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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휘어로'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08.03.07 밥퍼스
  2. 2008.03.05 오늘따라 샘솟는 삐뚤어진 애정
  3. 2008.03.02 오,나의 신이여2 2
  4. 2008.03.02 Oops...I did it again.
  5. 2008.03.01 아.. 진짜 2
  6. 2008.02.29 토닥토닥
  7. 2008.02.27 천지사진관
  8. 2008.02.24 Hey, Yu-Ri
  9. 2008.02.21 렛츠고 다함께 렛츠고
  10. 2008.02.19 개그본좌 깝율
2008. 3. 7. 12:13 My hero YuRi

밥퍼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희소식 하나.

(경)소시지쩜넷 입공 성공(축)

으헝헝

띨한 나답게

운영자님 닉을 누르면 메일을 보낼 수 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으니...

변명을 하자면,

불여우에선 눌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뭐 그런건 됐구...

어제 밥퍼스의 주인공이 소녀들이었는데..

이거 이거 이거!

꼭 출연시켜줬으면 했으.

누가 생각해낸 프로그램인가요..

우리나라 오락프로그램 중에

맘에 드는게 별로 없어서

잘 안 보는데,

이 밥퍼스는 참 바람직한 프로그램입니다.

끼니를 잘 거르며 건강관리하기가 참 난감한 스타들이

잠시 카메라를 잊고 식사하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고,

왠지 한국인의 정이 담겨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아니나다를까,

수영양은 등장부터 식신의 면모를 풍깁니다.

수영이팬 분들은 종종 감시합시다.

막대사탕 어딘가가 뜯겨져 있는 게 아닐지.

물론, 농담~

모델포스를 풍기기에 좀 캡쳐해 봤어요.

보시는 김에 마이 휘어로 옆선도 감상하시고



그런데, 아닐까 다를까,

직접 시범을 보이는


헤이, 융초딩?



오늘은

맛있는 떡복이가 나오더군요.


......


내가 먹고싶으...



해먹으면 되잖어!


.......


반성,

실은 진짜 잘 못만들어....



마이 휘어로는

참 씩씩하고도

맛있게 먹는군요

매사에 열심인 율2는

입을 놀리는 것도 열심이야

그런데,

중간에 리허설 하러 가야 한다고

식사를 중단시켜서 안습인 상황에서.

끝까지 버티고 있던 마이 휘어로


왜 이렇게 묵묵하고도 느긋하니

먹는데는깝도 잊는다능


그런데,

지난번 만행 때도 보고 느꼈는데,

식사를 하면 꽤 늦게까지 남아서 먹는 것이,

먹는 모습도 그렇고,

많이 먹는 것 보단.

느긋하게 먹는 습관이 있는 것 같군요.

이런게 뭐겠어요.

건강수칙 같은데에 반드시 오르는 문장 같지 않나요?

아. 역시 우월해.

네, 또 찬양해야져..

데뷔 전엔,

취침시간도 규칙적인 바른생활 권유리였다는

제보도 들리던데,

수영이도 많이먹어서 식신이라지만,

유리만큼이나 잘 씹고 느긋하게 남아서 먹더군요.

이햐~ 나랑 정반대야

나도 꽤 맛있게 먹는다는 소리는 듣긴해도,

성질이 급해서

난 막 속도가 날아다녀.

가뜩이나 나이를 먹어서 밤잠도 없는 걸

밤에 소녀들 영상 체크하느라

잠도 날려서

눈 밑은 다크서클.....

몸은 웅장한 산바위야

반성해야겠습니다.

이것 말고도 엠카에서 1등할때 비방무대를 보니

훈훈하더군요.

시간을 두고 애들을잘 먹여놓기만 해도

저렇게 날라들 다니잖아

지난번 뮤뱅때랑 아주 대조적



또 다시 그런 이쁜 옷을 입히고

무대에서 그렇게 울어대게 만들기만 해봐, 진짜


아, 엠넷은 또 출연 시켜주셈.

그보다도 저런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기획사는 평소에 잘 챙겨주시고 소녀들 좀 지켜주셈.

그나저나,

내가 쓴 글을

훔친 도둑으로 변모시킨

뼈아픈 과거를 가진

네입어


어떻게 지켜줄건데?!



