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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7. 01:22 Hey, Girls
방송한 지 일주일만의 포스팅이라니 ㅎㅎㅎ;;
하긴 안방팬이 이거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스골을 보면서 느낀 포인트 몇 개를 모아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에 티스토리가 바뀌어서 글을 쓸 때, 서식도 지원하네염.
그래서, 이번 감상문은 여행후기 서식을 빌려서 보내 드립니다.

posted by M.HEYURI
2008. 8. 9. 23:16 My hero YuRi


  • 노래 : 소녀시대 (유리, 수영)

  • 나레이션으로 소녀시대 써니가 참가. ('아이럽유~', '아잉~' 뽀인뜨임다, 놓치지 맙시다.)
  • 써니는 삽입곡, '사랑을 몰라요'(원곡은 등려군이 부른 "忘記他/망기타")와 팝송을 솔로로 불렀는데, '사랑을 몰라요'는 OST에 수록될 예정.
  • 분위기는 스페인 탱고풍 음악을 바탕으로 한 세미 트로트 분위기
  • 오케스트라랑 협연은 도대체 어디에? 신디소리밖에 안들리는 내 귀는 막귀?
  • OST는 8월 14일에 발매예정(CD는 25일 발매?)  >> maniadb 앨범 소개 페이지
  • 작곡 : 고승진 / MBC '히트'의 삽입곡 '통증'의 작곡자라고 함
  • 음악담당 : 뮤직스펀지(음악감독:최성권)  / "피아노" "미안하다 사랑한다" "봄날" "올인" "HIT" "프라하의연인" 등등의 OST를 담당.
  • 온라인 음원은 8월9일부터 발매중
  •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뮤지션들과 가수들의 노래로 15곡 정도 수록

요즘 워킹맘 OST로 겁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와보니 ㅋㅋ대는 것 밖에 없어서 죄송;;
나름대로 보도자료들이 똑같이 떠들어대는 것들을 정리만 해뒀어욤.

♬ 온라인 다운로드가 가능한 곳
(물론 유료이니까 들어봐서 좋음 사주세요. 해외크리는 CD를 기다릴뿐 ㅠ)

BGM

posted by M.HEYURI
2008. 4. 30. 23:33 My hero YuRi

베베베베 활동도 끝났겠다.
스킨을 또 요로코롬 바꿔봤습니다...

뭔가 빈티지한 걸 노리고
리모콘을 들고 이리저리 쑤셔봤는데...

 이모냥이야.


마이 휘어로가 좋아하는
파랑이나 핑크가지고
해도 모자를 판에...

어디 마이휘어로를 말하는 블로그 다운 구석을
간신히 메인사진으로 판독해야 하는
허름한 디자인이지만서도....

그래도 초큼은... 매번 포스트마다 담겨있는
율2 찬양의 흔적을 느껴부아~


요즘 마이 휘어로는
뭐하니?

오늘도 미용실에서 엘라스틴 하면서
각종 사이트를 눈팅 모니터링질 중?

텔레비전 프로그램 한두개 고정에
제법 이리저리 광고에 간간히 행사뛰는 건 알겠는데,

못결에도 못 본지가 꽤 되었고...
아.. 그거 담달에 끝난다면서요?

그런 스케쥴 발목이나 잡는 거
언넝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서도
그 드라마에 나오는 마이휘어로와 뚜엉이는
진따루 완소하기 땜시..

TT

끝나는 게 느무 싫은 아이러니함.


"누구는 드라마 하고
누구들은 유닛하고
누구는 DJ하고
누구는 광고찍으면
나머지 흥흥 뿅뿅은 뭐하나여?"
라는 것들이 꼭 있어.

어련히 할 거 없을까봐!!
기획사가 어련히 놀고 먹게 놔둘까봐!?

....그런데 광고는 초큼 배는 아푸...
자기는 장동건 존재님과 찍은 주제에...
모든게 전설이 되버렸나.
뭐, 소시로 찍고 있는거 엄청 많잖아요 ㅎㅎ

여기서까지
내 무덤을 파고 마이 휘어로 아프게 하는
광고네 인기순이네 하는 걸
들먹이지는 않겠어요.

