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이런 것도 하고 있었군염.
밤마다 끌라뮤 흥흥로션을 바르고 잔댑니다.
마이휘어로는 팬 뿐만이 아니라 협찬제품도 잘 써주는 게 기특할듯 훗훗
꼭 유리 사진이 아니더라도
글을 보면 약점을 콕콕 쑤시며 입질을 하는 것이
당연한 소리를 하지만 실상 효험은 직접 써 봐야지 아는 일이고.
소녀시대의 비보컬라인이라고 불리는
소녀시대의 유리와 수영의 약점이 노래라는 편견
둘의 미래는 어디까지나 연기나 방송이라는 단정
또 한번 본인들이 뒤집습니다.
제가 전에 보컬라인에서 빠진 사람의 노래를 조각조각 모은게
단순히 아쉬운 팬심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제가 유리양에게 제일 부족하다는 건 보컬이 아니라 기회나 자신감이라고
누누히 이 곳에서 지적해왔는데,
그걸 되찾은 결과를 그 날 맛보기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중간에 음정이 플랫되었지만ㅋㅋ)
빅뱅의 앨범은 발매하면 빠른 시일내에 iTunes Store에 등록이 되는군욤.
빅뱅의 노래는 전에 시디샵에서 한 번 돌려 들어 봤는데, 일본에서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생각하던 YG의 힙합보다는 매끄러운 면이 느껴졌기도 했구요.
그런데, 월드음악코너에 자주 가긴 해도, 한국앨범 코너에서는 소시 앨범이 몇장 남았는지 정도만 보고 지나가지, 별 관심이 없는 이 사람에게 빅뱅 앨범이 잘 팔리냐고 물어도 모릅니다.
꼭 이렇게 화제를 올리면 내가 무슨 관계자인양 물어보는 사람이 꼭 있음.
그래도 어느정도 팔리니까 저렇게 신속하게 등록이 되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결론은, 그냥 YG Entertainment Japan처럼 SM Japan도 저렇게 '마비노기(It's Fantastic)'이나 '꼭','사랑을 몰라요'를 저렇게 iTS에서 살 수 있게되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조금 이기적인 생각이 드네요. 좋겠다, 쳇~
待ってました! ★★★★★ by ウネ 待望の3RD mini!!!! 相変わらずカッコいいです!いつも期待を裏切らないBigBang、今回もまたいままでとはテイストが異なる曲が収録されていて、新たな魅力を発見できる1枚に仕上がっています!夏のヘビロテ間違いなし!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by 우네 대망의3RD mini!!! 여전히 멋집니다!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BigBangm 이번에도 또다시 이제까지와는 테이스트가 다른 곡이 수록되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1장으로 만들어졌습니다!여름의 헤비로테이션할 것임이 틀림없음!
Great!! ★★★★★ by ボノボノ さすがBig Bang!!いつもストレスの発散のために聞いています。今回のアルバムもなかなかよいです。今後の活動に期待できます!!早く日本語版のアルバムがほしいです。 Great!! by 보노보노 역시 Big Bang!! 언제나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해 듣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도 꽤 괜찮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빨리 일본어판 앨범을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DAISHI DANCEって意外 ★★★★ by jamo773 2、3曲目のアレンジが、DAISHI DANCE。韓国のグループのアレンジしたなんて、ちょっと驚いてしまいました。しかもこのグループ、前の曲が韓国で、DAISHI DANCEの盗作疑惑をを呼んでたらしいので、興味があって、聞いてみたら意外にもすんなり馴染んで、良い感じでした。Big Bang、Clazziquai Projectとか、韓国の音楽、これから聞いてみたくなりました。 DAISHI DANCE라니 의외 by jamo773 2,3번째곡의 편곡이, DAISHI DANCE. 한국 그룹의 편곡을 했다니, 조금 놀랬습니다. 더군다나 이 그룹, 전에 발표한 곡이 한국에서 DAISHI DANCE의 표절의혹을 불렀다고 해서, 흥미가 생겨서 들어봤더니 의외로 자연스럽고 친숙해서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Big Bang, Clazziquai Project라던지, 한국의 음악을 이제부터 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번주 마이휘어로는 뉴욕에서 무슨 패션 에디터 체험수련을 하고 있다는 군요.