저럴때 도시락이라도 보내주고 싶은 맘이 초큼 듭니다.

제 특제 키위막국수 9인분...

셩과융을 생각해서 보너스 1인분


.....


지금 무신 소리를;;


이럴때면 늘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명제

"도대체 맨날 즐거움을 얻는 난 뭘 해줄 수 있을까"

지금으로선 없습니다.

아냐..무리하면

나라도 뭔들 못하겠어.

다들밥 뿐만이 아니라 마구 퍼주고 싶으니

오프를 뛰고

이벤트를 뛰고

조공도 하는 거겠죠.

화장빨보다

피부빨이 대두되는

HDTV시대이기도 하니,

어제 잠시 제 전용 1회용 마스크팩 몇박스라던지,

미친 황사속에

초극세사 섬유 마스크 등을

조공할까 떠올렸긴 했지만..

참 현실적이지만 실용적이뉘!

그래도, 마스크팩은 관리할 시간이 없거나

무지하게 귀차니스트한테는

아주 바람직한 피부관리 상품이라능.

하지만 요즘 몇백까지 하는 것들에 다 열폭이라능...



직접 어떻게 티낼 수 있는 것이 없는 여건을 핑계로

너무나 어필할 의지도 없이

왠지 혼자 즐기고 끝나는 것 같은

미안함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졉.

그래도,

이번엔 그런 거에 괴로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다 구차한 변명일 뿐이니까.

마음이 가고 걱정은 되도 오버하는 건 아니라고 봐.

다 뼈아픈 경험 속에 깨달은 진리.

세상에서 제일의 율빠는 아니고

그럴 수도 없지만,

그런 마음을 실천에 옮기는분들을

유리만큼이나 응원합니다.

그저,

옆에서 이상하게 보는 인간들 한명씩 갈겨주고

마이 휘어로를 욕되게 한 인간들은 안보이게 처리해주고

어짜피 누구도 모를거

그저 flow에 맞겨함께 함께 웃고 울고

이렇게 써지르겠어요.

이럴 때 철없이 나이만 먹은 티가나온다능..

아,

그대신

글로벌하게 소시관련 앨범들을 좀 질렀으니.

도착하면 공개를 좀 해볼까놔.

결론.

우월하고

사랑스럽고

늘 옆사람을 챙기는 마음이 이쁘고

바람직하고

건강한

유리는

먹고 체하지만 마셈.

이만,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으니

밥퍼먹으러

이만 총총.

posted by M.HEYURI
2008. 3. 5. 20:56 My hero YuRi
에쑤비에쑤 기승사에서 이번주 승부사를 고르랩니다.

마이휘어로 사진에 '윤아'

기승사 홈페이지 운영자야 나랑 싸우자.
(BGM : Monkey Majik - Around the world 오프닝)


하지만, 저는 관대해지기로 하고
율빠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투표 버튼을 누릅니다.

그런데,





.......


좀 투표라도 하고자 하면 툭하면 가입하래



원래는 이르면 안되는 거졈?
닥치고 가입해서 투표를 날리는 게 율빠의 본분인 거졈?


쏘뤼, 마이 휘어로,
아직은 네 투표율보다
내 개인정보가 더 중요한 인간이야.

아,

소시에게 광고 떡밥 세컨드가 등장했더군요.



고위층에 소덕후가 계셔서 모델로
소녀들을 밀어붙였다는 소문이 있는
그 사양이 빠방하다는 PMP의 광고?


흰색셔츠와 청바지에 저런 구두들은 촘...
아니, 소녀들을 까자는 의도는 전혀 아니고...


그리고,
여기서 눈에 들어오던 점 하나...



소시에서 키크기가 넘버쓰리인 율2는



왜 앉으면 제일 우뚝.......




잠깐,잠깐?
여부세요?
여기 소녀시대 유리 안티블로그인가요?


그래서,
뭐하자는 겁니까?






오늘 뭐 기분 잡칠만한 일은 없었던 것 같은데
왜이러니 으헝헝....



잘 보시면요...

마이 휘어로만 다소곳하게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앉아서 그래요..

.....

원래 허리가 좀 긴 편이잖아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월하게 잘 찍혔다는 거...