그런데,
다른 멤버들 쉴 적에 아이팟, PSP에 NDSL을 들고 있는데,


혼자서 빌립X5를 들고 있어...
광고주님덜, 기특하지 않나여?! ㅎㅎ

요즘,

유리에 대해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너의 모습은 야위어 가고~♬

직접 마이 휘어로를 본 적은 없지만,
엄청난 체크로 얼굴의 가로세로비율과 옷품까지 픽셀단위로 감지하고 있는
(이렇게 쓰니 내가 다 무서워짐;;;)
쥔장은 요즘 모습에 '어라랏?' 모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여뜨중?

아님 요즘 뚜영이랑 같이 촬영을 할 일이 거의 없는 것만으로 이렇다면,
모든 원흉은 역시 못결...
차마 뚜엉이 탓이라고 할만한 냉철한 마인드는 못됨니다 ㅋㅋ


에라이.. 또 뻑가서 글을 반정도 날렸음 ㅠㅠ
이번엔 한번 미리 저장 버튼을 누른게 살만 하군요. ㅠㅠ
언제까지 불여우 타령을 하려고...
아.. 정말 네입어는 네입어야.


아무튼.....
좋은 쪽으로 생각해도 되겠죠?
워날 긴 몇년동안 뒷통수만 맞고 살아서
초큼 히스테릭일지도 몰라 ㅠㅠ

그래도 유뤼가 ?통수를 치면
맞아아죠. 그게 율빠의 운명




posted by M.HEYURI
2008. 4. 29. 16:1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암호를 입력하세요. (Hint : 유리의 사전적 정의)

2008. 4. 4. 00:1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암호를 입력하세요. (Hint : 유리의 사전적 정의)

2008. 4. 3. 21:16 My hero YuRi
못말리는 결혼이
어느덧 방영 100회를 돌파했다는 군요.
뭐 저야... 율셩이 나오는 회만 기차를 타고 보...긴 했는데,
이백 삼백이한테도 정이 들어서뤼
보이는 대로 받아 보고는 있습니다.
재미는 없어도 화면에 비추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까?

초짜랍시고

말단연기자는 앉을 자리도 없이 서러워.
매일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백이가 메인이거나 삼백이가 과외를 해줘야지만 나와..
뭐 이런 건 다 언더스땐드 할 수 있다고 봐요.

제일 빈정상하는 게,

왜 그리도 잘나고 우월한 둘이서
나이도 어린 막내아들을 자존심도 없이 쫓아다녀야 하는 거냔거지.

그 반대가 되도 모자를 현실인데,
한번 갭을 즐겨보라는 배려이더냐!




처음엔 나름대로 둘이서 경쟁모드였더랬죠.
그래도 초반엔 포스를 풍기면서 골려주기나 하던 애들이...





그런데 요즘에는 둘이서 일심동체로 붙어다니면서
한 사람을 쫓아다니는 꼴이라뉘.
이젠 사백이가 좀 심한말을 한다고
서로 얼싸안고
엉엉 울어제끼네...
(그것도 서로 패면서)


아, 드라마 출연해서 첫 우는연기였군요.
나름대로...



울기도 참 잘 울어.
우웨에엥~~~~~


그 안습인 분량에서도
둘이서 참 연기가 많이 늘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리뉴얼을 해서
방영시간도 옮기고 야심차게 시작하더니만,
99회에 와서 리뉴얼을 했다고 슬금슬금 낚시질을 해대는 군요.

사백이라 악몽을 꿔댄 탓인지 (차마 그 장면은 캡쳐를 못하겠음;;)
구미호의 술수인지



막 피자를 사주며 잘해주지를 않나,
집에 데려와서 먹을 거를 대접하질 않나..




이르믄 애들이 또 적응이 안되는 거졉.

그런다고, 굴러들어온 복을 걷어 차냐,
이...ㄲ... 아흉

"예전처럼 우리를 막 대해줘"

가 뭐냐능

이런 뻔한 스토리는 난 반댈세!
작가랑 감독은 나랑 마찰 좀 빚어보세!


어쩌겠나요..
작가가 써 주는대로
감독이 시키는대로
연기를 할 수 밖에.

슬슬 1집활동도 끝나가고,
첫째아들은 장가도 갔으니
좀 예전 분량정도라도
회복 좀 해 주어...


둘도 이젠 몸에다가
핫팩을 덕지덕지 붙일 일은 없어지니까
종영까지
힘내보아...

posted by M.HEYURI
2008. 3. 30. 18:06 My hero YuRi
마이 휘어로의 발견 하나.

