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앨범은 발매하면 빠른 시일내에 iTunes Store에 등록이 되는군욤.
빅뱅의 노래는 전에 시디샵에서 한 번 돌려 들어 봤는데, 일본에서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생각하던 YG의 힙합보다는 매끄러운 면이 느껴졌기도 했구요.
그런데, 월드음악코너에 자주 가긴 해도, 한국앨범 코너에서는 소시 앨범이 몇장 남았는지 정도만 보고 지나가지, 별 관심이 없는 이 사람에게 빅뱅 앨범이 잘 팔리냐고 물어도 모릅니다.
꼭 이렇게 화제를 올리면 내가 무슨 관계자인양 물어보는 사람이 꼭 있음.
그래도 어느정도 팔리니까 저렇게 신속하게 등록이 되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결론은, 그냥 YG Entertainment Japan처럼 SM Japan도 저렇게 '마비노기(It's Fantastic)'이나 '꼭','사랑을 몰라요'를 저렇게 iTS에서 살 수 있게되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조금 이기적인 생각이 드네요. 좋겠다, 쳇~
待ってました! ★★★★★ by ウネ 待望の3RD mini!!!! 相変わらずカッコいいです!いつも期待を裏切らないBigBang、今回もまたいままでとはテイストが異なる曲が収録されていて、新たな魅力を発見できる1枚に仕上がっています!夏のヘビロテ間違いなし!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by 우네 대망의3RD mini!!! 여전히 멋집니다!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BigBangm 이번에도 또다시 이제까지와는 테이스트가 다른 곡이 수록되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1장으로 만들어졌습니다!여름의 헤비로테이션할 것임이 틀림없음!
Great!! ★★★★★ by ボノボノ さすがBig Bang!!いつもストレスの発散のために聞いています。今回のアルバムもなかなかよいです。今後の活動に期待できます!!早く日本語版のアルバムがほしいです。 Great!! by 보노보노 역시 Big Bang!! 언제나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해 듣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도 꽤 괜찮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빨리 일본어판 앨범을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DAISHI DANCEって意外 ★★★★ by jamo773 2、3曲目のアレンジが、DAISHI DANCE。韓国のグループのアレンジしたなんて、ちょっと驚いてしまいました。しかもこのグループ、前の曲が韓国で、DAISHI DANCEの盗作疑惑をを呼んでたらしいので、興味があって、聞いてみたら意外にもすんなり馴染んで、良い感じでした。Big Bang、Clazziquai Projectとか、韓国の音楽、これから聞いてみたくなりました。 DAISHI DANCE라니 의외 by jamo773 2,3번째곡의 편곡이, DAISHI DANCE. 한국 그룹의 편곡을 했다니, 조금 놀랬습니다. 더군다나 이 그룹, 전에 발표한 곡이 한국에서 DAISHI DANCE의 표절의혹을 불렀다고 해서, 흥미가 생겨서 들어봤더니 의외로 자연스럽고 친숙해서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Big Bang, Clazziquai Project라던지, 한국의 음악을 이제부터 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번주 마이휘어로는 뉴욕에서 무슨 패션 에디터 체험수련을 하고 있다는 군요.
엠넷이랑 엘르걸이랑 합작으로 3개월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는다는데, 엘르걸 공장 블로그를 체크하면 뭔가 떡밥이 떨어질지도 모르겠군욤.
에디터 언니드롸, 소녀들을 너무 빡세게 굴리지만 말아주세욤..
특히 마이휘어로는 칭찬으로 크니까..
쪼아대는 분은 저랑 마찰을 좀 빚어보셔야겠다능, 쿨럭~
신개념 팬서비스에 앞장서는 유뤼양은 혹시 뉴욕에 가는 것을 대비해서,
미리 트로트 떡밥에다가 토씨에 폭탄더미까지 쏘고 간걸까욤.
덕분에 요즘 자신한테 넘어가는 소원씨들이 한 둘이 아냐
이번 주는 달리 피울 냄새도 없는 것 같아서 정리하는 의미로,
요즘 누가 뭘 검색해서 들어오는지 알아보는
HEY, YURI KEYWORD COUNTDOWN!
을 보내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기에다 퍽도 감히 칼질을 하고 싶겠다... 유뤼처럼 튼튼한 강화유리도마
화사하고 상큼한 맛, 써니텐 훈냥~
다용도 만능을 자랑하는 아레나 수영가방
6분 먼저 일어나 유뤼에게 맛있는 이탈리안 피자를 만들어 주는 제시카 키친
의 협찬으로 보내드릴리가 없습니다.
이번 주는, 유난히 방문객이 많아서 깜딱 놀랬네염.
무슨 떡밥을 흩날린거냐 투깝스... 쿠쿠
우선, 차트 중에 신경을 자극하는 키워드가 있는데,
4위중에 쥔장 아이디...
누구셈... ㄷㄷㄷ 그것도 2건 ㄷㄷㄷ 사생팬도 아니고 ㄷㄷㄷ 나랑 싸우자 (퍽~)
자수하시면 광명을 사은품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나저나 움짤은 요즘 소홀해서 그다지 만들지 못하고 있네욤.
