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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8. 23:1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암호를 입력하세요. (Hint : 유리의 사전적 정의)

2008. 3. 15. 11:59 My hero YuRi
사진 같은거 퍼오는 걸 거의 안하지만,
이 사진은 뭔가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서
데리고 와 봤음.


출처 : Team Sosi 9 Kay님 (어쩔 수 없이 리사이징만 했슴다.)

BENNIE K 의 'UNITY' 가사 한 구절이 떠오른다고 할까.

"I feel your warmness"


왠지 인간과 동물의 교감이라고나 할까

마이 휘어로

아기사슴

이건 물론 농담

posted by M.HEYURI
2008. 3. 15. 01:23 My hero YuRi

효연이 파트를 퍼펙트 클리어 시킨 후 샤방웃음을 날리는 셩


보라라서 화질이 초큼 그렇긴 해도,
효연이 파트까지 느무 잘했다능.
그 파트만 하면 모두가 마법에 걸리나요?

아니져,
경력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쥔장은 비보컬라인 셩/?을 공식적으로 맘으로만 서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융이는 삼촌팬만 챙기는 인터뷰에 촘 삐졌다능. 흥핏쳇

아, 루트영의 와쿠와쿠잇츠럽 싱글 입수했다능.



유리는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를 하니까 애가 아주 신났어.
그렇게 좋은가요?
자기파트 다가오면 긴장하고 옹알거리며 마이크 잡던 것도
많이 여유로워졌어.

그런데,
여전히 목을 아끼는 건지
자신이 없는 건지
돌아가며 만약에를 시키는데 기회를 주지 않는 건지
앞으로 넘어야 산은 구비구비 많거늘.

그래도,
저런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자빠지게 만드는 건,

YES!

우월한 유리이니까요!



posted by M.HEYURI

...

2008. 3. 13. 23:29 My hero YuRi
멋쥔 멤버들(스포츠조선 기사)



posted by M.HEYURI
2008. 3. 13. 06:44 My hero YuRi
오늘은.....

YES!

엠카에서

아가아가 첫라이브

하악하악


긴잔되열~


별거 아닌데,
파트 하나 더 는 것 뿐인데,
여기에 솔로도 뛰어아 하는 탱도 있는데,
왠지 본인도 긴잔되는 아침일 것 같은
이 강렬한 예감은 멉니까.


자꾸 서가대에서의 염소유리가 생각나서;;;



그러나, ...




posted by M.HEYURI
2008. 3. 10. 04:36 Lalala
자신을 가지라고 말하면서도
내가 자신이없어지는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시츄에이션.

솔직히, 내가 앞에 두고 니 팬이다...하면
본인도 첨엔 으잉 o_O 하고 벙찔 사람인데.

나름대로 폼을 잡고 심층 보도하는 신문기사에서도 소외되는 계층이라고...
폭주할라 치면 말려 줄 사람이 없어서 내가 알아서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실제로 비슷한 사례로 회사에서 어이없이 안좋은 일들도 겪어본 터라,

하지만, 괜한 자격지심으로 괴롭지 않으려,
..... 노력중이에요.

그리고, 검색에 덜 걸리라고 이름가지고 장난 좀 쳤는데,
아무래도 부모님이 지어주신 예쁜 이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서
정직하게 이름을 지명하겠어요.


팬 욕심이 많은 유리인 만큼,
제발 인기가 톱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유리의 진가를 알려주고,
호감을 얻는 유리가 되길
나도 욕심을 내게 돼요.제발 그네들의 뒤를 따라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즐거운 마음으로 가슴을 펴고 소녀시대 유리의 팬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날까지
조금만 더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당분간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겠지만,
내일부터 당분간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될지 모르는
유리에게 응원을.

[소시당] part2 Yuri - column by 은파람
유리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진실한 생각과 마음이 적힌 약간 아플지도 모를 글이에요.

늘 자랑스런 권유리, 화이팅
posted by M.HEYURI
2008. 3. 7. 22:18 My hero YuRi

출처 : 소녀시대 짤방 게시판

헤이 유리,

요즘 You 땜에 매일이 많이 즐겁다.

우짤끄나..



posted by M.HEYURI
2008. 3. 7. 12:13 My hero YuRi

밥퍼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희소식 하나.