꼭 뭔가를 생각하려고 하면
저렇게 머리 위에 말풍선이 보일 정도로
눈을 위로 뜨는게 아주 티나는 군요.

꿈꾸는 소녀 유리인가요? ^^

그러고 보니...
저 사진들에서 생각하는 대상에 관해
공통점이 하나 있군요.


뭘까요?


posted by M.HEYURI
2008. 3. 28. 02:50 Memorial


사진을 가만히 보니,
노래에 열중하면 또 다른 얼굴이 나오네요.
도대체 유뤼퀀은 몇호까지 있냐능!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었네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아냐, 잘했어. ^^

김신영씨를 조용히 시키면서까지
그 긴장감이
그 열정이
그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져 와서
너무나 소중한 추억을 하나 만들어 줬습니다.

애간장 다 태우다니 너 나뻤으.

벌칙라이브의 기회를 준
전국의 투표한 시청자분들께
넙죽 m(_ _)m


posted by M.HEYURI
2008. 3. 24. 21:55 My hero YuRi

아마도 첫번째 카메라 굴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피투게더의 하이파이브 예고편...

어쩐일로 발레복을 입고 하트 풍선을 휘날리며
터닝깝을 떨고 나오는 건 좋은데...



차마 캡쳐는 내 손으로 못 올리겠음. ㅠㅠ
멤버 다섯명이 함께 잡힌 편집 컷에서
가운데 혼자서 체인지를 찍고 있더군요.
아니 어떻게 촬영하면 그런 얼굴이 나오는 거야...
누굴 감히....


카메라 아저씨, 저랑 좀 마찰 한번 빚어보고 싶냐능.



....


But,


이미 마이휘어로는 영화에서 발레하는 학생으로 나와서 포스를 풍기기도 했죠..

쉽게 굴할 율이 아니지...



아후~ 간만에 발레율 영접하겠으!

아.. 토우슈즈 신고 발끝으로 설 수 있던가?



그게 아니더라도 우월한데 뭔 상관이래 ㅋㅋ
posted by M.HEYURI
2008. 3. 23. 18:55 My hero YuRi
스타골든벨은 사실 소시가 나오지 않으면
그다지 볼 일이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이번주 방송분을 보니 참...
소시는 슬슬 다른 곳에 출연시켜줬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팬은 팬대로 멤버들을 만만하게 본다고 하고,
일반 시청자들은 맨날 소시만 나와서 소시만 챙긴다고 뭐라하고..
누구 좋으라고 출연하는 거야...


나같은 인간은 좋다능


그리고, 각 라인별로 앉는 순서의 의미를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훗, 이제서야 알았냐능

뭐 티파니야 스골 매주 출연하니까..
윤아야 얼굴크기도 그렇고 간판이니 그렇고.
뭐 3번째라도.. 매주 출연하는 수영은 맨날 뒷자리이시고 -_-;


아무튼 이 날, 마이휘어로의 가장 큰 떡밥은
건강관리를 위한 보양식.


마와 함께 365일
강원도 방아다리 약수
개구리 삶은 물




......


이런 데서 동질감을 느껴야 하다니...
참 유리 어머니도 그동안 여러가지를 먹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개구리 삶은 물은 못먹어 봤음.
강원도 방아다리 약수는 왜 그렇게 좋은지 실감은 못했을 뿐더러,
미친듯이 저항하다가 억지로 목에 들이붓는
무서운 어마마마의 얼굴이 떠오르는 군요

그나저나, 숙소에서 아침의 자명종은
마즙을 가느라 믹서기가 돌아가는 소리
이로서 아침잠이 정말 없는 유리 확정.

그 맛없는 마즙을 3년동안 매일 먹다니
마이 휘어로가 괜히 휘어로가 아니죠.
이런 곳에서 자기 관리에 착실하고도
부지런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네요.

아.. 감동 ㅠ_ㅠ

마즙을 매번 갈지 않아도
가루 몇스푼 입안에 털어놓고 물로 꿀꺽하는 경지까지 갈 수 있습네다.
특히 위장, 호흡기나 천식에 참 좋습니다.
저는 그게 거의 삶을 연장시키는 중요한 약재라능.

그 외에,


하품하는 거 딱 걸렸다능.


편집되었는지 어쩐지 모르지만, 까나리액젓 스테이크를 오물거리는 것도 딱 걸렸다능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