뭔가 움짤도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맘만 있네욤. 프레임 같은 것도 써봐야 할까나...
글고 보니 순위권 밖으로 꿈공장장님 이름도 있었습니다.
그 분을 검색해서 들어왔더니만, 소녀시대 팬블로그라서 벙쪘을 그 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나 적시나 공장장님은 아니져? -ㅂ-; 아닐꼬야 그건 거짓말...
드팩민 출신의 저는 땀 한 방울 띠익 흘리고 있네욤;; 아뉘, 저버린게 아니라 ㅁ어;ㅁ아히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돠~
그리고 2위는 지난주까지 1위를 차지하던 햅틱 게임.
이거 스테디셀러군염. 훗훗훗. 강좌 포스트야 나름대로 힘을 끄응 넣었던 것이기는 하지요. (용기를 짜내서) 훗훗훗.
근데 실제로 햅틱겜을 했다는 덕후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ㅂ-;
아직도 햅틱 선전 하나염? 소시쪽이야 지금은 소울폰이 대세 아닌가욤?
같이 출연한 그분들은 섬나라에서 "워쩌다가 니를 좋아하게 되었을꽈"를 홍보하고 있을테고.
아, 그러고 보니 소울폰은 TV광고 안하나염?
계속 질문이나 해대니까 민망하네..
궁금증 많은 북극지방의 요상한 생물을 위해 국내덩퍼의 친절한 덧글 답은 필수....는 아니고, 부탁드려욤 굽네굽네~
그리고 대망의 1위는....
뚜구뚜구뚜구~
역시 워킹맘 OST이 차지했습니다.
역시 뚜영이랑 마이휘어로가 참여한 워킹맘 OST가 젤 많군욤.
뭘 그렇게 보도자료를 쏟아내가지구, 으허헝~
지금은 소녀시대라고는 하지만, 두사람 이름을 검색하면 트로트 이야기 만으로 페이지 5장 정도는 나오네욤. 블로그는 관련 기사 스크랩이랑 '꼭'의 가사가 넘실거리는 훈훈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힘 좀 쓰네 SM'라고 하겠지만, 요즘에는 슬슬 굽신굽신 모드로 돌아서고 있음.
아니, 생각해봐요. 이 쥔장마저도 그 다음 품팔이는 드라마나 영화 쪽으로만 생각했는데,
같은 드라마라도 연기일이 아니라, 노래일이야요.
설마 노래일 줄 누가 알았겠냐규!
트로트도 음악이고, 이건 민요를 시켰어도 감동에 겨워해야 할 일이야 ㅠㅂㅠ
은혜롭게 일용한 떡밥을 주신 SBS측과
노래를 포기시키지 않은 에쎔한테 보내 드립니다.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하고, 직딩은 일을 해야 하고, 가수는 노래를 불러야 하규!!
근데, 하는 김에 뮤비도 뽕삘 확실하게 만들어 주심 안될까나? 굽네굽네....
(이미 아이돌이라는 개념은 작은배에 띄워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어~♬)
재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방문자수가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위의 코멘트는 1000번째 오신 분에게만 보였을텐데, 혹시 보신 분 계시나요? ^^; 매일 몇십명이나 기록하는게 잘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만, 보잘것 없는 팬심만 폴폴 풍기는 블로그에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VOGUE 밤의 우엉이 5단짜리 우산 협찬사진
이번에도 블랙화이트 간지 유리졈 후훗~
그나저나, 의상을 보니 문희준의 음악반란을 촬영때가 아닌감요?
그럼 시간은 좀 많이 전이라는 이야기인뎅..
실은 포지티브 발상으로 잘 어울리니까 그런 거고
개성이라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지난번 박물관 때도 그렇고 무대의상이 아니면
좌라락 9명을 세워두니 다들 파스텔로 화사한 의상인데 유뤼만 블랙화이트로 입혀놔서
묘하게 멤버들과 위화감이 있었으염 -_-;
코디님들아 신경 써 줘서 그러는 거졈?
제 입에서 지가 입는 사복센스가 더 낫다는 소리는 안나오게 해주세염.
예전에는 골반도 살려주는 의상이건만 요즘엔 그것도 없어졌으. 흥~
이번의 메이플도 본인이 잘 나온건 별개로 의상 때문에 조금 꽁기꽁기했으..
어머낭.은근히 쌓인 게 많았쿠낭,
아뉘, 무서운 쿰을 쿠었구낭~ 쿠쿠쿠
어쨋든, 촘 많이 지름신이 카몬하고 있는 우산이군염.
유뤼가 들지 않았어도 겟츄하고 싶었을만 하다능.
아, 분신술 부려서 이대에 잠깐 출몰해서 겟하고 싶으면 뭐행 으헝헝~
요즘 회사에서 바쁜 건 둘째치고 새 자리에 적응이 안되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Y쒸,
맨날 5시반 정각퇴근하던 것이 11시는 기본으로 넘어가는 귀가시간에 집에서 띵가거릴 시간이 없음을 실감하면서, 내일 출근준비를 끝내고 오늘도 모처에 접속을 한다.