지금 무마가 전혀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마지막으로....



시카랑 서로 포즈를 짰니?
ㅎㅎㅎ



오늘 정말 나 왜이러니 으헝헝



점점 팬블로그가 아니라
괜히 마이휘어로를 끌어들여서 마구 지껄여대는
블로그로 변모해 가고 있어
posted by M.HEYURI
2008. 3. 2. 17:52 My hero YuRi
A, Yo~

오늘 에쑤비에쑤 인기가요를 봤나요?

그 HD라는 말이 어색한 화질에
정육점 같은 조명을 뚫고


율2가

'뚜뚜룻 뚜뚜뚜'
하고 나오는데,

심장이 또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욤.


니가 이러고도 인간이니, 인간이야?!
엉?!


.....



여신이지


오마이갓



posted by M.HEYURI
2008. 3. 2. 12:39 My hero YuRi
참 영상을 보면서 느끼지만,


카메라 앞에서 무지하게 잘도 까불어대니
실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쌈을 싸먹는 데 진지해




돈을 셀 때도 진지해
(참 진지하게도 센다
좋은 태도)



즉흥연기를 시킨다고 참고영상을 볼 때도
집중한다고 윤아한테 쉿하고 있어



찜빌방에서 수건을 목에 두르고 퍼질러 앉아 있을 때에도
지나가는 컷에
이렇게 샤방샤방이야.



자세히 보면 매사에 진지하니..


참... 꿀리는 게 없구나...


적응이 참 안되는 척을 하면서,
오늘도 또 마이휘어로를 찬양해버리는구먼.




아,

후후속곡

"베이비베이비"

라면서요?



......



연습을 잘하고 있으리라 믿어요
왜냐면, 마이 휘어로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가 2개인!!


아무리 편집을 해도
편집당할 리가 없는


파트가 2개인!!


노래니까.


그 두 파트
다 태연이가 부르고 바로 다음이야..

특히, 뒷쪽은
후렴에서 터지고
코러스 바로 다음.

후렴의 감동을 이어나갈만한
실력을 기대하겠어요



찬양만 하는 쥔장이라 생각하면
절대 곤란.
본능적으로 삐딱이의 피가 철철 끓는
인간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잘할 거에요.

마이휘어로는
노래를 하는 직업인

소녀시대
유리이니까.


아니, 협박이라도 하는 겁니꺄?





이거 불안한 포스트;;;


결론은,
우월한 유리라는 것.

끝.
posted by M.HEYURI
2008. 3. 1. 17:37 My hero YuRi
농구 올스타전 축하무대에서
소녀시대가 소녀시대를 부르는데,


스포츠 현장이라면
유독 활개치는 멤버가 있죠.


누구긔?


왼쪽으로 돌며 드리블 슛,
오른쪽으로 돌며 드리블 숫

아, 진짜.....

걱정을 덜하게 하는 믿음을 주는,

상황을 이겨내는 것을 이미 넘어서
늘 즐기고 있는

넌 촘 많이 짱인듯.
posted by M.HEYURI
2008. 2. 29. 20:53 Memorial


봄이 오는지
의상이 초록색으로 바뀌었넹.
키싱유 의상 중에서는 저게 제일 맘에 듭니다.
특히 유리, 후후

이러면,
파니,시카양 팬분들께
돌 한무더기로 얻어맞을 것 같은 예감이...


아직 지금은 겨울인데...





저 울음의 의미를 짐작하는 나로서는

그저 Let's Go 소시

그리고, 서로 의지하며 극복하길
신의 가호를 빕니다.

뮤뱅 2008년도 2월 통합차트 1위 축하.



posted by M.HEYURI
2008. 2. 27. 06:28 My hero YuRi


리사이징 되었으니 -_-; 클릭해서 보셈.
개인기랍시고 성대모사를 수십번 연습하다가
소녀시대의 유리랑 똑같다며 좌절하는 율2를 생각하면 같이 오티엘..
그래, 권유리한테는 성대모사를 시켜도 권유리 밖에 안나오니까

자꾸 시키지 마셈!

보다

자신을 가지셈

같지 않아도 계속 밀고나가던 T모 소녀가 있잖아.

