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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7. 21:26 Hey, Girls
백혈병에 걸린 시어머니를 위해 보양식을 만들어 준다고 장을 보는데,
칠칠치 못한 시누이가 미꾸라지를 흘려버렸으니...


어느새 (강)유리양은 새댁한테 잡혀 살고 있고...
새벽이 새댁은 완전히 억척 주부가 되어 있군요.
(저 손으로 차가운 아스팔트 위의 미꾸라지를 잡다니 ㅠㅠ)
근본이 썩은 시어머니를 위해 애를 쓰네요, 막방까지 힘내요, 새댁~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하는 사실은!!
이제 슬슬 사스미융을 돌려 받을 때가 온 듯 하군요. ^^
posted by M.HEYURI
2008. 12. 27. 00:43 Hey, Girls
오늘부터 SM건물 및 서울 시내에서 다음 달에 발매될 새 앨범의 홍보포스터가 공개가 된 모양입니다.
멤버들 개인별로 9종류가 있으며 다들 흰색티셔츠와 청바지 차림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탱팊현를 제외하고는 사탕을 무는 컨셉이군요.

[직찍] Gee... more pictures? (Sosiz.net Sosified님)
(여기에는 애석하게 써니가 없습니다. ^^; )
[직찍] 000000 소녀시대 미니앨범 <Gee>티져포스터 - 태연, 효연, 써니, 제시카(Sosiz.net 고다치즈님 촬영, 파비안님 업로드)
[직찍] 아래 Gee 포스터 멤버전원(Sosiz.net 황금비율님)

수수한 듯 하면서도 팩토리걸 방영의 영향으로 느껴지는 세련미와 분위기 있는 숙녀같은 모습도 보이는게 SM답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멋깔나는 모습을 버전업을 해서 지켜나가는 분위기네요. 앨범 컨셉까지 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처럼 짜여진 인형컨셉이 아니라, 자신들의 나이에 가장 어울리는 컨셉임을 잘 드러내준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효연과 티파니, 서현이가 가장 강렬하게 와닿네요.
제시카는 너무 이뿌고 ㅠㅠ, 유리는 평범한 듯 하지만 약간 과감한(?)포즈가 상당히 맘에 들구요. 조금 놀랬돠 ^^;
단듀는 여전히 귀여우며 수영이야 능숙하고, 윤아도 간만에 윤아처럼 나와서 반갑구요.
슬슬 앨범발매 시기가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1월2일 티저가 뜨면 더욱 더 실감이 나겠져. ^^

그나저나 홍보하려고 붙인 포스터가 잘못하면 동나게 생겼네요. 마음은 알겠지만 자제를  ^^;
posted by M.HEYURI
2008. 12. 6. 23:1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암호를 입력하세요. (Hint : 유리의 사전적 정의)

2008. 11. 24. 21:22 Hey, Girls
아.. 당했스빈다.
목구멍을 뚫고 터져나오는 더쿠 본능의 목소리...

T0T)<써니야!!!!!!!!!!!!!!!!!!!!!!!!

왠만하면 어디가나 볼 수 있는 뮤비 같은 건 잘 안퍼오는데, 이거능.. 이거능 ... 감성의 명치를 명쾌하게 꽂은 화살을 또 하나가 꽂아서 둘로 쪼개능 으허허허허이멓;이ㅏㅎㅁ이ㅏㅎ;미엏;미ㅏ엏;밍너;히ㅏ멍;ㅣㅏ험;ㅎㅁ어ㅗ;하ㅓㅇ;ㅣ험ㄴㅇ호;ㅏ엏;ㅣ엏;ㅁ니엏;'ㅁ닝'ㅎㅁ;ㅓㅎㅇ;ㅣㅏ 멓;ㅣ아ㅓㅎㅁ농;ㅣㅏㅎㄻ넝' 먀ㅐㄷㅎ'ㅕㄷㅈ[닿ㄹ'ㄴ잏ㄴ머;핀ㅇ프;ㅁ넣'ㅐㅁㄴ;'행ㅁ넣;'ㅣㅏㅓㅇㅎ'ㅇ마헤ㅗㄷ제헤맫'허미앟';매앟'ㅔ먀ㅏㅇ'헤'ㅑㅐ헤뎜'ㅈ[ㅐ ㅇㅎ'ㅁ이ㅏㅎ'미앟;ㅣ마;'이ㅏㅁ;이ㅏㅓㅎㄻ;ㅣ아ㅓㅎ;미ㅏ어;

써니양 다우면서도 너무나 께끗하고 섬세하고 애절해서 들으면서도 어쩔 줄 모르겠다능 ㅠㅠ
이르믄 안된다. 햇살이, 너마저 이러면 안된다규 ㅠㅠ 신속한 음원발매를 기원하며 닥치고 돌려보긔.

소시, 이 무슨 돌아가며 외치게 만드는 사기그룹(이라고 쓰고 드림팀이라고 읽는다) 가트니라규... 
posted by M.HEYURI
2008. 11. 22. 01:48 Hey, Girls

오늘 너내운 보다가
융아, 으허허허허허어허헝ㅎ어허어허엏어ㅓㅓ헝허엏어
(무방비 상태였는데, 새초롬하게 올려다 보면 어떡하라규..)
저 밀가루 따우가 미모를 방해할 수는 없는 거지염.

그나저나,
어째 시어머니한테 까일 때 보다도 남편이랑 투샷일때 나는 더 긴잔됨.
이것이 소덕후의 본능.


posted by M.HEYURI
2008. 11. 15. 18:36 Hey, Girls
권유리, 나를 거미줄 1205겹으로 감아버리는 그대는!!!