요즈음엔 쌓여있는 글을 하나씩 보다가 멀쩡히 팟하고 정신을 잃는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극단적으로 멀쩡하게 덧글을 쓰고 버튼을 누르려다 잠이 든 적도 있다능 -ㅂ-;
뭡니까, 배터리 떨어지면 넉다운 되는 로봇도 아니규..
일어나보면 아침해가 뜬 아침이라서 화면을 보고 어이를 상실한 적이 아니었음.
그러나, 오늘은 모처럼 한두시간 먼저 집에 도착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빠바바바밤~)
난 가까운 XX당에 들러서... 이게 아니규!
지금도 되는 대로 지껄이는 겁네까...
아무튼, 글쓰는 시간도 없어짐에 은근히 열받고 있던 Y씨는 몇줄 잡담이라도 남기고 갈까 결심하고
무작정 글쓰기 버튼을 누른다.
머리속에선 조금 폼나게,
소소한 일상잡담, 제가 요즘 좀 바뻐져서염,이리저리 소홀하네염. ㅎㅎㅎ 마침 소시(마이 휘어로를 포함한)도 아직 활동을 쉬고 있는 지라 다행이네염. 더운데 다들 건강조심하세염.
이 정도면 되겠지 우훗훗. 하고 써내려 간다.
딱히 글을 올리기 위한 주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오늘은 조금 짬이 나서 생각나는 대로 잡담이나 늘어놓고 갑니다.
아무튼 제일 먼저 요즘 몇개 강한 떡밥을 날린 마이휘어로에 너도나도 좋아해주는 분들께 감사하는게, 유리계 당원의 도리라는 의미로 써내려감. 급한 맘에 키보드를 치면서 이미 왜 자신이 바쁜지 빼먹고 넘어가고 있음...
그 때, 그냥 글만 쓰기도 뭐해서 떡밥 사진이나 한 두개 붙여야 이해가 빠르겠다 싶어서 마이휘어로 사진을 두장 올린다.
정식으로 새 싱글을 가지고 컴백을 하기 전이지만, 요즈음 몇몇 떡밥들에 때문에 유리에게 관심을 주시는
분들이 늘어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워낙 매력이 많고 무엇을 한다고 하면 확실히 인상에 남게 해내는 소녀라서,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지만, 점점 그 매력을 알아가 주시는 분들이 늘어가는 건 본인도 좋아할 만한 일이고, 저도 마냥 좋습니다.
하하하 ^^
특히 뮤뱅의 빙구웃음 사진은 요즘 마이휘어로가 하고 나오는 모습이 20살이라고 보기에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라서 따라잡는데 조금 불안을 느끼다가, 딱 1초에 나오는 이걸 보고 마음에 놓은 사진이었음. ㅋㅋ
슬슬 이 때부터 졸리기 시작한다. 챙겨 볼 시간이 없다고, 그렇다고 마이 휘어로가 별로 활동이 없더라도 그렇게 별로 상관치 않는 게 팬심이 식었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뭐랄까, 예전 한창 때에는 혈기왕성하게 팬심을 불태우면서, 남들이 떡밥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왠지 뒤쳐지는 것 같아서, 독점욕에 조바심이 나기도 하고 질투도 났었는데, 이런 나이가 되면 관점이 확 달라지는 구나 하는 뿌듯함에 써내려 간다.
그래서, 뭐랄까 나이를 먹어서 팬이 되는 것 중에 좋은 점을 알아챘다고나 할까.. 한창 자신이 쏟는
넘쳐나는 팬심에 주체를 못하던 시절과는 관점이 다른 점이 재미 있습니다. 그래봤자 냄새나는 건 똑같은 점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요 ^^
제대로 마들포스율 ㄷㄷㄷ
글 쓰면서 마침 Eternity Girls에 들렀다가 이 사진을 발견했는데, 몸매가 다만세 시절 비슷하게 돌아가서 '어얼~ 활동 시작하기 막바지 관리를 끝냈구낭. 소녀시대 컴백도 얼마 안남았넹' 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우훗~하고 텐션이 올라가서... 마구 이야기를 써내려감.
마침 블로그도 다시 살렸으니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번에는 누군가 봐줘야 그만 두지 않겠다 싶어서 링크도 달고 글을 쫑냈음.
그러고 보니 아까 말하려던 그 발상은 어디로 갔나효~
뭐, 그런 건 비일비재한 일이고, 간만에 살아있는 티를 냈다 싶은 뿌듯한 맘에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더니만...
.... 다시 글을 살펴보니, 내가 간밤에 떠들어댄 것이 정작 무엇이었는지 그제서야 깨달았다.
그냥 모처럼 유리를 빼고 잡담을 쓰자는게, 또 찬양하고 있었어.
아휴~~~~ orz
묻겠다 권유리,
아니, 왜 내가 이 나이가 되어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 폼나게 쓰려던 글을 방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