포커스에 담는게 힘든가요?

(퍼오는 주제에 잔말이 많다)

(/TㅅT)/
아무튼 '아시아최고가수상'을 수상한 거 추카~

posted by M.HEYURI
2008. 10. 2. 16:35 Factory Girl





뒹귁어 한자가 명쾌하고 강렬한 임팩트형. 노력이 중요하죠..그런데 아랫부분에서 빵 터졌음 &gt;ㅂ&lt; 아, 왤케 귀엽니.

시카

글씨가 동글동글한 미쿡간지에서 시카의 초강력한 결의를 엿볼 수 있는 ' 절대 졸지 않고~'취미는 책읽기, 잡지 스크랩..우월하다.

서현

딱 봐도 진지함이 풍기는 우리 망내는 그래도 귀엽게 어필하는 법을 잘 아는 듯.

햇살양

가장 소녀스런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 맘에 들어요. 귀여운 글씨로 빼곡히 쓴 느낌이 굿.

수영

뚜엉답게 큼지막하고 깔끔한 글씨체와 간결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강조하는 면이 돋보이네욤.

퐈니

오우 핑크 퐈니~ ㅎㅎ 열심히를 몇번이나 쓰는 우리 퐈니의 대단한 이력서. 사진만 봐도 뽑고 싶네.


태연

아니, 이런 진짜 증명사진 간지 ㅋㅋㅋ 이제 양갱 싫어졌군아 ㅠㅠ 다시 좋아지게 될거야 힘내라 탱리더

융이

어느새 캐리어가 된 울 새뵤기(M모 정책국장의 표현을 빌려서)글씨도 그렇고 사진 테두리 한번 호쾌하구나. ^^


그리고...
다른 사람은 뽑아달라고 난린데,

구너 모씨의 이미 뽑힌 것 같은 이 자신감은 대체;;
사진도 큰거를 붙여서 취미란 타이틀도 가려졌음;;

잠시 5초간 이마 좀 짚어보고... -_-;
잠시 10초간 웃어보고  >ㅂ<

네, 블랙간지 흑진주다운,
컬러풀한 세일러문 눈탱이들을 자랑하는
마이 휘어로의 이력서입니다.
진짜 임팩트가 지대 ㅋㅋㅋ
근데, 솔직히 초큼 무서워... 으허헝~

솔직히 말해보자.
눈을 그리느라고 시간 다 잡아 먹었지?

그리고,
초큼 우월한 '글로우벌','디아~ㄹ씨' 발음을 자랑하는 유리씨의
'academic background & career'란은 뭘까아~요?


못호...모토나 과거따윈 필요없고, 현재/미래지향적인

지금은... 유리시대!!!

를 봐달라는 의미가 담긴거죠.

얼마나 지켜봐 달라고 하고 싶었으면 저런 센스를 ㅋㅋㅋ
아휴... 네, 마이 휘어로가 정 그렇다면,
눈을 있는대로 치켜뜨고 지켜봐야죠.
나라면 그런 건 정말 잘할 수 있는데요, 편집장님?
제가 거두겠스빈다 자리 넘기세염...

-ㅂ-;;;

마이휘어로의 정신세계를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
죽을 때까지 가능할까놔? -ㅂ-;
posted by M.HEYURI
2008. 9. 30. 00:23 My hero YuRi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번역기로 퍼오는 일본의 그 게시판에 있던 상황설정 이야기.

주제는 일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와랏테 이이토모 '텔레폰 쇼킹' 코너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


타모리 : 그럼 친구(다음 출연자)의 소개를 부탁합니다.
관객석 : 와~
게스트 :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짱을..
관객석 : 꺄아~
타모리 : 호오~ 한국인가요? 한국이군...  소뇨시데 고무니다(->소녀시대 겁니다) (관객 웃음)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나보네?

(유리랑 전화통화 후) (-> 통역도 없이 -ㅂ-;)

타모리 : 내일 와줄 수 있을까?
유리 : 이이토모~
타모리 : 그럼, 오마치시떼 오리마쓰(->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유리 : 와~ 오리마쓰!

(다음 날 텔레폰쇼킹에 출연한 유리)

타모리 : 에~ 녹화장의 관객분들 100명이 스윗치를 가지고 있는데요, 게스트의 질문에 해당되는 사람이 1명 나오면, 유리씨에게 저희 방송의 핸드폰줄을 드리겠습니다~
유리 : 저기, 지금까지 연애경험이 없는데요, 이상형의 남성은 타이어를 능숙하게 교체하는 사람, 혹시 여기에 있나요?
타모리 : ...? 연애경험이 없는데, 이상형의 남성은 타이어를 능숙하게 교체하는 사람, 스윗치 온!

♪짜라짜라짜라짜라짜 (벨소리) ... 팟!(전광판에 숫자가 표시됨)

타모리 : 오-! 한명 있어!
유리 : 우와. 기뻐요. ^^ 누군가요?
수영 : 하-이, 접니다! (-> 아니 ㅋㅋㅋㅋㅋ)
타모리 : 서로 짜고 한 플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투깝스의 콤비 플레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M.HEYURI
2008. 9. 28. 12:16 Lalala
쥔장은 대한민국 온라인음원 다운로드를 체험 중입니다...

에효~ (한숨 부터 쉬자)

쥬크온에 어찌어찌 가입해서 음원을 다운로드를 할 수 있게되었는데, 아뉘, 1개월 다운로드권을 구입해줘서;;;
닥치고 1개월 안에 정해진 곡 수를 다운로드하지 않으면 제 돈이 날아간다는 이야기입죠.
물론 맥을 쓰는 제 컴환경에서는 다운로드가 무리이니...
소시들을 알게 되면서 안하던 짓 많이한다고 여겨왔지만, 기어코 윈도우즈가 필요한 상황은 "그럴 바엔 안해"라는 주의로 피해 온 제가 결국 (유리보다는 덜) 소중한 맥북에 윈도우즈를 깔게 만드네요.

네, 깔으라면 깔아야져... 사선타이랑 들리나요를 사겠다는데, 뭔 상관?



우선은 소녀들꺼부터... 시디로 샀어도 또 사는 거죠. -ㅂ-; 소녀들 관련 음원이 끝나자, 적수고 뭐고 그딴거 없다.
동방신기,원더걸스, 슈주, 샤이니, 천더그, 윤하, 2PM, 2AM, 빅뱅 등등 SM, JYPE,YG 가수들 꺼는 죄다 받는 듯;;
아하하, 신난다~ 제 하드에서는 모두가 사이좋게 강강수월래~

그러나, 아직 100곡 정도 남았습니다.
  왜 이렇게 쿠폰을 많이 산거야.
이럴바엔 한달 안에 소시2집 나오면 음원을 사재기나 하는...건 소원이 할 짓이 아니죰. ㅋㅇ들이나 할 짓이죰.
흐음, 차차 생각해 봐야겠네요.

posted by M.HEYURI
2008. 9. 23. 20:09 Lalala


노래가 얼마나 쩌는지는 틀어보시면 확실하게 아실게고,..
지난번 만약에로 밤을 지새우며 듣게 만든 타임이 간만에 찾아와서,
다음 날이 휴일임을 하늘께 감사하게 되네요.
그래서, 태연이 나빠?! -ㅂ-; 노농~
그저 푹푹 스며드는 노래를 느껴보게 해 찬양하게해,
바보처럼 덕후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 버려 으허헝
~ (퍽!)

이 아이도 참 착실히 스텝을 올라가는 타입인 듯.
아직 2집 안나왔어도 가슴에 자긍심과 뿌듯함이 가득 밀려오네요.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