(경)소시지쩜넷 입공 성공(축)

으헝헝

띨한 나답게

운영자님 닉을 누르면 메일을 보낼 수 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으니...

변명을 하자면,

불여우에선 눌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뭐 그런건 됐구...

어제 밥퍼스의 주인공이 소녀들이었는데..

이거 이거 이거!

꼭 출연시켜줬으면 했으.

누가 생각해낸 프로그램인가요..

우리나라 오락프로그램 중에

맘에 드는게 별로 없어서

잘 안 보는데,

이 밥퍼스는 참 바람직한 프로그램입니다.

끼니를 잘 거르며 건강관리하기가 참 난감한 스타들이

잠시 카메라를 잊고 식사하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고,

왠지 한국인의 정이 담겨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아니나다를까,

수영양은 등장부터 식신의 면모를 풍깁니다.

수영이팬 분들은 종종 감시합시다.

막대사탕 어딘가가 뜯겨져 있는 게 아닐지.

물론, 농담~

모델포스를 풍기기에 좀 캡쳐해 봤어요.

보시는 김에 마이 휘어로 옆선도 감상하시고



그런데, 아닐까 다를까,

직접 시범을 보이는


헤이, 융초딩?



오늘은

맛있는 떡복이가 나오더군요.


......


내가 먹고싶으...



해먹으면 되잖어!


.......


반성,

실은 진짜 잘 못만들어....



마이 휘어로는

참 씩씩하고도

맛있게 먹는군요

매사에 열심인 율2는

입을 놀리는 것도 열심이야

그런데,

중간에 리허설 하러 가야 한다고

식사를 중단시켜서 안습인 상황에서.

끝까지 버티고 있던 마이 휘어로


왜 이렇게 묵묵하고도 느긋하니

먹는데는깝도 잊는다능


그런데,

지난번 만행 때도 보고 느꼈는데,

식사를 하면 꽤 늦게까지 남아서 먹는 것이,

먹는 모습도 그렇고,

많이 먹는 것 보단.

느긋하게 먹는 습관이 있는 것 같군요.

이런게 뭐겠어요.

건강수칙 같은데에 반드시 오르는 문장 같지 않나요?

아. 역시 우월해.

네, 또 찬양해야져..

데뷔 전엔,

취침시간도 규칙적인 바른생활 권유리였다는

제보도 들리던데,

수영이도 많이먹어서 식신이라지만,

유리만큼이나 잘 씹고 느긋하게 남아서 먹더군요.

이햐~ 나랑 정반대야

나도 꽤 맛있게 먹는다는 소리는 듣긴해도,

성질이 급해서

난 막 속도가 날아다녀.

가뜩이나 나이를 먹어서 밤잠도 없는 걸

밤에 소녀들 영상 체크하느라

잠도 날려서

눈 밑은 다크서클.....

몸은 웅장한 산바위야

반성해야겠습니다.

이것 말고도 엠카에서 1등할때 비방무대를 보니

훈훈하더군요.

시간을 두고 애들을잘 먹여놓기만 해도

저렇게 날라들 다니잖아

지난번 뮤뱅때랑 아주 대조적



또 다시 그런 이쁜 옷을 입히고

무대에서 그렇게 울어대게 만들기만 해봐, 진짜


아, 엠넷은 또 출연 시켜주셈.

그보다도 저런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기획사는 평소에 잘 챙겨주시고 소녀들 좀 지켜주셈.

그나저나,

내가 쓴 글을

훔친 도둑으로 변모시킨

뼈아픈 과거를 가진

네입어


어떻게 지켜줄건데?!



저럴때 도시락이라도 보내주고 싶은 맘이 초큼 듭니다.

제 특제 키위막국수 9인분...

셩과융을 생각해서 보너스 1인분


.....


지금 무신 소리를;;


이럴때면 늘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명제

"도대체 맨날 즐거움을 얻는 난 뭘 해줄 수 있을까"

지금으로선 없습니다.

아냐..무리하면

나라도 뭔들 못하겠어.

다들밥 뿐만이 아니라 마구 퍼주고 싶으니

오프를 뛰고

이벤트를 뛰고

조공도 하는 거겠죠.