엠넷이랑 엘르걸이랑 합작으로 3개월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는다는데, 엘르걸 공장 블로그를 체크하면 뭔가 떡밥이 떨어질지도 모르겠군욤.
에디터 언니드롸, 소녀들을 너무 빡세게 굴리지만 말아주세욤..
특히 마이휘어로는 칭찬으로 크니까..
쪼아대는 분은 저랑 마찰을 좀 빚어보셔야겠다능, 쿨럭~
신개념 팬서비스에 앞장서는 유뤼양은 혹시 뉴욕에 가는 것을 대비해서,
미리 트로트 떡밥에다가 토씨에 폭탄더미까지 쏘고 간걸까욤.
덕분에 요즘 자신한테 넘어가는 소원씨들이 한 둘이 아냐
이번 주는 달리 피울 냄새도 없는 것 같아서 정리하는 의미로,
요즘 누가 뭘 검색해서 들어오는지 알아보는
HEY, YURI KEYWORD COUNTDOWN!
을 보내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기에다 퍽도 감히 칼질을 하고 싶겠다... 유뤼처럼 튼튼한 강화유리도마
화사하고 상큼한 맛, 써니텐 훈냥~
다용도 만능을 자랑하는 아레나 수영가방
6분 먼저 일어나 유뤼에게 맛있는 이탈리안 피자를 만들어 주는 제시카 키친
의 협찬으로 보내드릴리가 없습니다.
이번 주는, 유난히 방문객이 많아서 깜딱 놀랬네염.
무슨 떡밥을 흩날린거냐 투깝스... 쿠쿠
우선, 차트 중에 신경을 자극하는 키워드가 있는데,
4위중에 쥔장 아이디...
누구셈... ㄷㄷㄷ 그것도 2건 ㄷㄷㄷ 사생팬도 아니고 ㄷㄷㄷ 나랑 싸우자 (퍽~)
자수하시면 광명을 사은품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나저나 움짤은 요즘 소홀해서 그다지 만들지 못하고 있네욤.
뭔가 움짤도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 맘만 있네욤. 프레임 같은 것도 써봐야 할까나...
글고 보니 순위권 밖으로 꿈공장장님 이름도 있었습니다.
그 분을 검색해서 들어왔더니만, 소녀시대 팬블로그라서 벙쪘을 그 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나 적시나 공장장님은 아니져? -ㅂ-; 아닐꼬야 그건 거짓말...
드팩민 출신의 저는 땀 한 방울 띠익 흘리고 있네욤;; 아뉘, 저버린게 아니라 ㅁ어;ㅁ아히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돠~
그리고 2위는 지난주까지 1위를 차지하던 햅틱 게임.
이거 스테디셀러군염. 훗훗훗. 강좌 포스트야 나름대로 힘을 끄응 넣었던 것이기는 하지요. (용기를 짜내서) 훗훗훗.
근데 실제로 햅틱겜을 했다는 덕후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ㅂ-;
아직도 햅틱 선전 하나염? 소시쪽이야 지금은 소울폰이 대세 아닌가욤?
같이 출연한 그분들은 섬나라에서 "워쩌다가 니를 좋아하게 되었을꽈"를 홍보하고 있을테고.
아, 그러고 보니 소울폰은 TV광고 안하나염?
계속 질문이나 해대니까 민망하네..
궁금증 많은 북극지방의 요상한 생물을 위해 국내덩퍼의 친절한 덧글 답은 필수....는 아니고, 부탁드려욤 굽네굽네~
그리고 대망의 1위는....
뚜구뚜구뚜구~
역시 워킹맘 OST이 차지했습니다.
역시 뚜영이랑 마이휘어로가 참여한 워킹맘 OST가 젤 많군욤.
뭘 그렇게 보도자료를 쏟아내가지구, 으허헝~
지금은 소녀시대라고는 하지만, 두사람 이름을 검색하면 트로트 이야기 만으로 페이지 5장 정도는 나오네욤. 블로그는 관련 기사 스크랩이랑 '꼭'의 가사가 넘실거리는 훈훈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힘 좀 쓰네 SM'라고 하겠지만, 요즘에는 슬슬 굽신굽신 모드로 돌아서고 있음.
