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트로트일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게 색다른 소녀시대의 정체였니 ㅋㅋㅋㅋㅋ
드라마 음원 떳는데 캡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트가 왜이렇게 많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 거 가지고 왜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만 같아셩 내 볼을 꼬집어봐 너무나 좋아 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텔미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진지하게 부른 마이 휘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내 정줄은 어디로 가는 거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닥치고 듣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영이 물 만났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짱 먹으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OST 언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대박나야 내 성에 차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은 여기까지.
역시 평범한 노래는 아니리란 걸 예상은 했었지염. 휴우~
유뤼양은 조금 더 힘을 빼서 간드러지게 불렀으면 좋았겠지만,
이게 마이휘어로의 스따일인 것을, 헴.
유뤼야 고마워,
약 8개월 동안 율빠로서 참 다이내믹한 팬질을 하는 듯.
방송에 못나간다고 시를 써서 대선배를 당황시켜
시구하는데 언더핸드로 스크라이크존에 볼을 꽂아 넣어,
19살에 살만큼 다 살았다는 소리를 듣게 해줘,
노래하다가 갑자기 여름엔 수영을 하고
겨울엔 스케이트를 타고
농구장에선 드리블 슛을 해
하트스핀을 돌지 않나
승룡권을 구사하질 않나
8단 콤보점프를 하질 않나
와이어 달고 널뛰는 걸 보여줘
고운 한복 입고 마차를 타고 공중 다이빙을 해
차력도 보여줘
프로레슬링 선수들이랑 가운 입고 킥하며 싸워
오징어처럼 림보하는 걸 봐
잊을 만하면 갑툭튀 전문에
룸메이트가 방송하는 중에 애청자라고 사칭하며 장난전화를 걸어서 벌칙라이브를 시켜
파니 벌레도 잡아줘
검은 망사장갑 끼고 랩도 들려줘
갑자기 블로그를 시작해서 토씨로 다들 거거씽 시켜
20살엔 정식으로 트로트를 불러서 시디로 들려줘
지금 찬양하고 있는 거 맞나요?
아무튼
늘 상상하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역시 너는 나의 휘어로 ㅋㅋ
그리고,
그럼 햇살양 쏠로는..
등려군님의 '망기타' 번안곡 버전이던데,
정말 잘 부르네요.
아놔 이 드라마 OST가 다 그 노선인가 ㅎㅎㅎ
까짓꺼 한동안 트롯에 풍덩하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