그리고, 나~중에 DJ자리나 하나 물어서 시켜주셈
누가 열씸율이 아닐까봐
시청자 사연을 읽어주는 모습이 귀를 타고 나를 다 감동시켰으.

조신율 하나
깝율 하나
아휴, 진짜진짜진짜 겸둥이
느껴지십니까,
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엔돌핀이,
해피바이러스가.
소덕후에게만?

정말 다른 길로 안 새고
이길을 택해서고맙기까지 한 사람은,
내 입에서 이런 닭살같은 말을 뱉어 내게 하는 사람도
이 아이가 처음일 듯.
posted by M.HEYURI
2008. 2. 24. 12:33 My hero YuRi
전 왜

성인식을 부르던 시절의 박지윤이나,
마이네임을 부르는 보아나,

같이 칼있으마 대단한 오리지널을 봐도 그렇게 쩌는 일이 없었는데,
(소심하게 응원하던 비오에이양은 우왕ㅋ 멋찌다라고는 생각했음)


이렇게 흉내를 내고 있는 짝퉁이나 보고,

지금도 봐도.....

캐쩔어~항가항가

아이비랑 쥬얼리의 서인영 흉내내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


소시당에 무슨 잡지에서 화보촬영 겸 직필 앙케이트를 한 것을 봤는데,
말로 하면 될걸 매번 펜을 들게 만드시나요...

일리가 없져. 감사감사.



표지부터 나는 또 심장을 부여잡고. otz
여러번 심장에 무리를 주는 괘씸한 맨 오른쪽 처자..


기사에서 각 멤버마다 지정한 색깔이 있는 모양인데,
마이휘어로는

GREEN
이랩니다.

굿쵸이스 -ㅂ-)b 막상 자신은 파랑이래지만.

음악외에 현재 중독되어 있는 것은,
김진명의 "황태자비 납치사건"이란
이라니
몇몇 아그들이 독서감상이라고 공갈치냐라는 태클에 확실한 증거를 대는 좋은 태도져.


개인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방에서 스탠드를 켜고 음악을 들으며 일기장을 펴고 글을 쓰기도 하고 책도 읽으며 생각정리하기
아님,
유도(너 유도도 하니? ㅋㅋㅋ)&요가&스트레치


이건 무슨 비교체험 극과극도 아니고;;;;


아니져,


한마디로 몸과 마음의 조화를 꽤하는 심신단련이졉. -ㅂ-)b


........ 페브리즈 뿌릴까봐..


그리고,

마이 휘어로는 이미 피트니스센터 강사 수준이 아니라 태릉선수촌 선수 수준.
자신이 에너자이저임을 밑줄파도를 두개나 그으며 인정.
체지방이 어떻게 일반도 아닌 남자운동선수들의 비율일 수가 있어.
장동건이랑 찍은 CF 이후로 최대의 열폭이야

그래도 그동안 감기 하나 안걸리고 쌩쌩하다니 맘이 놓이네요.
그렇다고 유단은 금물.
지난번 티니위니 화보 촬영때 체했다는 건 뭐긔?
추위도 많이 타는 듯 한데, 더군다나 소시내 감기바이러스 경고 켜졌다는데,
언넝 따뜻한 봄이 오길 바랄뿐입니다.

지난번 못결에서 사백이 캠프장에 FT4나왔을 적의 이야기를 보니
눈은 붓고 코는 빠알개서 안쓰러웠음.

그나저나,



ㅋㅋㅋ 일부러 틀린 걸 지적은 하지 않겠어요.
글씨는 귀엽잖아욤.
중간중간에 그림도 집어넣는게 마니 귀엽군아. ㅎㅎ


......벌써 페브리즈로도 감당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그런데 율2 빼고는 나머지 멤버들의 앙케이트를 보니
솔직하게 썼는지 초큼 우울한 부분이 있네욤.
우리 에너자이저를 보고 기를 좀 뺏어가도 될텐데. ㅋㅋ

그저 너희들의 선배인 S.E.S.의 달리기를 BGM으로 보내드립니다.




... 음원은 안되는 거 알면서 웃흥~
posted by M.HEYURI
2008. 2. 21. 16:19 Lalala

조금 우울합니다.