아니, 생각해봐요. 이 쥔장마저도 그 다음 품팔이는 드라마나 영화 쪽으로만 생각했는데,
같은 드라마라도 연기일이 아니라, 노래일이야요.
설마 노래일 줄 누가 알았겠냐규!
트로트도 음악이고, 이건 민요를 시켰어도 감동에 겨워해야 할 일이야 ㅠㅂㅠ
은혜롭게 일용한 떡밥을 주신 SBS측과
노래를 포기시키지 않은 에쎔한테 보내 드립니다.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하고, 직딩은 일을 해야 하고, 가수는 노래를 불러야 하규!!
근데, 하는 김에 뮤비도 뽕삘 확실하게 만들어 주심 안될까나? 굽네굽네....
(이미 아이돌이라는 개념은 작은배에 띄워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어~♬)
종종 이마를 짚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맨날 한탄을 한다는 의미만은 아니고, 물론 그러면서 낄낄거리는 일이 더 많지만,
지금 트로트를 들으면서도 그러고 있네요.
2007년10월6일, 박준형의 FM인기가요에서 말하던 식하양의
정말 재미있는 소녀예요.
백만스무가지(?)의 매력의 모래알 하나일 뿐인 명제이더라도,
그 한마디가 처음 알았을 적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유리양에 대한 명제이네요.
아주 예전에, 윤상씨가 이승환씨의 앨범에 대한 감상을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 제일 재미있게 듣고 있는 앨범입니다.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한 저로선 전혀 재미로 가볍게 들을만한 앨범도 아니거니와, 선배의 앨범에 대한 평이 그렇게 무시한 듯 해도 되는 걸까하고 갸우뚱 거렸는데, 나중에 그 "재미"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게 되어서야 '아하~'라고 깨달았다는 사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좋아하는 책들, 좋아하는 음악들, 좋아하는 노래들, 좋아하는 음식들 등등.. 공통적으로 그런 것들을 관통하는 코드가 있어서, 전혀 관계가 없는 듯이 보여도 유리양에 관한 것도 그런 코드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건 최근의 일이에요.
위에서 윤상씨가 말한 그 재미가 어느 한쪽으로 단정지을 수 없이 꽉차있는 아이이고, 한 눈에 확 뜨이는 일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한번 주시하기 시작하면 정말 끝없이 파내려가도 모자를 매력과 재미가 있는 아이인데,
나 혼자 보고 "좋아좋아"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그걸 조금이나마 퍼올려서 보기 좋은 곳에 올리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런 블로그를 만들었던 것 같은데, 뭔가 갈길을 잃고 어긋난 것도 사실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장난처럼 말하는 지옥심 불빠랑은 거리가 멀고,
제가 그어 놓는 선으로 그렇게 가기는 힘들기도 하구요.
아직도 어떤 팬이 되어야 할지 갈팡질팡하고 있기는 하더라도,
그냥 제가 쓸데없이 주절거리는 말과,
괜히 무게잡고 쓰는 글과,
사진들이 유리의 매력에는 발끝에도 못따라가는 재미도 없을지라도,
그런 재미가 있는 블로그야 여기저기 많이 있을지라도,
유리라는 친구에 대해서 더욱 더 호감이 갈 수 있고,
관심이 더 가고, 매력이 더 잘 보이는 데 그 발끝만큼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순수한팬 운운하기 보다는 차라리 그냥 솔직한 온라인 씹덕이 될래 그래 도망 가라 가~
그렇다고 "사랑한다 아낀다 쪽쪽쪽" 하는 찬양도 안하는 불친절한 인간이지만,
솔직히 아무리 마이휘어로라도 "니가 뭔데 내가 그런 말을"이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아니, 그런 말을 하고 싶은 맘이 안 생기는 걸 어쩌라고 -ㅂ-;
하지만, 늘 인간관계가 그런 것도 있고, 뭐든지 받으면 갚아야 겠다는 강박관념이 앞서서,
그런 것에서 자유롭자고 기분이 내키는 대로 쓰는 척 하고 있지만,
늘 유리양이 자신의 팬뿐만 아니라 다른 팬들에게도 해피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니는 요즘에,
이 곳의 방문자 수를 보면서 조금은 따라가며 친절한 블로그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소녀시대를 알고, 유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요즘 마이휘어로가 모바일 블로그를 하고 있죠.