화장빨보다

피부빨이 대두되는

HDTV시대이기도 하니,

어제 잠시 제 전용 1회용 마스크팩 몇박스라던지,

미친 황사속에

초극세사 섬유 마스크 등을

조공할까 떠올렸긴 했지만..

참 현실적이지만 실용적이뉘!

그래도, 마스크팩은 관리할 시간이 없거나

무지하게 귀차니스트한테는

아주 바람직한 피부관리 상품이라능.

하지만 요즘 몇백까지 하는 것들에 다 열폭이라능...



직접 어떻게 티낼 수 있는 것이 없는 여건을 핑계로

너무나 어필할 의지도 없이

왠지 혼자 즐기고 끝나는 것 같은

미안함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졉.

그래도,

이번엔 그런 거에 괴로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다 구차한 변명일 뿐이니까.

마음이 가고 걱정은 되도 오버하는 건 아니라고 봐.

다 뼈아픈 경험 속에 깨달은 진리.

세상에서 제일의 율빠는 아니고

그럴 수도 없지만,

그런 마음을 실천에 옮기는분들을

유리만큼이나 응원합니다.

그저,

옆에서 이상하게 보는 인간들 한명씩 갈겨주고

마이 휘어로를 욕되게 한 인간들은 안보이게 처리해주고

어짜피 누구도 모를거

그저 flow에 맞겨함께 함께 웃고 울고

이렇게 써지르겠어요.

이럴 때 철없이 나이만 먹은 티가나온다능..

아,

그대신

글로벌하게 소시관련 앨범들을 좀 질렀으니.

도착하면 공개를 좀 해볼까놔.

결론.

우월하고

사랑스럽고

늘 옆사람을 챙기는 마음이 이쁘고

바람직하고

건강한

유리는

먹고 체하지만 마셈.

이만,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으니

밥퍼먹으러

이만 총총.

posted by M.HEYURI
2008. 3. 5. 20:56 My hero YuRi
에쑤비에쑤 기승사에서 이번주 승부사를 고르랩니다.

마이휘어로 사진에 '윤아'

기승사 홈페이지 운영자야 나랑 싸우자.
(BGM : Monkey Majik - Around the world 오프닝)


하지만, 저는 관대해지기로 하고
율빠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투표 버튼을 누릅니다.

그런데,





.......


좀 투표라도 하고자 하면 툭하면 가입하래



원래는 이르면 안되는 거졈?
닥치고 가입해서 투표를 날리는 게 율빠의 본분인 거졈?


쏘뤼, 마이 휘어로,
아직은 네 투표율보다
내 개인정보가 더 중요한 인간이야.

아,

소시에게 광고 떡밥 세컨드가 등장했더군요.



고위층에 소덕후가 계셔서 모델로
소녀들을 밀어붙였다는 소문이 있는
그 사양이 빠방하다는 PMP의 광고?


흰색셔츠와 청바지에 저런 구두들은 촘...
아니, 소녀들을 까자는 의도는 전혀 아니고...


그리고,
여기서 눈에 들어오던 점 하나...



소시에서 키크기가 넘버쓰리인 율2는



왜 앉으면 제일 우뚝.......




잠깐,잠깐?
여부세요?
여기 소녀시대 유리 안티블로그인가요?


그래서,
뭐하자는 겁니까?






오늘 뭐 기분 잡칠만한 일은 없었던 것 같은데
왜이러니 으헝헝....



잘 보시면요...

마이 휘어로만 다소곳하게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앉아서 그래요..

.....

원래 허리가 좀 긴 편이잖아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월하게 잘 찍혔다는 거...


지금 무마가 전혀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마지막으로....



시카랑 서로 포즈를 짰니?
ㅎㅎㅎ



오늘 정말 나 왜이러니 으헝헝



점점 팬블로그가 아니라
괜히 마이휘어로를 끌어들여서 마구 지껄여대는
블로그로 변모해 가고 있어
posted by M.HEYURI
2008. 3. 2. 17:52 My hero YuRi
A, Yo~

오늘 에쑤비에쑤 인기가요를 봤나요?

그 HD라는 말이 어색한 화질에
정육점 같은 조명을 뚫고


율2가

'뚜뚜룻 뚜뚜뚜'
하고 나오는데,

심장이 또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욤.


니가 이러고도 인간이니, 인간이야?!
엉?!


.....



여신이지


오마이갓



posted by M.HE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