메인사진이 계속 실패중이라서...는 핑게고,

분명히 내 컴에서 작업할때엔

뽀샤시하고 느낌 있는 iPle의 율2 사진으로 만든 gif를 올렸는데,



PC로 보니 저모냥이야.

마이휘어로 얼굴에 왠 고등선?

정말 율까로 알려지겠어.

으헝헝 웃음으로도 무마가 안되니,

이번에도 지못미.

그보다도 우연히 찾아와서 기분이 언짢을 율빠블로거가 계시다면 ㅈㅅ

이 텐션을 이어가며 유리를 끌어들인 우울한 야그.



posted by M.HEYURI
2008. 2. 19. 22:26 My hero YuRi
얼마전 네입어가 무슨 일이 있는지
로그인을 할 때 패스워드를 바꾸라고 하더군요.

아... 네이버 블로거는 다 당해봐서 알겠꾼아.
내 내름대로 견고한 패스워드를
오랜시간 걸려서
끙끙 머리를 싸매며 고안해서
자긍심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사용하려고
설정한지....

이틀만에 바꾸래.



더군다나 안 바꾸면 로그인을 못하게 협박하는군요, 나하참~
그럼에도 패스워드의 필수옵션 특수문자는 버로우 시키네 나하참~2

그런데, 지금 로그인을 하는데 바꿨다는 사실을 까먹고
옛날 패스워드를 막 쳐대다 머리에 스팀을 받았지...


그러고선 한 다섯번 쳐대고 지난번에 협박당해서 바꾼 걸 알아챈거졈.


오늘도 띨한 쥔장 소심하게 스타트.



소시당에서 mgoon이 요상한 이벤트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합니다.


[ 원더걸스 VS 소녀시대 본좌대결 ]




심심해서 또 둘이 쌈 붙이니?

쉬고있는 원걸들을 들쑤시는 것 같아서
괜히 미안한 기분이야.

이래가지고 이리저리 불타고 손가락이 부러터지는 건
본인들이 아니라 받드는 덕후들이 아니겠어염.

보아하니 부문별로 한명씩 붙여놓고 동영상 돌리면서 누가 낫냐하고
클릭수 놀이질을 시키나 봅니다.

원걸이랑 소시랑 짝수가 맞지 않으니,
소시는 대표로 5명이 나섭니다.
뭐 엄밀히 말하자면 엠군이 맘대로 5명을 뽑아댄거지.

아, 율2도 참가를 하는군요...
그럼 무슨 부분일까요?




......





개그부문



그럼 상대편 대표는...

당연히 예은양.


그러고선 마이 휘어로 출전사진은


참 설명과 위화감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아니, 개그본능이 탁월한 탱구는 어딜가고...
하고 봤더니, 탱구는 이미 리더랍시고 선예양이랑 맞붙고 있군요.
직책에다 재능이 많은 탱구는 이래저래 바뻐.


그럼, 할수없이 마이휘어로 깝율이 그 뒤를 이을 수 밖에요.
소학가 가지고 적절히 대충 발로 만든 듯한 참전영상 다이제스트,


나름대로 시작은 흑진주 유리로 깔아주는 군요.
누구 개그부문으로 올려놓고 장난하니, 헐.
나름 반전효과를 꾀하느라 그러는 것 같지만


약합니다.
악해 약해...
저건 깝율의 마이너리그 3군 정도의 장면만 모아둔거야.. 쿨럭.

조회수는 박여사가 압도적으로 많군요.
그런데 추천수는 깝율이 더 많군요...

이런 걸 효용성의 효과....가 아니라,


안봐도 웃긴 깝율이라는 결론입니꺄?

......

소덕들 수고하시네욤.

아무리 마이휘어로의 충성스런 빠지만,
박여사의 개그에 숨넘어간 적이 몇번 있기에...
예은양에게 한표.

..... 설마, 아무리 그래도 율빠인 주제에.

그럼 투표를...

그런데, 클릭질은 로그인하는 사람만 되는군염.
결론은 엠군에 가입하셈이라는 속셈이군염.


안해.


이겨도 허참, 져도 나참인 대결.
나는 그냥 마이휘어로 찬양이나 하겠어요.

참전영상이나 다시 보고 항가항가하러 이만.

같이 보러 가려면.

일루 따라우와~

posted by M.HEYURI