저도 모바일따윈 쓸 수가 없더라도 그 블로그에 가입해서 친구를 맺고 글을 올릴때마다 찾아가서 보고,
늘 허전한 공간을 보기는 싫은 성격에 간단하게나마 제 공간에 사진이라도 올리기도 하고,
글을 하나 올리면 문자메세지가 바로 퍼질거고, 그것을 보고 블로그로 달려가서 댓글이 홍수를 이루고,
친구공개로 아무나 못보는 그 사진들이 다른 곳으로 퍼지고, 그걸로 들썩들썩 거리는 일이 되풀이되는 요즘.
그게 요즘 말로 어장관리라고 하는 건가요? ^^
조금 달리 생각해보면, 그동안 얼마나 눈팅하면서 답답했을까 싶기도 하고
팬욕심이 많은 본인은 홍수를 이루는 댓글들을 보며 즐겁고, 팬들은 팬대로 생생하게 올라오는 떡밥들에 즐겁고, 아직까지는 재미가 있어 보이고, 그걸 해치는 분위기는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리더는 글 하나 올리는데도 대표랍시고 표현에 제약이 있어, 올려도 태클이 걸려, 매니저가 나서서 해명글까지 올라와야해.. 망내는 언니들이 클럽 간 사이에 글을 올리다가 인증샷이 없어서 태클받고 글을 내렸다던데.
그런데 이미 인증된 공간에서 개인적인 감사의 말도, 사진 몇장으로도 조공 받은 것도 조금은 수월하게 인증할 수가 있으니 블로그는 좋은 개인매체가 맞죠
글을 올리는 걸 보면 미니홈피에서 하는 거랑 그리 달라보이지는 않지만, 가만히 보면 센스가 좋은 것이 블로거로서도 소질이 있는 것 같아서, 그게 또한 재미가 있네요
정말 합성만 배우면 정말 최강의 스타블로거로의 길이... 쿨럭~
하지만, 미니홈피랑 블로그, 더군다나 스타 블로그는 다르죠. 실제로 미니홈피는 있어도 이렇게 개방된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포스팅을 하는 건 그리 많지 않고, 한다고 하면 고작 홍보용 블로그 뿐이었으니까.
일본에서야 이미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모바일 블로그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고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화기애매(?)하게 가기엔 이리저리 과격해지는 면이 없지 않아서 ^^;
몇몇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유리가 잘해야 앞으로 web2.0시대의 스타블로그의 전망이 보이는 겁니다.
지금이야 친구신청하면 다 받아주고 있지만서도, 그 안에는 순수한 팬들만 있는 건 아닐텐데, 언제 무슨 일이 터지기만 하면 기획사에서 블로그를 닫으라고 하는 건 순식간일지도 모를 살얼음같은 상태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앞으로도 잘하세요 유리양, 꾿꾿하게 버티긔.
그런데도 '얼마나 갈까'라는 생각보다는, 거창하게 특별한 것이 아니더라도, 조금은 유리다운 재미있는 길을 걸어갔으면 하는 맘이 있는지라, 잘만 하면 괜찮은 수단이 될 수 있고,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살아 있는 공간이 오래 갔으면 하는 욕심이 큰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닫혀있는 블로그만 운영하던 사람이 당당하게 할 소리는 아니지만, 부디 토씨에 놀러가는 분들이 이 글도 보게된다면, 부디 율토씨가 잘 돌아가게 도와주세요. 방법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재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방문자수가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위의 코멘트는 1000번째 오신 분에게만 보였을텐데, 혹시 보신 분 계시나요? ^^; 매일 몇십명이나 기록하는게 잘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만, 보잘것 없는 팬심만 폴폴 풍기는 블로그에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