아..너무 숨이 막혀, 사지가 다 풀려버려, 눈물이 나 ㅠㅠ
무슨 치킨 선전이 저렇대요. 아니, 그보다 이게 왜 뒹귁에서 풀리냐규~ ㅠㅠ
고화질 영상 업되긔...플리즈~

시카도 한 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니 걷잡을 수 없이 감김 ㅠㅠ
미치겠다... 단듀도 왜 이럼? 얘들 뭔가요...

그리고,

[포토on] 2008 MKMF에 참석한 소녀시대
이 기자는 뭔가요... 테러 안마 좀 시켜줘야 할 득.

그리고,
이미 칭칭 감길 대로 감겼으니 그냥 닥치고 기다린다능.
세상을 또 즐겁게할 것들 많이많이 준비하고 나오삼...

마음의 BGM : 올해에 가장 킹왕짱 히트한 최고의 드라마 주제곡 넘버원 '만약에'
posted by M.HEYURI
2008. 11. 1. 07:26 Hey, Girls
 * 내가 사랑하는 융이의 마빡이마


유사예 : 만만치 않은 율이의 광택 이마


 *
가끔 얼레설레하게 하는 수영이의 옵화포스

  유사예 : 훈율포스

도대체 출처는 어디? DC인득..



 *
뭐든지 유연한 효


  유사예 : 웨이브율




내가 사랑하는 애기같은 탱 ><

  유사예:  율베이비


 *
쥔장을 감는 퐈니의 명품 눈웃음

  유사예 : 빙구웃음


내겐 너무 우월한 인형같은 식하
  유사예: 인형 하나 더


내가 자지러지는 순규햇살양의 뿌~
  유사예: 뿌우율


* 내가 좋아하는 막내의 단아한 여신포스



  유사예:단아한 한복포스

..지금 뭐하는 거죠?

(*-ㅂ-*)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헝~


posted by M.HEYURI
2008. 10. 5. 14:26 Hey, Girls



오예~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아뉘 써니는 어데로 갔어?
그렇게 한 포커스에 담는게 힘든가요?

(퍼오는 주제에 잔말이 많다)

(/TㅅT)/
아무튼 '아시아최고가수상'을 수상한 거 추카~

posted by M.HEYURI
2008. 9. 10. 05:47 Hey, Girls
사진 없다고 실망하셔도...돼요 -_-;

  • 솔직히 멤버들 파트 중에는 퐈니의 파트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소시팬의 입장에선 가장 자신다움이 묻어나와서 신선했어요.
  • 전주가 시작하자마자, 오 마이 규~ 포스가 ㄷㄷㄷ
  • 후렴부를 부르는 데, 귀를 타고 들어오는 제시카의 목소리에 '이게 소녀시대의 T.O.P.'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녀시대의 합창파트에서 어느새 귀에는 이미지처럼 익숙해져버려서. 이르면 메인보컬이나 다른 멤버들이 섭섭해 할까요? ^^;
  • 잠시 안 보는 사이에 저 만치 앞으로 훌쩍 진화해버린 망내의 모습에 조금 당황했네요.
  • 효를 보면서 레벨차이가 뭔지를 깨달았습니다. 가사 하나 하나에 손짓으로 자유롭게 구사하는 퍼포먼스에 보면 볼 수록 감탄중.
  • 수영이는 당당함에 쩌는 무대매너 센스에 늘 감탄하고, 솔직히 가끔 나오는 오빠모드에 콩닥콩닥하네요.ㅎㅎ
  • 까짓꺼 나의 화려한 망상력으로 센터에 융이 홀로그램을 만들지요, 뭐...저 그런 거 잘해요ㅠ.
posted by M.HEYURI
2008. 9. 8. 23:56 Hey, Girls

여기에 욕심을 좀 더 내 보자면,
립싱크라서 더욱 더 퍼포먼스에 의존해야 할 T.O.P.를 고른 이유를 예상한 나로서는
군무 호흡을 맞추느라고 조금만 더 자신들에 맞게 부드럽고 우아한 동작으로 튜닝할...시간이 없었겠네요.
10년간 강하게 커온 신화팬 언니들에게 여고 댄스동아리에서 두 레벨은 넘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이건 어디까지나 살짝 의식한 배알 꼴리는 욕심이랄까요 ^^;

반대로 신화 6명이서 키씽유를 부른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오고... (퍼억!!)
아, 원더보이즈 무대를 봐도 그렇고 생각하면 정말 즐거운데, 역시 상대편은 아닌거죠.
정말 멋있어서 녹화해 두고 한동안 열심히 돌려본 예전의 신화 T.O.P 녹화테이프를 즐겁게 다시 꺼내보는 나 같은 사람은. 팬이 아니더라도 한 둘이 아닐거예요.

그냥 소시는 가릴 것 없이 해볼만한 거는 다 해보면서 부딪히면서, 설령 칭찬보다 욕을 더 많이 먹더라도, 이런 특별무대를 가끔 종종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울리는 것만 골라서 하는 것도 안좋아욤. 솔직히 이렇게 시도라도 하고, 이 정도로 해내는 여자그룹이 어디 있니?
저는 중간 중간에 S.E.S.버전의 느낌도 융합해 있는 모습이 꽤 재미가 있었네요.

그리고. 랩퍼가 없는 소시에 울트라 터보엔진을 실어준, 리더 에릭씨는 증말 대인배. 찬양 좀 하겠소.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